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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로마신화 ㅣ 현대지성 클래식 13
이디스 해밀턴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4월
평점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호메로스는 '디오니소'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오니소스는 데메테르와 같이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으로 불린다. 디오니소스는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등 다른 신들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인자한 신이다. 그렇지만 가끔은 잔인하고 포악해질 때가 있다. 그런 디오니소스의 이중성에 놀랄지도, 포도주의 신답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그리스 사람들의 상상력이 참으로 놀랍다.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디오니소스의 이야기는 정말 허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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