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부의 미래 - 메타버스와 웹 3.0 시대의 투자 나침반
이승환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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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코인이나 NFT에 대한 열풍이 대단했다. 주변에서도 누구는 어떤 코인에 투자해서 몇 달만에 얼마를 벌었네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국내외에서 NFT를 발행해서 몇 천만원, 몇 억원을 우습게 버는 사례가 속속 보도되곤 했다.


하지만 작년에 급등하던 코인이나 NFT 가치는 폭락하였고, 심지어 코인 사기사건까지 발생하여 사회적으로는 코인이나 NFT는 허상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게 되었다.


과연 코인이나 NFT와 같이 실체가 없는 무형의 디지털 소유권으로 돈을 벌고 부를 거머질 수 있는걸까?


이 책은 부제 ‘메타버스와 웹3.0시대의 투자 나침반’와 같이 저자는 미래의 투자처로 메타버스와 웹3.0에 주목한다.




저자 이승환은 삼성경제연구소와 KT 전략기획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디지털 전략과 정책을 연구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고, 현재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와 AI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메타버스 활성화 전략> <인공지능 연구지수: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대학은?> <빅데이터로 본 딥페이크: 가짜와의 전쟁>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디지털 부의 탄생과 이동’에서는 미국 애플사의 주식이 수익률 5만 퍼센트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디지털의 특이점과 부의 이동, 그리고 부가 어디로 이동하는지륻 다룬다.


파트 2 ‘디지털 부의 패러다임의 변화’에서는 기존의 인터넷과 웹2.0(2D 공간인 웹사이트)에서 메타버스와 웹3.0(3D 공간)으로 기술이 전보함에 따라 새로운 디지털 부의 공간으로써 메타버스가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파트 3 ‘디지털 부의 지도’에서는 메타버스와 웹3.0이 과연 돈이 되는지와 이들의 생태계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파트 4 ‘디지털 부의 미래를 보는 통찰’에서는 투자관점에서 메타버스와 웹3.0을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와 웹 3.0을 과거 미국의 골드러시에 비유하고 있다. 




파트 5 ‘새로운 디지털 부의 시대를 준비하자’에서는 비록 루나와 테라 코인 폭락이나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30%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인터넷과 웹2.0이 등장했을 때를 비교하면서, 지금은 메타버스와 웹3.0이 혼돈을 시대를 겪고 있지만 결국에는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고, 가까운 미래에 산업과 사회를 완전 뒤바꿀 것이라고 강조한다.




17세기 대항해시대를 기억하는가?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영국 등 유럽의 강국들이 앞다투어 미지의 세계로 뻗어나가서 세상이 글로벌화하는데 시발점이 된다. 물론 유럽 제국주의 열강들이 아시아나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하고 식민지로 만들기도 한다.


특히 유럽의 작은 나라였던 네덜란드는.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여 1,1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고 주식을 나눠준다. 그리고 동인도회사는 향신료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하고 이를 유럽에 비싸게 팔아서 막대한 부를 창출한다. 


네덜란드는 그 당시 강국이었던 스페인과 포르투칼을 제치고 유럽의 강국으로 부상하였고, 세계 최초로 암스테르담 증권거래소가 개설되기도 한다.


저자는 메타버스와 웹3.0이 가져올 미래를 ‘가상 대항해시대’로 정의한다.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에 관한 부분이었다. 1848년에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강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1849년에만 30만명의 사람들이 금광을 찾아 왔다고 한다.


실제로 6개월 동안 금을 채굴한 사람이 6년치 소득을 얻었다고 하니, 골드 러시가 소문뿐 인 잔치는 아니었던 것 같다. 저자는 실제로 골드 러시때 돈을 번 사람은 1849년 되어서야 캘리포니아로 몰려든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 1848년에 먼저 변화를 감지한 사람들, 특히 리바이스 청바지나 금을 캐는데 필요한 패닝 접시를 판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웹3.0 시대에 돈을 버는 사람들이나 기업들은 어디일까?


저자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유니티를 꼽았다. 유니티는 게임을 만드는 툴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3D 애니메이션이나 건축 시각화, 가상 현실 등을 제작하는 도구라고 한다. 놀라운 점은 모바일 게임 순위 1,000개 중 약 70%가 유니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대표적인 메타버스로 알려진 제페토나 이프랜드, 샌드박스 등이 모두 유니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유니티가 돈을 있을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하지만 재미난 점은 실제로 유니티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단 한번도 영업이익을 낸 적이 없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제페토나 이프랜드, 로블록스는 이용자수나 접속시간이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한다. 


과연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한 웹3.0이 우리의 미래를 완전 뒤바꿀까?


저자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인터넷 웹사이트 2D 기반의 웹2.0의 과거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한 삼성이나 SK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메타(구 페이스북)나 디즈니,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의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는 현황이나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하여 그의 주장을 더욱 독자들에게 설득하려고 한다.


저자는 메타버스나 웹3.0의 장점이나 미래 전망성을 이야기하면서도 2023년 1월 기준으로 22,000개가 넘는 코인과 536개에 달하는 코인 거래소가 존재한다는 부정적인 측면 또한 독자들에게 제시해준다.




과연 메타버스는 인터넷처럼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이를 활용한 기업이나 사람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줄 것인가?



저자는 지금은 메타버스와 웹3.0이 감속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거대한 가속의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책 속에서 인용하는 다양한 통계자료나 사례는 그의 주장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독자가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10대 청소년들이나 미취학 아동들을 보면 가상현실을 우리나 MZ세대가 인터넷을 다루듯이 자연스럽게 접속한다. 


그런 점에 비추어 보면, 저자의 주장이 억측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결정의 각자의 몫이다. 새로운 디지털의 세계에서 금광을 찾아 부를 일구는 것은 각자의 판단이다.


이 책은 저자가 나름의 객관적 자료와 과거 사례를 토대로 메타버스와 웹3.0 시대를 맞이하여 뒤쳐지지 말고 선점하면 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을 잘 정리한 책이다.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메타버스와 웹3.0 시대가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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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야마네 히로시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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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이나 선생님과,그리고 직장이나 사회에서는 동료나 상사, 후배들돠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흔히 적지 않은 사람들은 ‘소통’을 잘 하려면 잘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오히려 나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듣기’, 즉 히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표지의 하단에도 잘 나타나있지만, “잘 들어주기만 해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점은 “말주변이 없어도, 말센스가 없어도, 사람을 단번에 움직이는 비결”을 알려준다고 해서다.


이 책의 저자인 야마네 히로시는 심리상담사인데, 그의 전문분야는 마음의 버릇을 고치는 ‘멘탈 노이즈’라고 한다. ‘멘탈 노이즈’ 심리학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그는,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을 위한 책>,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워크북>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 ‘일단 들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에서는, 이 책의 제목인 ‘히어’, 즉 듣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파트2 ‘말하지 마라,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게 하려면’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오게 하려면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파트3 ‘조언하지 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말하기 전까지는’에서는 함부러 남에게 조언하지 말고, 상대방의 대화를 잘 듣기 위한 수단으로 질문을 하라고 조언한다.




파트4 ‘침묵을 견뎌라,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면’에서는 침묵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특히 애써 말하지 않고 상대방이 다시 말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한다.


파트5 ‘경청하지 마라,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으려면’에서는 진정한 ‘경청’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파트6, ‘듣는 것을 즐겨라, 나의 가치를 올리려면’에서는 나의 영향력을 올리고 나의 가치를 올리면 상대방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뭐든 이야기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저자는 그 비결은 미국 심리학자 칼 로저스가 말한 ‘수용’, ‘공감’, 그리고 ‘자기일치’ 세 가지에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수용’이란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고,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상상하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일치’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깨닫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세 가지를 지키고 있을까?


결국 센스있게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보다 상대방이 ‘어떻게 이야기하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의 마음을 열려면 내가 온갖 미사어구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말을 줄이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필요한 말만 한다. 그리고 오히려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호감이 상승한다.


대화가 잘 풀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재미있게 말한다? 


저자는 “듣는 것만으로도 원활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한다.그리고 상대방이 원활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저자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뭔가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꾹 참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 상대방의 이야기 도중에 궁금한게 있어도 꾹 참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특히 상대방과 이야기 도중 유의할 점에 대해서도 말하는데, 건성으로 듣고 있는 척하지 말아야 하고, 섣불리 “나도 알아요”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공감은 해도 동감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었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리액션, 즉 중간 중간에 동감을 해줘야 상대방이 신이 나서 말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견에 반드시 동감, 즉 의견이 같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공감, 즉 맞장구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 외에 유용했던 내용은 잘 들어주기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듣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조언이었다. 저자는 특히 잘 듣는데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기억할 필요가 없으며, 이는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과의 호흡을 맞추면서 꼭 필요한 것만 확실하게 듣고, 말속에 숨은 감정을 파악하는게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저자는 무엇보다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자기긍정감이 높아지고, 또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상대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훌륭한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문장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관계론>에서의 핵심은 결국 ‘듣기’, 즉 ‘경청’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오랜 심리상담가로서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가장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훌륭한 심리상담사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야기를 잘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 또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데일 카네기가 한 말을 인용하면서 글을 맺는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상대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것과 같다”


이 책은 ‘경청’의 소중함과 ‘경청’을 훌륭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소통을 잘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거나 소통하는게 고민인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만 한 책이 아닌가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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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 꼭꼭 숨겨진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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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는 오묘하다 못해 복잡하다. 오죽했으면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MBTI에서부터 연애심리, 궁합심리 등 다양한 심리테스트가 유행할까 싶다.


이 책은 부제 ‘꼭꼭 숨겨진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와 같이 다양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책 표지의 하단에 적힌 것처럼 이 책은 가장 어둡고 깊은 인간 심리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어 인간의 심리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야오야오 박사는 <자극적 심리학>이라는 저서로 중국 아마존에서 50만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자는 자극적인 컨트 무비와 공포 영화를 즐긴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심리학 문제를 다룬다.




1장 ‘그림 심리 분석’ 는 나무 그림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심리에 관한 것을 상세히 설명한다. 나무 그린 것을 통해 그 사람의 심리가 어떤지를 분석하는데, 무척 흥미로웠다. 


나무를 그린 위치나 나무의 형태, 나무줄기나 뿌리의 크기 등을 통해 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어느 부분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보여서 몹시 놀라웠다.


2장 ‘자폐 스펙트럼’에서는 ‘자폐’라는 증상이 독불장군과 같이 사회와 단절되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지거나 뛰어난 사람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 장에서 저자는 “어쩌면 우리 모두는 타인에게 늘 외계인이다”라고 말하는데, 꼭 자폐증을 보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성격이나 취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외계인과 같이 멀게 느껴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3장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서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억압된 성적 취향이나 동물 학대와 같은 예민한 심리학의 한 분야인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특히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특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충동적이다

  •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다

  • 경솔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

  • 말솜씨가 뛰어나고 매력적이다

  • 사회에 무관심하다

  • 후회하지 않는다

  • 타인의 고통 따윈 관심없다


저자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설명하면서 “누구나 죄가 있으며, 서로 다른 죄를 저지를 뿐이다”라고 말한다.


4장 ‘동성애’에서는 왜 동성애자들은 다른 일반인들과는 다른 ‘남다른’ 사랑을 하는지, 이성애와 동성애의 차이, 그리고 요즘 선진국에서 점차적으로 합법화되고 있는 동성결혼 등에 관해서 다룬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동성애가 주변에 흔히 있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의외로 심상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놀라웠던 점은 중국에만 동성애자의 수가 1,6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인구가 13억이라고는 하지만, 중국에도 적지 않은 동성애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장 ‘반드시 누설해야 할 성과 관련된 비밀과 금기’에서는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통해 사랑의 세 가지 구성요소인 ‘친밀함’, ‘열정’, ‘헌신’으로 완벽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과연 완벽한 사랑이 존재할까? 저자가 말하는데로 ‘성’은 과연 결혼의 3대 버팀목 중 하나일까?


저자는 인간이라면 남성과 여성이든 누구나 신체와 감정의 변화가 반복되는 ‘성욕의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남녀가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어떻게 ‘흐름’을 맞춰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6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서는 테러나 강간, 지진, 교통사고나 화재, 전쟁 등 심각한 외상을 입고 겪게되는 PTSD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PTSD를 겪는 환자들은 플래시백 떄문에 잠시도 숨을 곳이 없다고 느끼며 상처받은 사건을 또다시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감정적 마비와 소원해짐, 그리고 지나친 경계심이 생긴다고 한다.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한다”는 오래된 중국 격언 하나를 저자는 소개한다. 이는 “사람은 무엇을 잃으면 반드시 동시에 무언가를 얻는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저자는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선물처럼 여긴다고 한다. 선물은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희노애락을 수도 없이 느낀다. 일희일비할 것도 아니자만, 인생은 길다. 그러니까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산다면 삶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지 않을까?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히는 바와 같이 인간의 심리에 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다.


자폐나 반사회적 인격장애, 요즘 선진국을 중심으로 합법화되고 있는 동성애 이슈, 그리고 성적 결핍,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주변에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룬다.


이 책 속에서 저자가 한 말 중 아직까지 뇌리에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문장 하나를 소개하면서 글을 맺는다.


“이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 과연 ‘우연’만으로, 단지 ‘우연’이라서 발생한 일이 있을까?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결과가 일어났다면 그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거나 주변 환경 등을 탓할게 아니다. 오히려 철저하게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여 다시는 동일한 결과나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이유 없는 사랑도 없고, 이유 없는 원한도 없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심리학 파트에 대해 관심있거나 이에 관한 심리적 고통이나 고민을 겪고 있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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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마음을 위한 심리학 - 꼭꼭 숨겨진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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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는 오묘하다 못해 복잡하다. 오죽했으면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MBTI에서부터 연애심리, 궁합심리 등 다양한 심리테스트가 유행할까 싶다.


이 책은 부제 ‘꼭꼭 숨겨진 인간 심리에 대한 이해’와 같이 다양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책 표지의 하단에 적힌 것처럼 이 책은 가장 어둡고 깊은 인간 심리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어 인간의 심리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야오야오 박사는 <자극적 심리학>이라는 저서로 중국 아마존에서 50만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자는 자극적인 컬트 무비와 공포 영화를 즐긴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심리학 문제를 다룬다.




1장 ‘그림 심리 분석’ 는 나무 그림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심리에 관한 것을 상세히 설명한다. 나무 그린 것을 통해 그 사람의 심리가 어떤지를 분석하는데, 무척 흥미로웠다. 


나무를 그린 위치나 나무의 형태, 나무줄기나 뿌리의 크기 등을 통해 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어느 부분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보여서 몹시 놀라웠다.


2장 ‘자폐 스펙트럼’에서는 ‘자폐’라는 증상이 독불장군과 같이 사회와 단절되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지거나 뛰어난 사람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 장에서 저자는 “어쩌면 우리 모두는 타인에게 늘 외계인이다”라고 말하는데, 꼭 자폐증을 보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성격이나 취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외계인과 같이 멀게 느껴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3장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서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억압된 성적 취향이나 동물 학대와 같은 예민한 심리학의 한 분야인 반사회적 인격 장애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특히 ‘반사회적 인격 장애’의 특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 충동적이다

  •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다

  • 경솔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

  • 말솜씨가 뛰어나고 매력적이다

  • 사회에 무관심하다

  • 후회하지 않는다

  • 타인의 고통 따윈 관심없다


저자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설명하면서 “누구나 죄가 있으며, 서로 다른 죄를 저지를 뿐이다”라고 말한다.


4장 ‘동성애’에서는 왜 동성애자들은 다른 일반인들과는 다른 ‘남다른’ 사랑을 하는지, 이성애와 동성애의 차이, 그리고 요즘 선진국에서 점차적으로 합법화되고 있는 동성결혼 등에 관해서 다룬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동성애가 주변에 흔히 있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의외로 심상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놀라웠던 점은 중국에만 동성애자의 수가 1,600만명에 달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인구가 13억이라고는 하지만, 중국에도 적지 않은 동성애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장 ‘반드시 누설해야 할 성과 관련된 비밀과 금기’에서는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통해 사랑의 세 가지 구성요소인 ‘친밀함’, ‘열정’, ‘헌신’으로 완벽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과연 완벽한 사랑이 존재할까? 저자가 말하는데로 ‘성’은 과연 결혼의 3대 버팀목 중 하나일까?


저자는 인간이라면 남성과 여성이든 누구나 신체와 감정의 변화가 반복되는 ‘성욕의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남녀가 제대로 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어떻게 ‘흐름’을 맞춰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6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서는 테러나 강간, 지진, 교통사고나 화재, 전쟁 등 심각한 외상을 입고 겪게되는 PTSD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PTSD를 겪는 환자들은 플래시백 떄문에 잠시도 숨을 곳이 없다고 느끼며 상처받은 사건을 또다시 겪는다고 한다. 그리고 감정적 마비와 소원해짐, 그리고 지나친 경계심이 생긴다고 한다.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한다”는 오래된 중국 격언 하나를 저자는 소개한다. 이는 “사람은 무엇을 잃으면 반드시 동시에 무언가를 얻는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저자는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선물처럼 여긴다고 한다. 선물은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희노애락을 수도 없이 느낀다. 일희일비할 것도 아니자만, 인생은 길다. 그러니까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산다면 삶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지 않을까?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히는 바와 같이 인간의 심리에 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다.


자폐나 반사회적 인격장애, 요즘 선진국을 중심으로 합법화되고 있는 동성애 이슈, 그리고 성적 결핍,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주변에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룬다.


이 책 속에서 저자가 한 말 중 아직까지 뇌리에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문장 하나를 소개하면서 글을 맺는다.


“이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단지 우연을 가장한 일만 있을 뿐이다”


그렇다. 과연 ‘우연’만으로, 단지 ‘우연’이라서 발생한 일이 있을까?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결과가 일어났다면 그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하거나 주변 환경 등을 탓할게 아니다. 오히려 철저하게 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여 다시는 동일한 결과나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이유 없는 사랑도 없고, 이유 없는 원한도 없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심리학 파트에 대해 관심있거나 이에 관한 심리적 고통이나 고민을 겪고 있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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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실제 방콕에 가서도 이 책을 본다면 헤매지 않고 어렵지 않게 방콕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완벽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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