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르 제부시키.
안타깝고 안타깝다.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 했으며 끊임없이 상처받아오며 지낸 것 같다. 이야기의 중반까지 왔는데 얼나마 무시와 조롱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도저히 가늠이 안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