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단순히 과일이 아니고 국가적 기술이었다니, 원시 수박은 빨간색이 아니라 노란색이었다니. 지금은 노란색 수박이 더 귀한데. 수박이 인종차별의 상징이라니. 이 책이 끝나고나면 과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