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직장인
제임스 알투처 지음, 박홍경 옮김 / 미래와사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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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직장인이라 뭐 특별한 비법이 있는 줄 알았으나 그런건 없다. 그냥 열심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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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투자자 부동산 경매 홀로서기
노일용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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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이다. 특이한 점은 저자의 이력인데, 대학생 신분으로 2002년 공인중개사 합격이후, 전공과 무관(?)한 경매회사에 입사후 관련 경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고 한다.

책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부동산 경매의 입문

부동산 경매의 의미, 공매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고, 경매와 공매의 차이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원론적인 차원에서 부동사 경매의 대상과 대상이 되지 못하는 상황, 경매의 절차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의 진행과정

가장 쉽지만 또 어려운 부분인 물건의 검색과정, 그리고 늘 문제가 되는 권리분석,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현장조사 등을 거쳐, 부동산 경매입찰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낙찰이후에 부동산을 인도 받고, 매각(매각시 발생하는 제반비용, 양도세 등)과정을 담고 있다.

 

권리분석의 실체

흔히 경매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하는 권리분석상의 여러가지 문제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주택임차인, 상가임차인, 법정지상권, 공유지분, 유치권 등.

이책에사 가장 큰 비중을 다루는 부분이 권리분석이다. 경매의 낙찰과 인도를 진행하기위해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권리의 분석이며,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이해당사자와의 마찰을 줄여서 물건을 취득할수 있다고 본다. 각 상황별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주의할 점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방대한 경매의 과정전체를 270페이지 정도의 책에서 함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 한궈으로 경매의 모든 부부을 통달하기는 어렵다고 하겠으나, 전체적인 흐름과 개념을 갖추기에는 적합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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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투자자 부동산 경매 홀로서기
노일용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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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들이 워낙 많다, 이책은 그중에서 가장 얇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모아 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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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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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국 PD 출신의 작가가 쓴 의사전달에 관한 책이다. 소통의 책이라고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있는 것이 양방향 상호 소통보다는 일방소통에 약간 더 의미를 주고 있고, 공감보다는 의사전달 및 홍보, 인지도 높이기, 관심끌기에 더 많은 방점을 두고 있다. 사적인 소통보다는 상업적인 기업적인 소통이 있어서는 이책의 내용이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다. 이책에 등장하느 27가지의 법칙은 자세히 보면, 여러 광고나 TV, 유투브를 비롯아 여러 메스미디에어서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것들이다. 일반인들 (잠재적 고객, 시청자, 구독자 등)은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법칙에 이끌려서 괌심을 가지고 매체를 살펴보거나, 구독신청을 누르고 있다.


전문적인 유투버는 방송인, 광고인 들이라면 나아가 자기분야 및 어떤 상황에 대하여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책에 등장하는 법칙을 찬찬히 읽고 그대로 답습하면 될것 같다.

발표나 보고서를 잘쓰는 기법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역시 일방소통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임팩트 전달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어려운 단어 보다는 쉽고 짧은 단어, 간단한 문장을 통해서 청중들의 관심을 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기심을 유도하는 문장과 단어를 이용하고, 간단한 한단어로 상황을 설명, 단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폰으로 들어오는 문자메시도 마찬가지다. 제목이나 첫줄에서 관심을 끌지 못한다면 그 아래의 내용까지 상세히 읽어볼 사람은 드물고, 바로 삭제 버튼을 누르게 된다. SNS 도 마찬가지인데, 구독자를 늘리고 싶다면 책의 내용대로 따라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것 같다. 내용이 부실여부는 일단 구독자가 판단할 몫이며, 일단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강점은 더욱 강조하고, 약점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라 ! 자주 들어보던 마케팅 기법중에 하나이다.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전달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숫자나 순위(랭킹)등을 동원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동안 이런 종류의 책 제목이 많이 유행해었다.

20대에 알아야할 경제상식 BEST 50, 30대에 공부에 미쳐라, 40대 해야하는 50가지. 빌 게이츠의 19가지 충고,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등등, --> 숫자와 순위를 동원하고, 유명인, 관심 키워드를 넣은 제목이 일단 독자들의 손이 가기 마련이다. 거기다가 내용까지 좋다면 베스트 셀러가 될 것이다.




여러 법칙 중에 내 관심을 끈것은 "당연한것을 강조하라 " . 아무리봐도 이렇다할 내세울게 없다면 당연한것을 특별한 것 처럼 강조하라는 내용이이다. 무릅을 탁 칠만한 내용이다.

커피숍을 소개하며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최상의 공간과 분위기"... 자세히 생각해보면 커피 본연의 맛이란 그냥 커피맛이다...전기밥솥광고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밥맛을 잡는데 집중하였습니다"식의 표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본질적인 충실한 것이 당연한게 아니라 엄청난 기술이나 노력의 산물이라는 식의 표현.... 잘 찾아보면 우리 일상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타인과 대중에게 그 무엇이라도 전달력을 높이고 싶다면 이책은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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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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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쓴다고 많이 쓴다고 좋은글이 아닙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강열한 문구와 함께 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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