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 : 젓가락 괴담 경연
미쓰다 신조 외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비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르문학 대가들의 릴레이 괴담 경연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죄인데도 범행을 자백해 무기 징역형을 살게 된다니 그남자는 왜 자백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조영주 지음 / 몽실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3분'은 할로윈데이를 배경으로 해서 전개되고 있다. 7년 전 홍콩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에서 우연히 배트맨을 만난 '명주'. 첫 눈에 배트맨에 반해 매해 홍콩으로 떠난다. 이번에는 명주는 미리 광고는 냈다. 7년 전에 자신이 만났던 배트맨을 찾는다고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친구의 손에 맡겨둔 채로 홍콩으로 향한다. 배트맨 복장을 하고 나타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그들 중에 명주가 찾는 배트맨은 없었다.

좌절한 명주에게 홍콩친구인 리셩하이는 시티헌터 '이혁'을 소개해 준다. 돈만 주면 뭐든 해결해 준다는 해결사 '이혁'. 그가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명주는 배트맨을 찾아달라 의뢰를 한다. 엄청난 돈까지 주기로 약속하면서 말이다.

그 시각 서울에서는 의문의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코엑스에서 배트맨의 복장을 한 남자의 자살사건. 경찰들은 자살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애매한 타살의 흔적을 발견하고 사건을 수사해 나간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진다.

할로윈데이를 배경으로 홍콩과 서울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사건이 미스테리하게 엮여있다.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에서는 추리적인 요소와 더불어 삶의 깊이감을 주는 이야기가 있다. 초반 이야기는 가볍게 시작한다. 하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미스테리해진다. 가벼움으로 시작했다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문학은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야 합니다. 조르바의 인생이 궁금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 고양이 1 - 동물이 사라진 세계 책 읽는 샤미 9
박미연 지음, 박냠 그림 / 이지북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을 제외한 포유류는 모두 사라졌다. 인구폭발, 환경오염 등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모두 녹아버리고 빙하 밑에 있던 온갖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타났다. 그 바이러스들은 여기저기 퍼졌고 감당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을 멸종시켰다. 세상에 포유류가 사라지니 곤충들의 수가 늘어났고 곧바로 기근으로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빈부격차에 따라 생활하는 구역도 나뉘게 된다.


'뉴클린시티'로 이주하고 싶었던 가난한 소녀 이서림. 어느날 그 소녀 앞에 고양이가 나타난다. 포유류가 사라진 세상에서 은빛 털을 가진 건강한 고양이가.


은빛 고양이는 서림의 엄마가 키우던 '은실'이라는 고양이였다. 서림이는 8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엄마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싶어 고양이를 몰래 보살핀다. 그리고 나타난다. 의문의 여자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고양이 '은실'이를 탐낸다. 서림이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로부터 고양이 은실이를 지키려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뺏긴다. 서림이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양이 은실이를 되찾으려 한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다. 엄청난 비밀을...


'시간 고양이'는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그림이 이뻤고 답답한 구석없이 흥미로운 책이었다.


힐링과도 같은 책. 역시 고양이는 뭐든 옳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