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한의원
배명은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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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벽을 치고 지혼자 잘났다며 안하무인으로 살던, 승범이 사람의 정을 느끼고, 귀신들의 한을 제 일처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점점 더 정겨워지고 사람다워짐을 느끼게 된다. 승범과 공실의 우정, 정미의 짝사랑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정이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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