요철 발명왕 박스세트 - 전4권 한국만화걸작선
윤승운 지음 / 씨엔씨레볼루션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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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도 생각나는 잡지가 클로버문고, 어깨동무, 소년중앙, 그리고 80년대 초에 나온 보물섬등이다.

어깨동무는 굉장히 인기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사실 만화잡지가 많지 않은 시절이었지만...

요철발명왕은 사실 내용은 발명과 거의 상관이 없다.

자칭 발명왕 요철과 그 조수 맹물이는 국민학교 3~4학년 정도다.

국민학교시절, 그당시 학생들의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고픈 자유로운 공상을
발명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했다고 본다.

요즘 세대가 보면은 내용이 너무 어설프고 70년대를 살아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70년대 국민학교생활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치 몽환처럼 빨려들어가는
요철 발명왕의 매력을 거부 못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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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속의 수학
아키오 카와우치 지음, 배용주 옮김 / 경문사(경문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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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매듭이론에 관심이 많던 차에 이 책이 나와서 질렀는데,
아불싸 너무 대중 수학도서가 아니었다.

이 책은 대학교재에 들어간야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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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의 비밀 - 성공을 선택하는 테크닉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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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종합 축약본이 나온 것 같다.

이런 분야의 책은 사실 평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히 이 책은 물리학적인 논법으로 현실을 접근한다.

이 책은 트랜서핑의 기본개념부터 간략하게 설명한다. 

트랜서핑의 가장 큰 핵심은 영혼과 마음의 일치 상태, 즉 외부의도의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인 만큼 이 책이 효과가 있다 없다는 논쟁은 불필요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기 자신을 선택하는 것이다.

비록 나 자신이 불만족스럽고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자신을 분명히 선택했다.  

내가 바딤 젤란드에게 배운 가르침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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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양장) - 리더십의 영원한 고전 글항아리 동양고전 시리즈 1
오긍 지음, 김원중 옮김 / 글항아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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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는 예로부터 많이 읽혀져 온 책이다.  
아마 번역본도 그동안 많이 나온 걸로 기억된다.

김원중씨의 이 번역본은 어투가 무척이나 매끄럽다.
아쉬운 점은 김원중씨의 번역본이 항상 그렇듯 원문이 빠져 있다.

지금도 그리고 과거도 그렇지만, 신하와 임금이 뜻을 같이하여 노력하는 경우는 드물다. 

내 나름대로 정관정요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양약은 고구나 이어병이요, 충언은 역이나 이어행이라.
=> 좋은 약은 입에 쓰지고 병에는 좋고, 충성된 말은 귀에는 거술리나 행함엔 이롭다.

내가 한가지 토를 달고픈 사항이 있다면,
선조임금 이후 조선의 왕들은 신하라는 놈들에게 시달렸다.

정관정요에는 충언하는 신하들과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여 노력하는 당태종이 있다.

매우 부러운 모습이다.

영정조 시대에는 백성을 위하여 분투하는 왕은 있었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언하는 신하보다는 당리당략에 충실한 신하들이 더 많았다.

임금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래 것들의 정신구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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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성격유형 - 자기발견을 위한 성격의 역동성 탐구
돈 리처드 리소, 러스 허드슨 지음, 윤운성 외 옮김 / 학지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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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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