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어
레인보 로웰 지음, 장여정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속이 간질거리는 사랑이야기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얼마전에 가수 임윤택, 터틀맨의 생전의 모습을 3D로 재연한 영상을 보았었다. 평소 임윤택이나 터틀맨의 팬이 아니였지만, 그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 한구석이 아련했던, 그들이 그리웠던 기억이 있다. 가족이 아닌 사람도 그런 마음이 드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더 할까.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절박함'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짙은 '그리움'. 열차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객 127명 중 68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하아.. 몇년전의 대구 지하철 사건이 생각난다..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하루하루를 슬픔과 절망으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생겨난다. 사건이 일어난 역과 가까운 역에서 그날 사고가 난 열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죽은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열차를 타겠는가?, 아니면 남은 가족들을 위해 남겠는가?

기차역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를 기대하고 펼쳤지만 눈물, 콧물 쏙 뺀 책. 잠깐동안 여운이 깊게 남은 책.

#세상의마지막기차역 #로맨스 #일본소설 #로맨스소설 #책추천 #베스트셀러 #모모 #소설추천 #소설 #신간 #북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서평단 #책서평 #책스타그램 #서포터즈 #오드림 #장편소설 #감동 #힐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 당신의 손끝에서 만나는 클래식 문학 Write on Your Heart 쓰면서 새기는 영어
고정인.고지인 지음 / 시대인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항상 영어공부를 결심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참으로 힘든 일이다. 아마 누구나 그러할 것이다. 나도 새해에 영어공부를 결심하였지만... 벌써 상반기가 끝나가고 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하려고 시작한 '쓰면서 새기는 영어'는 마치 힐링같기도 하였다. 오래전에 공부한 단어들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였다.. 한 문장 한문장쓰다보면 영어 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실, 이 책 덕분에 몇년만에 펜을 잡았는지 모르겠다...쓰다가보니 글씨가 점점 발전하여 이뻐졌다...캘리그라피하는 사람들에게도 연습용으로 좋을 듯.

'쓰면서 새기는 영어'는 ‘의지, 행복, 자연, 예술과 문학, 사랑과 사람, 지각, 시간’. 총 7가지의 인생 테마로 하여 오래도록 사랑받는 클래식 문학 속 깊이 있는 영어 명문장 70개를 수록했다. 고지인, 고정인 작가가 특별하게 선별한 70개의 명문장들이다.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들 같아보이지만 마치 지친 하루에 위로를 건네는 듯 한 문장들이다.

또한, 영어 핵심 어법에 대한 간단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패턴의 예문 2개씩을 곁들여 이해가 쉽고 용법까지 학습할 수 있으며, 명문장은 말그대로 여러 번 직접 써 보면 저절로 마음에 새겨지고 힘이 생겨난다.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쓰면서 새기는 영어'는 어디든 휴대가 용이한 아담한 크기와 필사에 최적화된 완전 펼침 제본이다. 적당한 크기와 무게감으로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으며, 영어 문장을 따라 쓸 때 책이 접혀 불편하지 않도록 도서 모든 페이지가 180도로 완전히 펼쳐진다. 카페, 사무실, 집 등등에서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또한, mp3도 다운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쓰면서 새기는 영어’는 디자인이 이쁘다. 화려한 색감에 페이지들은 절취선이 표시되어 있다. 메인페이지를 절취선 안쪽으로 오려 내면 인테리어 엽서처럼, 책갈피처럼 쓸 수 있고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오랫동안 보고 싶다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아도 좋다. 감성 있는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미친 색감때문인지 영어공부가 아닌, 하나의 힐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쓰면서 새기는 영어'가 끝날즈음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고지인, 고정인 작가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을 찾아보아도 좋다.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으로 색다르고 감성 있는 연계 학습을 즐길 수 있고, 클래식 문학 속 명문장을 향유하는 방식을 통해 고지인, 고정인 작가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영어 공부를 하고싶지만, 공부할 엄두가 안나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영어공부를 하나의 놀이처럼, 힐링처럼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문장들도 어렵지 않아 쉽고 금방 따라 쓸 수 있다.


#쓰면서새기는영어 #시대인 #고정인 #고지인 #북적북적 #리딩투데이 #꽁치치치 #독서카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판도라는 죄가 없다 - 우리가 오해한 신화 속 여성들을 다시 만나는 순간
나탈리 헤인즈 지음, 이현숙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스로마를 여성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양승욱 지음 / 오렌지연필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잠자기 전에 10분씩 읽는 인문학이라니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