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결국은 부동산 - 20인의 멘토가 알려주는 부동산 인사이트 결국은 부동산
올라잇 칼럼니스트 20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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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후의 부동산을 보는 다양한 시각들로 가득한 책이며, 부동산 투자의 여러분야를 보여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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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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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우선 책의 크기가 휴대하기 편하도록 작은 편이다. 아마도 책의 내용이 언제 어디서.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가독성을 고려하면 책의 페이지 크기는 A4용지 크기 정도가 좋다고 생각되고, 좀 더 커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대부분의 학습서, 전공서적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 알다시피 크기가 커지면 휴대성이 현저히 감소한다. 가방이 없으면 휴대하기가 사실 힘들다. 이 책은 이른바 시집 크기로 이루어져 있고 400쪽에 약간 못 미치는 두께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을 크게 분류하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법칙은 사회과학과 관련된 것들이며, 자연과학에 해당되는 법칙도 간혹 등장한다. 자연과학의 경우는 종종 그림, 공식, 그래프 등이 필요한데, 그런 내용을 올리기에는 책의 크기가 작다. 사회과학은 말 그대로 인간의 사회생활과 관련하여 설명되는 과학적인 요소인데, 근 현대에 오기 전까지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통계학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부분이 실증되면서, 여러 사회현상을 설명, 해석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많은 사회법칙은 학창 시절에도 들어봤겠자만, 요즘 유튜브나 TV 교양 프로그램에도 많이 등장하면서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책에는 이러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법칙, 예를 들자면 "1만 시간의 법칙", "풍선효과", "깨진 유리창의 법칙" 들이 대표적인데, 그 외 덜 알려진 많은 법칙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각 법칙에 대한 설명들은 3-4페이지를 넘지 않는 선에서 등장한 배경, 적용한 대표적인 실증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에 반면 자연과학의 법칙에 대한 설명은 삽화 등이 없는 관계로 전달력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인 것이 "피타고라스의 정리" 같은 것인데, 피타고라스 학파의 에피소드는 매우 흥미롭지만 피타고라스 정리를 글로만 하다 보니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는 이해가 쉽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이 책의 모토는 명확하다고 본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천적, 생산적 교양을 길러서, 사회를 통찰하면서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도서이다. 세상사 모든 것이 일정한 법칙과 원리에 의해서 돌아가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휩쓸리지 말고, 가끔은 중심을 잡고 멈춰서 현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신호등 같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실천적교양 #생산적교양 #세상읽기 #세상읽기시크릿법칙101

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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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시크릿, 법칙 101 - 패턴 뒤에 숨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들!’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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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못 느끼지만 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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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거울 -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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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거울’은 경제학자 김영익 교수가 쓴 책으로,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저자는 경제 사이클과 금리, 환율 등의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 경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 철학을 제시합니다. 거울이라는 단어를 화두로 해서 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거울이 무엇인지는 다들 알 것입니다. 빛을 반사해서 상을 보여주는 물체인데, 저자의 경우는 경제활동중에 투자활동을 거울의 성질에 빛대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에서 볼수 있듯 성찰의 거울, 반영의 거울, 미래의 거울 이렇게 세개의 챕터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성찰의 거울의 내용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는 것은 과거의 기록, 사실, 여러 요인들이 이루어져 상호작용의 결과로 현재라는 거울이 보여진다는 것이다. 즉 현재를 현재의 문장과 숫자로만 볼것이 아니라 과거가 축적되어온 것이 현재라는 이야기다. 현재를 알고 싶다면 과거를 보라는 격언이 중요하다는것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대표적으로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릴만큼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내기로 유명했는데, 본인의 말처럼 과건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도출한 결과를 그대로 전망으로 옮긴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개인의 주관이 아니라 경제를 공부하면 할수록 과거는 되풀이 되며 그과정에 조금씩 더 나아간다는 것이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예언이 아닌 분석과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100% 맞출수는 없지만 저자의 분석에 의하면 수많은 변수가 있겟지만 과거의 반복이 현재라는 것이다. 과거와 완전히 다른 현재와 미래는 없다는 그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현재의 겉모습이 과거와 다르다고 해서 그 본질까지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현재가 미래가 있다"

두번째 반영의 거울 편에는 지금의 경제를 분석하는 여러 관점과 주요 요인들을 설명한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미시/거시 경제, 금리, 환율, 물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경제이론과 더불어 작가의 의견도 전하고 있다. 작가의 결론은 최소한 금융시장에서만큼은 희망과 절망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에서 원하니까라는 핑계로 희망사항을 전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는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철저하게 데이터와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직시하라는 것이다.

세번째의 거울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과거와 현재는 바꿀수가 없다. 현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미래는 현재부터 바꾸어 나갈수 있으니 준비하고 바꾸어 나가라는 것으로 해석했다. 전문가의 말을 100%신뢰할 것이 아니라 그들 또한 틀릴수 있으며, 돌발 변수라는 것이 항상 존재한다. 완벽한 분석과 대비라는 것은 불가능하니 항상 최악의 경우라는 것도 대비하고 자산을 배분하고 투자하라는 것이 저자의

이 책은 경제와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경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게 저자가 말하는 금융 민주주의: 쉽게 금융을 배우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설명되어 있어, 경제와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부의거울 #경제 #투자 #금융 #김영익 #주식투자 #환율 #금리 #지침서

이 서평은 저자/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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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거울 -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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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살펴 다가올 미래를 예측,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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