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 왕 1 - 젤레즈니 여왕 데네브가 한 곳에서 새로운 별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대장장이 왕 1
허교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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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대장장이 왕’을 보고 화려한 신들이 사이에서 초라하지만 엄청난 능력이 있는 헤파이토스가 생각났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대장장이 왕은 다른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 달리 신선했다. 그래서 순식간에 읽게 되었다.


제국의 황제는 모든 장인들의 능력을 회수할 수 있는 대장장이와의 존재가 두려웠다. 그래서 까마귀 발톱을 파견하여 대장장이 왕 후보를 죽인다. 가르젠은 대장장이 신의 사제로서, 대리인으로서 대장장이 왕을 찾아내고 보호해야 했다. 마법사나라의 왕 라토는 대장장이 왕이 부활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쌍둥이 동생 아리셀리스를 보내 가르젠에게 보낸다. 


‘스타인’이라는 다 망해서 남은 사람들은 강도짓밖에 할 수 없었던 험악한 동네의 한 술집에서 가르젠은 죽음의 위기에 놓이고 만다. 에퍼라는 동네 고아의 도움으로 그 위기에서 벗어난 스타인은 에퍼를 대장장이 왕 후보로 올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까마귀 발톱과 맞딱뜨린 것이 었다. 또다시 죽음 앞에 놓은 가르젠 앞에 우연일까? 아리셀리스가 나타난다. 이렇게 각기 다른 인물들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대장장이 왕을 둘러싸고 음모와 전투가 벌인다. 과연 대장장이 왕이 부활할 수 있을까.


대장장이 왕은 총 2권이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새로운 판타지를 원한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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