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탐탐 1
식물 집사 리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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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들을 다 함께 고려하여 만든 일상생활속 식물기르기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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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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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명강 씨리즈로 유명한 출판사(21세기북스)에서 나온 신간이다. 우선 책크기사 핸드북사이즈로 조그많다 자동차 네비게이션 싸이즈라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경제학 원론을 보다 쉽게 풀어쓴 책이다.

1강 도입부에서는 경제학은 학자들만의 학문이 아니며 우리실생활 곳곳에서 그 원리에 의하여 의사결정, 활동이 벌어지고 있으다. 심지어 범죄활동의 경제학적인 분석을 통해서, 원인과 효과적인 예방수단이 등장하했으며, 법경제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나타나기도 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2~4강 에서 등장하는 로빈 크루소 (항해중 외딴섬에 낙오되어 혼자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험담: 다들 알죠?)의 상황을 빗대어서 가장 기초적인 경제원를 설명하고 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한계비용 체증의 법칙, 효용을 가격로 변환하여 수요와 공급을 통한 가격의 결정등을 설명한고 있다.

그런데 책을 읽다가 보면, 아담 스미스라는 사람이 정말로 위해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4강의 경우는 수요와 공급에 적용되는 경제원리를 재화가 아닌 이자율과 통화량을 통해서 이자율 결정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5~8강의 경우는 이러한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가격의 결정을 외부요인 특히 정부의 인위적인 통제로 인하여 수요, 공급, 가격등이 비정상적으로 관리될때 일어나는 현상을 그래프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외부세력(정부)의 개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제상황의 과실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작금의 일부 경제정책이 경제학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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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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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주인공을 등장시켜 쉽게 풀어쓴 부드러운 경제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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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이즈미 미치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모도로카 그림, 신현호 옮김, 사와 다카미쓰 감수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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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만 아니라 이번생은 처음인 어른이들도 보면 재밌는 경제학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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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돈이란 무엇인가 -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초등 경제 바이블
이즈미 미치코 지음, 미즈모토 사키노.모도로카 그림, 신현호 옮김, 사와 다카미쓰 감수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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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경제학에 대하여 전혀 문외한인 일반인도 부담없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짧은 만화와 쉬운 그림, 우리 생활주변에 일어나는 예시를 통하여 경제원리의 기본 개념을 잡아주고 있다.

 

책 처음에 등장하는 양배추밭에서의 대화는 흔히 우리나라에서도 과잉생산으로 공급물량 조절을 위해서, 출하를 포기하고 생산지의 밭을 갈아엎는 사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격을 정하(정해지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은 예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결정되는 가격, 특수한 상황이나 공익을 위해서 정해지는 가격.

 

재정거래라는 어려울 말보다는 적당한 표현이 없을까 생각되지만 , 먹는 귤을 예로 들어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차익거래의 원를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적정가격의 수렴원리도 알려주고 있다.

 

 

그외 자연재에 대한 가격의 설정, 자연재도 가격이 매겨지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 시간의 기회비용, 빅맥지수와 같은 나라마다 다른 돈과 노동의 가치네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 수확같은 후진국(저임금 국각)의 노동착취 문제 및 공정무역에 대하여 적절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은 무역과 가격설정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인거 같아서 매우 유익하게 느껴진다.

 

또한 마케팅 및 판촉에 대한 개념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충동구매(?)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등생 수준에서는 차고 넘치는 내용이고, 중/고등생 수준에서는 필수적인 경제이야기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고등학생 큰딸은 매우 재밌게 읽었다고 하고, 저자가 쓴 다른책도 찾아봤다고 합니다.(학교 도서부 소속입니다.), 초등생 둘째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했는데, 아직 별 반응이 없네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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