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제1부 (2024 리뉴얼) - 우리는 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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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좋아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학시절 밤새 읽었던 신을 다시 한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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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닐 셔스터먼 지음, 이민희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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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 하기로 한 책이라니.

안 읽어 볼래야 안 읽을 수 없는 책이네요

궁금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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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한의원
배명은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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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벽을 치고 지혼자 잘났다며 안하무인으로 살던, 승범이 사람의 정을 느끼고, 귀신들의 한을 제 일처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점점 더 정겨워지고 사람다워짐을 느끼게 된다. 승범과 공실의 우정, 정미의 짝사랑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정이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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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한의원
배명은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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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엄청나게 수상한 한의원. 수상하지만 엄청나게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아 읽어보았다.

승범은 자수성가한 한의사다. 고아로 혼자서 이 악물고 공부하여, 제일한방병원의 한의사가 된다. 비록 사회성도 없고, 뒷배도 없으며, 친절하지 않지만 실력하나만큼은 끝내주는 한의사였다. 하지만 너무나 큰 꿈을 꾼걸까?. 부원장의 자리를 원했다는 이유로 승범은 시골 깡촌으로 쫓겨나게 된다. 그래도 승범은 나름 큰그림이 있었다.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버는 것. 하지만, 개원 첫날부터 이웃과 시비를 붙게되고, 평판이 아주 땅으로 꺼지다 못해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과연 승범은 이위기를 극복하고 서울로 컴백할 수 있을까.


사실, 주인공이 귀신을 본다는 것이 조금 특별할 뿐, 그렇게 엄청나게 수상하지는 않다. 세상과 벽을 치고 지혼자 잘났다며 안하무인으로 살던, 승범이 사람의 정을 느끼고, 귀신들의 한을 제 일처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점점 더 정겨워지고 사람다워짐을 느끼게 된다.

<수상한 한의원>은 왜인지 모르게 정감가는 책이다. 처음 귀신을 본다는 설정을 알았을때는 다소 실망감이 들었다. 너무 흔한 소재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승범과 공실의 우정, 정미의 짝사랑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정이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실망하지 않을테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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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의 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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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 이은 아쓰카와 다쓰미 작가님의 <마트료시카의 밤>은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과 똑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를 흥미롭게 읽었던 터라, 읽고 싶어진 <마트료시카의 밤>이었다. 사실, 처음 책제목을 보고 러시아 전통 인형이 생각났다.

<마트료시카의 밤>은 4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이다. 4편은 모두 추리물로, 현실적인 설정과 묘사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다. 코로나 사태와 SNS 등과 같은 소재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여 흥미로웠다.

설연휴동안, 틈틈이 하루에 한편 정도 읽어 나갔다. 잠깐의 휴식처럼 느껴져 즐겁게 독서를 하였지만, 단편인 것이 아쉬웠다. 각각의 이야기를 좀 더 장편으로, 자세하게 읽고 싶다면 욕심일까.

단편 하나하나, 이야기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모두 흥미롭고, 반전까지 완벽한 책이다. 일상에 지쳐 잠시 휴식을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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