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성공의 시크릿 마스터키 -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찰스 F. 해낼 지음, 유태진 편역 / 다른상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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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이라는 말은 누구나 끌리는 단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와 성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과 같이, 부를 이루어내고 성공을 일궈내는데 열쇠, 즉 꿀팁이 있다면 누구나 그것이 어떤건지 궁금하지 않겠는가?




이 책의 저자 찰스 해낼은 미국 미시간 주 출신으로, 사업으로 그 시대에는 상당한 규모의 기업을 설립하고 엄청난 부를 이루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 그가 부와 성공을 이루는데 근간이 된 인생의 진리를 담았다고 한다.



 

이 책은 총 2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챕터에는 30여개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자가 말하는 마스터키란 무엇일까?


놀랍게도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이 말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 한마디로 내가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달린 것이다.


솔직히 책의 내용은 이해하는데 쉽지 않았다. 번역서이라서보다는 꽤나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본문 첫 문장에서 이 세상의 불변의 진리를 저자는 말한다.


“많이 모을수록 더 많이 모인다. 손실이 클수록 더 큰 손실로 이어진다.”


돈도 처음 모으기가 어렵지 어느 정도 모이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빚도 처음에는 소액이지만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빚이 늘어나 결국 빚에 허덕이는 경우를 많이 봤다.


저자는 특히 내면의 세계와 외부의 세계가 있고, 의식과 무의식이 있다고 말하는데, 어찌 보면 이분적 사고 같지만, 내면의 세계를 잘 다스리고 풍요로워지면 외부의 세계에서도 풍요로워진다는 것으로, 결국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맥락으로, 무의식을 잘 다스려야 의식 또한 잘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또한 내면의 세계가 무의식이고, 외부의 세계가 의식이라고 대응되는 것과 같다.




심상, 즉 마음 속에 그림을 그리면 점점 그 그림이 구체화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부의 조건, 즉 왜 안되는지 이유를 자꾸 생각하거나 핑계(?)대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릴 적부터 외부에서 힘과 능력을 찾도록 교육받아 왔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대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시각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닭고기 스프>로 유명한 성공학 강사 잭 캔필드도 강조하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풍요를 생각하며 풍요를 끌어당기기 위한 방법과 계획을 이상화하고 시각화하면 결국 풍요를 얻게 된다는 게 핵심이다. 


저자는 또 “전능한 힘과 하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데 종교에서 말하는 신을 일컫는다. “이 힘과 접촉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우주의 보편적 정신과 일치한다는 것을 이해하며, 온전히 느끼고 감사하라”라고 말하는데, 기독교를 예로 들면, 하나님과 접촉하기 위해 기도하고, 우주의 보편적 정신과 일치함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공부를 하며, 늘 감사 기도를 한다는 점에서 결국 종교라는 것과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매우 유사하다 못해 어쩌면 동일한 것 같다.


이 책에 적힌 문장들 중에서 가장 인상에 깊게 남은 내용을 소개한다.


“두려움을 없애고 싶다면 용기에 집중하라.

결핍을 없애고 싶다면 풍요에 집중하라.

질병을 없애고 싶다면 건강에 집중하라.”


한마디로 마치 이상이 이미 현실이 된 것처럼 거기에 집중하라는 것인데,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강조한다.


“모든 성공과 부는 지금 당신이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부의 원리를 짧고 쉽게 풀어쓴 책이 론다 번의 <더 시크릿>이라면, 이 책은 <더 시크릿>에 담긴 내용을 더 상세히 썼다고 생각될 정도다. 


<더 시크릿>이 내용도 짧았지만 쉽게 읽혔던 반면, 이 책은 그와는 반대였다. 저자의 개똥철학을 이해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한마디로 압축하면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라”는 것이다.


부와 성공의 원리는 멀리 있지 않다. 저자의 말처럼 바로 우리 내면에 있다. 어떻게 마음 먹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부자도 될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간절히 꿈꾸면 결국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와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면 이를 이룰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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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각 - AI 시대 최강의 무기, 지두력
호소야 이사오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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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를 맞이하여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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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생각 - AI 시대 최강의 무기, 지두력
호소야 이사오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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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AI가 인간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당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AI로 인해 단순 반복 작업이 줄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하고 효율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견해도 있다.


그렇다면 AI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스킬이나 기술은 무엇일까? 이 책은 표지에 적힌 AI 시대의 최강의 무기는 다름 아닌 ‘지두력’이라는 문장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자는 도시바를 거쳐 언스트앤영, 캡제미니 등 글로벌 컨설팅회사를 거쳐 현재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가 주로 컨설팅하는 분야는 IT와 마케팅 기반의 전략 수립이며, 기업과 대학 등에서 왕성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싱킹 프로세스>, <지두력>, <지두력 실천편> 등이 있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법’은 다름 아닌 ‘지두력’에 있다고 말한다.


파트1에서는 결론부터 생각하고, 완벽을 추구하며 80점을 받는 것보다 빠르게 처리하여 20점을 받는게 낫다고 강조한다.


파트2에서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즉 전체로 틀에 묶어서 생각하는 방법이 유용함을 말한다.


파트3에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엘리베이트 테스트’인 30초 안에 핵심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언급한다.



이 책은 만화와 요약된 글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는 정유연이라는 주인공이 주인공의 동기이자 회사에서는 능력자로 주목받고 있는 강대한으로부터 지두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회사 업무에서 활용하여 대표이사로부터 직접 하달 받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고객불만접수과에서 근무 중인 주인공은 “오래된 가구에서 다치는 사람이 1년에 몇 명이나 되느냐”라고 묻는 고객의 전화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솔직히 일반적으로 저런 질문을 받으면 황당하고 장난치는 전화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주인공의 회사 사장님은 이를 프로젝트로 정하고 주인공을 프로젝트 팀장으로 내정하여 새로운 기획안을 만들라고 한다.


지두력에 대해 전혀 무지했던 천진난만한 주인공은 동기 강대한의 조언과 고객불만접수과의 다른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을 만화로 그려내면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쉽게 지두력이 무엇인지를 설명해 나간다.


저자가 말하는 ‘지두력’은 무엇일까?


책을 읽는 내내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했다. 저자가 말하는 ‘지두력’이란 “주입식이 아닌 범용성이 있는 사고력”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와닿지는 않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나중에는 좀 알겠더라. 한마디로 ‘페르미 추정’에 기반한 생각하는 힘’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떤 생소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에 대한 해결책을 빠르게 유추해내고 제시하는 힘이다. 




저자는 ‘지두력’이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이유를 최근에는 일의 완성도가 낮아도 한정된 시간과 정보로 빠르게 결과물을 내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새롭게 배운 개념은 지두력과 지식력의 차이였다. 아무래도 MZ세대가 아닌 구세대다 보니 나역시도 구시대적 교육, 즉 지식력을 습득하는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AI가 지식력을 대체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두력, 즉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책 속에서는 지두력과 지식력의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하나 배운 점은 프레임워크 사고력이다. 프레임워크는 워낙 정치인들이 많이 사용하여 이제는 많이 알려진 개념이다. 


저자가 말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는 ‘무엇을 할까’와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함께 고려하는 전체를 생각하는 사고력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선순위가 명확해지면 이를 타인과 공유하기 용이해진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은 추상화의 중요성이다. 추상화를 통해 방대한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여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지를 쳐내고, 전체 컨셉트를 망라하여 이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인 지두력을 만화로 쉽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 파트마다 요약본이 있어서 만화로 이해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AI시대를 맞이하여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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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주관 지음 / 청홍(지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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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나 대체의학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개론서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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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주관 지음 / 청홍(지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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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불쾌한 향을 맡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향기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향수의 원조국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는 향 전문가인 조향사가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산업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표지에 적힌 “누구나 무서워하는 치매 향기에서 그 답을 찾다”처럼 기존의 의학기술로 치료가 쉽지 않았던 부분 - 암환자의 통증이나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대안으로 향기를 활용한 치료법도 있음을 강조하고 있어 대체의학이나 아로마 테라피, 즉 향기치료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저자는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사로서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인제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대한한방성장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 등 여러 의학 관련 단체에서 회장을 지낸 실력있는 분이다. 


또 저자는 <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하였고, <당뇨병이 좋아진다> 등 여러 저서를 감수하기도 하였다.


특히 그는 MBC, KBS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향기치료는 직접적으로 뇌에 작용’은 후각을 통해 맡는 향기가 뇌에 직접 작용하여 뇌 혈류가 증가하여 특히 뇌질환 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설명한다.


2장 ‘아로마테라피의 과학’에서는 정유의 마케니즘과 올바른 사용법, 치료효과, 정유 추출 방법과 그 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3장 ‘아로마테라피에 응용되는 정유와 효능’에서는 아로마테라피에서 정유로 사용되는 바질, 캐모마일, 사이프러스, 재스민, 라벤더, 로즈메리 등 다양한 성분의 특성과 효능, 유의할 점을 설명한다.


4장 ‘암세포를 공격하는 정유 향기’에서는 게라니올이 항암작용을 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있고, 통증을 완화해주거나 변비에 좋은 정유들도 소개한다.


5장 ‘치매증을 개선하는 향기치료’에서는 향기를 이용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을 늦추거나 초기 파키슨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아로마테라피가 대체보완의료로 유망함을 설명한다.


6장 ‘비만의 향기치료’에서는 그레이프프루트 향의 경우 식욕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심지어 동맥경화 치료에도 유효하다고 설명한다.


7장 ‘여성 특유의 질환과 향기치료’에서는 여성들의 생리 전에 짜증이나 우울함에 효과적인 향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거나 갱년기에도 효과가 있는 향기도 소개한다.


8장 ‘통증을 개선하는 향기치료’에서는 정유 중에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향, 특히 암환자의 통증 완화나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정유와 성분을 소개한다. 


9장 ‘정신질환 개선과 향기치료’에서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 정신질환에 도움을 주는 향기에 대해서 설명한다.


10장 ‘피부 질환에 특효한 효능’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소아천식, 안티에이징 등 피부 질환에서도 효능이 있는 향에 대해서 설명한다.


11장 ‘난치성 질환에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에서는 난치성 질환, 특히 암환자와 같이 육체적으로도 항암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통증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향기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사실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설마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터라 그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나의 편견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암환자나 치매환자 등 난치성 환자들에게 기존 양학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적지 않게 놀랐다. 


또 통증을 완화해주거나 진정시켜주는 정유와 성분이 있다는 점은 앞으로 대체의학으로써 향기치료가 더욱 각광을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자연치유, 즉 향기치료를 통해 모든 병을 치유하는게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걸린 어린이들을 라벤더와 티트리를 사용한 아로마 테라피로 치료한 사례가 있고, 일본 톳토리 대학의 짐보 다이키 박사는 로즈메리와 레몬 정유, 그리고 라벤더와 오렌지 정유를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오전과 오후에 2시간 맡게 하여 환자의 상태가 개선되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레몬과 오렌지 등 감귤계 향기에는 항우울증 성분과 항스트레스성 성분이 있어서 아로마 테라피를 병행하면 항우울제 투여량을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요즘 들어 의학계에서 기존에 단순히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고 이를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췄던 것을 넘어 예방의학이나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병이 생기고 나서 치료하는 것보다는 아예 미리 병이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거나 기존 치료법보다 더 효과적인 대체의학이 앞으로 각광을 받을 것은 당연하다.


앞으로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논문들이 속속 발표될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양학이나 한의학뿐만 아니라 대체의학 중 하나라고 할 있는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커지지 않을까?


이 책은 아로마테라피나 대체의학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개론서 같은 책이다. 앞으로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연구가 더욱 진행된다면 더 많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향기치료법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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