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민우영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노인이 너무 쓸쓸해 보인다. 아내가 죽고 공허하게 혼자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노인. 그런 노인을 들여다보는 이는 다섯살때부터 배에 태워 고기잡이를 가르친 소년 뿐인 듯. 둘의 우정이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쓸쓸한 느낌이 든다.



#노인과바다 #어니스트헤밍웨이 #스타북스 #리딩투데이 #꽁치치치 #주당파 #독서카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