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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 2024-2025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유나 지음 / 길벗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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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프랑스 파리~~~
로망의 도시이고
자주 간접적으로 사진이든 영상이든
자주 접하게 되는 도시인것 같아요
저는 서유럽을 7년전쯤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인상깊었던 장소는 지금도 사진을 보면
설레여요
파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한
파리 무작정따라하기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
최신간!! 여행책자는 신간이 중요하니까 ^^
정보가 여행의 생명이죠!
개선문에 엘리베이터가 있는건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알게되었어요^^ 여행지에서 외관만보고와서 ㅠ
아는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네요
2024-25 최신개정판!이여서 마음에 들어요^^
관광지에서 꼭 봐야할것!
꼭 사야할것!
꼭 먹어야할것!
교통편,주변 볼거리등 여행 포인트를 정리해둬서
보기 편하네요
부담없이 힐링하듯 본 책인것 같아요
책을 보고나니 빨리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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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가꾸어 나가기 - 성장하는 소녀들의 자기관리법, 10세 이상 소중한 나의 몸
김지우 지음, 김수련 감수 / 빅하우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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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아이가 자기 몸을 알고 잘 관리해서 이쁜 숙녀로 자라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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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면 안 돼 탄소발자국 - 지구를 살리는 탄소 다이어트 대작전
김지현 지음, 김미은 그림, 김중석 기획, 이수종 감수 / 참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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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파괴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말은 뉴스를 통해서 신문이나 기사를 통해 자주 접하는 말입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고 숲이 죽어가고 생태계에 변화가 생기고 있고 그런 피해가 우리에게로 돌아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어 지구에서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에게 다 피해를 주며 살고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먹고 버리는 음식,좀 편하고자 만든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일회용 접시,컵,무의식적으로 뽑아쓰는 각티슈의

휴지,설거지할때 사용하는 세제,샤워시 샴프나 비누,일회용 종이비닐...............열거하자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아무런 의식없이 그냥 편하니까 다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우리의 생활방식이 되어버렸는데 이런 행동들로 인해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폭설이나 폭우,지진등..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면 주부가 의식있는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번하는 분리수거의 중요성도 알게되고 재활용은 어떤 곳에 사용되는지 알게되니 더 잘 분리수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자연을 지켜주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그런 의식들이 모이면 지구는 천천히 조금은

 좋아질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하람이에게 탄소발자국이 나타나고 그 탄소발자국은 하람이가 사용하면서 생긴 탄소의 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탄소발자국의 몸은 뚱뚱해요 그만큼 생활탄소양이 많았다는 말이겠지요

그러면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하람이가 알게되고 탄소양을 줄이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하람이가 생각하게되는 내용인데

탄소가 발생하는 예들을 일상생활에서 잘 풀어놓았고 환경에 대해 몰랐던 지식도 알게 되어요

페트병하나가 썩는데는 100년이 걸린다고 해요

야외를 가든 어디서든 음료를 마시면 페트병이나 캔인데......... 걱정이 되네요

오늘도 날씨가 더웠는데 에어콘대신 선풍기를 돌렸어요

좀 더 더워지면 에어콘을 사용하지 않을수 없겠지만 조금씩 생활방식을 바꿔보려고 해요

샤워할때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샤워를 하고 세수를 할때는 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양치할때 컵을 사용하고 음료수나 물은 가급적 끓여서 먹고 페트병은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를 해야하며 우유팩도 마신후

잘 씻어서 분리수거를 하며 음식은 버리는 양을 최소화할수 있게 요리하고 재료도 계획해서 구입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딸아이는 이 책을 읽기전 북극곰이 죽어가는 걸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이 있어서 자기밥은 꼭 다 먹어요

음식을 남기면 북극곰이 죽는다고~~~~~ 6살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은 9살인데 종이를 아껴쓸거라고 합니다.

종이는 이면지로 사용하고 색종이도 한번 접고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할수 있는 것은 다시 펴서 사용해보겠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우리가 만든 탄소를 줄여나간다면 파괴되는 속도도 줄이고 후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줄수 있을거예요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더 많은 걸 얻게 된 책이네요

탄소 발자국~~~~~~~~~~~~~~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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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 Live Elementary English
정은숙.윤정인.김수현 지음, 이한이 그림 / 북마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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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 라는 말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학창시절~을 거쳐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이 되어서까지 해결되지 않는

큰 숙제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딸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점을 두게 되고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시작을 하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정말 장거리 마라톤이라고 하는 영어를 즐겁게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은

 한발 물러서서 아이랑 함께  영어를 하고 있어요

초등 2학년이 되면서 짧은 문장은 곧잘 이해도 하고해서 엄마표로 조금 더 자극을 줄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윤선생영어교실"이 펴낸  영어만화학습이라고 해서 눈이 갔어요

요즘 아이들 만화 무척 좋아하잖아요 거기다  영어로 되어있으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제가 더 설레이며

책장을 펼쳤답니다.

딸아이반에 한두면 있을법한 그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수업하는 모습 그대로 담고 있어 생활과 익숙한 장면이라

 내용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듯 했어요

딸아이는 Chris가 갑자기 뭄을 열고 교실 안으로 달려 들어오는 모습에서 웃음이 빵~~터졌답니다.

꼭 수업시작할때쯤 오는 학생이 있잖아요

딸아이반에도 그런 아이가 있나봅니다.

학교의 큐칙을 이야기하는데 점심먹기전에 손 씩는거랑 질문있으면 손을 들어 하는것 자기반에도 그렇다고 하네요

Remember to wash your before llunch.

이 문장은 평소에 자주 듣는 말이라 외워야겠다고 하면서 혼자 중얼중얼 거려요 ^^

이 반에 Chris가 문제아이인것 같아요 보라의 머리를 잡아 당기며 재미있어하고 보라는 하지 마라고 합니다.

Don't bother me ! 나를 괴롭히지 마,Don't do that ! 하지마 이말도 자기반에 괴롭히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동감을 하네요 그렇게 하나씩 생활과 관련된 말들이 어떻게 영어로 표현되는지 그 표현이 조금더 친숙하게 와 닿으면서

영어와 가까워지고 흥미도 갖게 되는것 같아요

같이 보면서 저또한 예전 학창시절로 돌아가 친구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Activity부분은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인데 요즘 영어동화책에 부록으로 나오는  Activity처럼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풀수 있게 되어있어서 저는 여기에 점수를 더 많이 주고 싶어요^^

한글로 된 책도 아이들이 내용을 잘 이해못할때가 많은데 영어이다보니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하고 스스로 확인할수 있고

답도 있어서 스스로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idea maps이란 부분도 요즘 map으로 여러가지 활용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하면서 아이들이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것들을 정리해 볼수 있어 좋았어요 작문실력도 조금씩 발전할거라 기대를 하게되네요^^

단원마다 끝나는 부분에 알고 싶어요와 Q&A가 있는데 이 부분은 영어를 공부하면서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면서 볼수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상식도 넓혀주고 영어에 흥미를 더해 주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전반적인 책의 짜임새는 저의 마음에 흡족했구요 딸아이도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아직 이 책을 다 보지 못했기에 이 책이 어느정도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혀줄지는 모르지만 책을 들고 앉아서 거부반응없이

읽어나가는 딸아이를 볼때 흐뭇하구요 영어와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2학년이라 너무 많은걸 바랄수는 없겠지만 자주 나오는 단어와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은 스스로 외우려고 하네요

그러면서 조금씩 영어실력이 향상 될거라고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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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7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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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어릴적 꿈이 무엇이였는데........ 그런 생각과 우리 아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였어요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인지 가수,작가,화가,간화사,가이드..............등등 하고 싶은것도 많고 그것이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증도 많은때인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찬호란 아이처럼 무엇이 딱 되고 싶다라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지만 꿈을 많이 꿀수 있다는건 이때 할수 있는 특권같기도 해요

책 내용은 찬호란 아이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기장아저씨를 보고 반해서 자기도 기장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반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꿈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고 자기꿈인 기장흉내도 내보면서 친구의 장래희망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는데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친구,개그맨,가수,우주인,요리사등등 그러나 억수는 장래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고은이란 아이가 억수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자 억수는 숲을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숲이 우거진 걸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와서 쉬게 하고 싶다는 억수의 꿈을 듣고 고은이가 일기장에 억수의 꿈을 적어서 선생님이 아시게 되고 억수의 꿈이 멋지다고 말씀하십니다.

직업은 자기가 좋아서 선택하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하면 되는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학교에 도서관을 짓는데 써라고 기부하신 할머니가 계신데 그 할머니의 어릴적 꿈이 이 담에 좋은 일을 하나 하고 중어갸겠다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꿈을 이룬것이지요

또 할머니가 이 학교에 기부하기로 결정한것은 억수가 할머니가 글을 모른다는걸 알고 땅콩 장수 할머니에게 와서 책도 읽어주고 말동무도 해주고 해서 이 학교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꺼벙이 억수는 꺼벙해 보이지만 마음이 착한 아이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꺼벙이 억수반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갖고 자기의 미래를 꿈꾸며 지낼것 같아요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못이루는 사람도 있는데 할머니말씀처럼 그 꿈을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이 땀을 흘려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딸아이도 이 말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가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꼭 이루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은 어려서 많은 꿈을 꿈꿔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러면서 하나의 꿈을 갖게 될거라 저는 믿어요

저학년어린이가 한번쯤 읽으면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학교에서도 장래희망을 적는 시간도 있고 꿈을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기에 이런책을 한번 읽고 나면 꿈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깊게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될것 같네요

꺼벙이 억수는 역시 좋은 학생인것 같아요 꺼벙이 억수를 다음에도 만나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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