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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평점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2100년 독일. 군트라흐는 인공지는 로봇 트레이시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결혼생활 86년만에 아내를 잃었지만, 생활의 불편함도 아내를 잃은 슬픔도 없어 보인다. 이게 우리의 미래일까.
2020년대 현대사회에서 신은 기후재앙에는 관심이 없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강대국들이 해결해 주어야하는 문제로 보고 있다.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강대국들이 기후문제에 관심이 있을까 싶다.
기후문제의 해결방안을 과학의 발전으로 해결하려는 듯하다.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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