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의 기적 - 하루 10분, 당신의 뇌가 일으키는 놀라운 결과
KBS 수요기획팀 지음 / 가디언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하루 10분만 제대로 활용해도 인생이 달라진다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고작 10분인데? 라고 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만 저자는 더 이상 10분이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라고 강력한 주장을 합니다. 이 책은 10분 활용 설명서 라고 부를수도 있겠는데요?

이책은 1장에서 우리가 몰랐던 10분의 가치를 2장에서 10분을 통한 직장과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비결을 3장에서는 10분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을 4장에서는 10분 휴식을 통해 뇌를 쉬게 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지능을 칭찬 받은 아이와 노력을 칭찬 받은 아이들 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실험을 하였는데 아이들에게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중 무엇을 풀겠냐고 물었다.

지능을 칭찬 받은 아이- 언제나 똑똑하게 보이고 싶어 실수하는 걸 두러워하여 쉬운 문제를 선택
노력을 칭찬 받은 아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어려운 문제를 선택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

첫째, 강화학습이다.
둘째, 시간제한을 두는 학습
셋째, 플루를 경험하는 학습






108배 유용한 점

108배는 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그만이다. 108배를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명상을 하게 된다. 운동을 하는 동안 고요하고 평온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어 평소 감정 조절을 잘하게 되고 그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 능력도 커진다.






미국 전국 고등학교 우등생의 특징은?

그들은 하루에 30분씩 조깅이나 걷기, 농구 혹은 줄넘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10분 휴식은?

공부나 일과 관련하여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중간에 잠시 뇌를 쉬게 해줘야 한다. 10분 정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눈을 감은 채 자신이 공부하려는 내용을 천천히 생각해보자. 뇌파가 알파파가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훈련을 통해 쉽게 몰입 상태를 경험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최고 연량을 발휘할 수 있다.






이책은 10분을 활용해 공부하는 백솔지 학생의 공부 비법과 자격증 최다 보유자신 소병량 선생님의 10분 활용 자격증 취득 비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대구 달성 초등학교에 아침시간 10분을 활용해 수학문제를 풀게끔 유도하였는데 시행 결과 전체 학생 수학 점수가 올랐다네요. 부산 금정중학교에는 점심시간 108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는데 108배를 하는 학생들은 발표력, 리더십, 학업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 한국화장품에는 오전시간 고작 10분 탈춤을 진행하여 근 8년동안 산재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하루 10분만이라도 자신의 개발을 위해서 사용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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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 고전의 숲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권경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 책은 자기개발서이며 하루에 5분씩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책으로 미루어 짐작을 하였습니다만 여지없이 틀렸습니다 ㅎ 이책은 하루에서 5분동안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자는 취지의 책입니다. 하루에 5분정도 투자하여 고서를 읽고 자신을 비춰본다면 좀더 나은 사람이 될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을 알면서도 전혀 상관없는 일로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지금 부터 바꿔봅시다. 우리는 가족!





고대 테베의 도서관 정문에는 '영혼을 치유하는 곳'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고 하는데요. 
독서란? 독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느낌,경험을 통해 삶의 깊이를 느끼고, 미지의 세계 및 경험할 수 없는 세계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짧은 시간에 깊이 있는 세계로 안내하는 특별하고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영혼을 다스려 주고, 맑고 풍요롭고 넉넉한 인생으로 만들어 줍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철학,문학,예술,역사,논리학을 가르치고 소크라테스와 도스토옙스키를 읽게 하였다.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졌겠는가?
8개월이 지나자 그들은 변화하게 되었다. 무료급식을 먹지 않게 되었고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된다고 합니다.

간디가 국가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 7가지는?


  • 원칙 없는 정치
  • 노동 없는 부유함
  • 양심 없는 쾌락
  • 인격 없는 교육
  • 도덕 없는 경제
  • 인간성 없는 과학
  • 희생 없는 신앙

빈털털이도 덕을 배풀 수 있는 7가지 방법은?



  • 온화한 얼굴을 갖고 남에게 화내지 말고 평안한 모습을 보이라는 것
  • 좋은 말만 하는 것
  •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
  •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볼 것
  • 힘들거나 어려운 것을 따지지 말것
  • 앉을 자리, 누울 발을 남에게 양보할 것
  • 남에게 어려뭉이 없나를 살필 것

가슴속에 기억할 문장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짓지 말라!
다른 사람이 백번을 노력하면 나는 천 번을 노력하라!
그저 바쁘게만 사는 것도 게으름이요, 일정한 목표나 계획 없이 사는 것 또한 게으름이다.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세상의 일률적인 가치와 쓸모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배려하는 것이다.


게으름 극복을 위한 십계명?


  • 하면 된다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발견하라
  • 마음의 상태를 살피는 또 하나의 마음을 키워라
  • 자신 안에 더 큰 존재가 있음을 믿어라
  •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기초해 큰 그림을 그려라
  • 운동과 휴식은 천연의 보약임을 명심하라.
  • 매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기의식을 행하라.
  •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 계획과 일을 소화능력에 맞게 나눠라
  • 매일 한 가지씩 능동적 선택을 하라

좋은 친구란?



  • 정직한 사람
  • 진실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
  • 견문이 넓은 사람


나쁜 친구란?



  • 한쪽으로 치우친 편벽된 친구
  • 자신의 생각도 없고 줏대도 없어 무조건 좋다고 맞장구치며 아첨하는 친구
  • 말만 잘하는 친구





역시 고서를 접하면 생각이 깊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책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은 간직하려고 적은 글인데요. 여러분들도 위 문장들을 읽는것 자체만으로 동기부여, 자극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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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라 -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유쾌한 영역의 비밀
시부야 쇼조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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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하시는 분들은 느끼셨을 텐데요. 대중교통속에서 고유의 영역을 침범받으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되는데요. 특히, 수도권의 인구밀집도가 높아 주위 사람들과 영역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자! 이책을 통해 영역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영역의 개념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영역감각 작용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혹시 당신은 멋대로 다른 사람의 책상 서랍을 영어 스테이플러를 꺼내시는건 아닌가요?
  • 혹시 당신은 남의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서류를 펼쳐 보고 내용을 확인하시나요?
  • 혹시 휴대전화의 통화내역을 살펴보시나요?
  • 혹시 행거에 걸려 있는 재킷의 브랜드나 품질을 확인하시나요?
  • 상대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을 때 곁에 서서 듣나요?
  • 혹시 상대의 사생활에 관한 것을 서슴없이 묻곤 하나요?

그렇다면 상대의 영역에 함부로 들어간 건 아닌지부터 살펴보라.
분명 당신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을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거리'가 아닌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거리를 기준으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율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포인트.






방문 판매원의 첫 번째 관문은 고객이 현관문을 열도록 만드는 것이다. 고객이 문을 열어만 준다면 현관에 들어선 베테랑 판매원은 이미 상품을 판 것이나 다름없다.
고객에게는 어떤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처음에는 개인 공간을 침해당했다는 것만으로 불쾌감을 느낀다. 하지만 차츰 눈앞의 상대와 말을 주고받는 동안에 그 불쾌감이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친화 욕구를 느끼게 되어 상대의 강요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 영역을 침범해 '예스'를 받아내는 기술





설레임만 쫓는 사람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기 어렵다' 이 문장 묘하게 사람을 슬프게 한다.;;;; 아~ 사랑은 지속적인 설레임이고 싶다 ㅎㅎㅎ




타인의 영역에서 원만하게 어울리려면 아래 사항을 참고해보자.





  • 상대가 이야기를 걸어오기만을 기다릴 게 아니라, 자신이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상대를 포용하는 자세를 보인다.
  • 합리적이지 않다, 상식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곳 사람들의 풍습이나 전통을 존중한다.
  •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친숙한 화제로 대화를 나눈다.
  • 자신이 지닌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소리 높여 주장하고 자기 존재를 알리려는 생각은 버리고, 가르침을 받겟다는 겸허한 태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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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초이스 -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호리우치 고지 지음, 이재화 옮김, 류랑도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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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저자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즉 '창조적 선택'을 '조직 또는 개인이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바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의 대안을 찾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논리력을 파악하기 위한 퀴즈!


당신은 폭풍우 속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에 다다랐을 때, 다음의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 위독해 보이는 노부인
  • 당신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는 옛 친구
  • 당신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

하지만 당신의 차에는 단지 한 사람만 태울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를 태우겠는가?


저자가 말하는 크레에이티브 초이스의 과정은 집요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속에 문제해결을 하는것.


노부인은 반드시 구해야 하고 이상형과의 만남도 놓치고 싶지 않아, 옛 친구에게도 신세를 갚고 싶어.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까? 이렇게 집요하게 생각한 끝에 최선의 결과를 구하는 것이다. A 또는 B의 양자택일의 답은 최악의 답.





'참기 어려울 정도의 지루함 뒤에 성공이 있다' 이 문장은 성공에 대해서 해답을 말해주고 있군요. 우리는 성공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기 어려운 지루함... 엄청난 말입니다. 요즘도 쉽고 빠르게 성공하려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법은 하나!~ 지루한 노력 하나입니다.






직감을 키우는 방법




  • 선입견을 버린다 (편견이나 공포, 단순한 감정적인 반응과 구별하라)
  • 메모를 한다 ('..하면 좋겠는데' 메모해두고, 나중에 결과와 맞춰본다)
  • 직감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 직감과 논리적 분석의 균형을 잡는다
  • 분석했으면 기다려라 (정보를 최대로 모으고 가능한 한 논리적으로 계속 분석하라)

창조적 선택을 막는 3가지 경향




  • 과거의 선택과 모순 되지 않는 보수적인 선택을 한다
  • 선택항목이 많으면 선택을 뒤로 미룬다
  • 모순에 부딪치면 그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선택의 폭을 좁힌다

 목표 달성을 하려면?





  1. 미래의 궁극적인 목적지를 생동감 있게 조망하고 그려내는 비전과 미션을 설정한다.
  2. 성과목표는 먼저 항상 5 ~ 10년 후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고려 한 후, 이로부터 역계산하여 설정한다는 캐스케이딩 관점에서 디자인 한다.
  3. 핵심 성공요인과 예상 장애요인을 고려하여 세부 추진 과제의 형태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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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 맛이다 - 차가운 맥주로 인생을 뜨겁게 달군 맥주광의 인생 예찬
고나무 지음 / 해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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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맥주의 다채로움이 와인보다 넓고 깊다고 생각하는 맥주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홈브루잉(자가양조) 할 정도이니 마니아 수준이죠. 사실 이책을 보기전에 맥주를 자가양조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너무 놀라웠어여~ ㅎㅎ 역시 간접경험 중요합니다. 포털에서 홈브루잉 검색해보니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요. 순간 우물안에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ㄷㄷㄷ 자~ 고정관념을 깨트려볼까요?

맥주는 그냥 음료수인가?


맥주에도 알코올 도수가 6도 넘는 맥주들도 있다고 합니다. 영국과 벨기에에서 많이 마시는 에일 맥주의 경우 6도가 넘는 종류도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맥주에 일가견이 있다면 맞춰보세요.





  1. 전형적인 라거 스타일, 색이 맑고 라이트 바디다.
  2. 전형적인 라거 스타일, 홉 향이 1번보다는 약간 더 진하고 피니시는 깔끔하다. 효모 냄새가 좀 나는데 기분 나쁜 냄새는 아니다.
  3. 향이 인위적인데, 본연의 향은 아닌 것 같다. 특이하다. 향과 맛은 향긋하지만 맥아에서 나는 몰티한 향은 아니다. 거품의 조밀도는 낮다.
  4. 국산 맨주는 아닌 것 같다. 거품의 조밀도도 좋고, 홉 향도 풍부하다. 향이 굉장히 좋다.
  5. 거품의 조밀도는 약간 떨어진다. 전형적인 라거다. 홉 향이 좋은 편이다. 역시 품질상 국산 맥주는 아닌 것 같다. 라이트 바디이고, 상쾌한 끝맛이 독특하다.

1. 중국 칭다오
2. 하이네켄
3. 하이트맥스
4. 코로나 엑스트라
5. 아사히 슈퍼드라이




아사히 맥주는 맥주에 물을 섞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이 그래비티 양조법을 사욯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국은 하이 그래비티 공법 때문에 맛에 한계를 나타내는 게 아닐지... 여러사람들이 맥주는 아사히 맥주라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있었군요.




맥주 자가 양조 Process

그림으로 보면 참 간단해 보이는데 엄청난(?) 공을 들여야 하는 과정이라고 하는군요.






술과 음식을 조화시키는 4가지 방법




  1. 술은 그 음식의 가장 강한 풍미에 따라 맞춘다. 소스가 풍미를 결정할 때가 많다.
  2. 음식이 가진 풍미의 강도와 비슷한 맥주를 고른다. 맥주의 경우 강한 정도는 밀 맥주-람빅-라거-에일-스카우트/스트롱 에일 순서다.
  3. 술과 음식의 풍미가 비슷할 때 둘은 조화를 이룬다. 가령, 달고 맥아 풍미가 강한 맥주를 달콤한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 덜 달게 느껴진다. 기름진 음식은 풀바디 와인이나 알코올 도수가 높은 강한 맥주와 어울린다.
  4. 알코올은 매운 향신료의 타는 듯한 맛을 강화하기 때문에 매운 음식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과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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