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신은영 지음 / 북레시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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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그래, 나도 소설을 쓸 수 있을지 몰라.'라고 생각한 하루키.

뜬금없이 동화를 쓰겠다고 생각한 주인공.


하루키는 일본의 한 세대를 풍미한 작가가 되고

주인공은 문학 공모전에서 2등을 한다.


나도...뜬금없이 '글을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작가데뷔하고 싶다.

난 꿈이 작가이지만 글 한 줄 쓸 줄 모르고 헛헛한데

독서로 그 헛헛한 마음을 달래면서 사는데...


이 책에 글쓰는 비법같은거 숨겨져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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