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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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은 언제나 옳죠~!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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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하라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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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숨어있는 공포와 미스터리....작가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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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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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의 스핀오프, '오늘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해도'.

전작을 읽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사실, 지도학생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 전작을 순식간에 읽었다. 전작에서는 히노와 도루의 사랑에 감동받아 오늘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해도애서 이즈미의 눈으로 본 히노와 도루의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둘의 사랑이 얼마나 절절한지 이즈미의 눈으로 묘사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히노와 도루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즈미의 이야기였다. 이즈미는 도루를 잊지 못 한다.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다. 히노와의 우정과 의리때문에 도루에 대한 마음을 억누르며 살아간다. 도루가 죽고 도루를 잊은 히노를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이제 도루를 기억하는 이는 이즈미뿐인데...

그러던 어느 순간, 히노가 도루를 기억해내었다. 그녀는 끝임없이 도루와의 추억을 찾아내고 도루를 그리워 한다. 도루를 기억하려 애쓰는 히노도, 도루를 잊으려 노력하려 애쓰는 이즈미도 애잔하기만 하다.

사실, 로맨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해도'는 조금 달랐다. 사람이 매력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그 매력적인 남자가 나의 베프의 남친인 것이 문제지. 그보다 더 문제는 나의 베푸의 사랑도 나의 사랑도 현재진행형인 것이지.

내가 지도하고 있는 여중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천한다. 때론 오글거릴지 모르지만 소녀감성을 품은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모모 #오늘밤세계에서이눈물이사라진다해도 #오늘밤세계에서이사랑이사라진다해도 #로맨스 #로맨스소설 #책추천 #베스트셀러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이치조마사키 #꽁치치치 #오늘도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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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 컬렉션 박스 세트 (리커버 특별판, 전4권) - 뉴욕 3부작 + 달의 궁전 + 빵 굽는 타자기 +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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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이쁘다. 강렬한 빨강과 찐 파랑의 조화라니~! 이건 눈길이 안갈래야 안갈 수 없잖아~!심지어 알라딘 한정판이라니.. 소장욕 뿜뿜~!


전부터 읽고 싶었던 뉴욕 3부작이 포함된 세트라니~!너무너무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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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으로 1 스토리콜렉터 10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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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타우누스 시리즈의 열번째 이야기 '영원한 우정으로'가 출판되었다. 사실, 더이상 타우누스 시리즈가 나오지를 않길래 이제 끝난건가 싶었다. 그래서 영원한 우정으로를 보았을때 너무나도 신났다. 그리고 단숨에 읽어보았다.

피아의 전남편인 헤닝은 다소 이상항 행보를 이어 간다. 법의학연구소장이었던 그는 소설가가 되었다. 심지어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그가 쓴 소설은 큰 인기를 끌었고 금세 헤닝은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데 헤닝의 소설은 허구가 아닌, 피아와 보텐슈타인이 수사했던 사건이었다.(타우누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사랑받지 못한 여자'이다.) 피아는 화가 났다. 전남편이 자기가 수사했던 사건을 소설로 썼다니, 그것도 실화와 거의 똑같이 썼다니...나라도 기분이 나쁠 것이다. 그런 와중에 헤닝은 피아에게 부탁을 해온다. 지인이 연락이 되지 않으니 집에 좀 찾아가 달라고...그리고 피아가 헤닝의 부탁을 들어주러 간 곳에는 피자국만 남아있었다. 과연 이번에도 피아와 보텐슈타인은 사건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타우누스 시리즈는 항상 책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무슨말인가 싶겠지만, 다 읽고 난 '아! 이래서 책제목을 이렇게 지었구나~' 싶을거다. 또한, 넬레 노이하우스가 익살스럽게 표현해 놓은 책제목들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재미있다면 다음 타우누스 시리즈도 열심히 기다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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