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동생에게 내가 딱! 하고 싶은 말이다.

좋은 말들이 구구절절 와 닿았다.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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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가볍다 생각했는데 나름 진지하다.

그리고 요리하는 손이 그렇게 멋지다는 것. 반했다.

요리는 사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작업일지도...

그리고 다이어트 약 땜에 벌어지는 그 사건. 참 요즘 시대를 그대로 반영한 듯.

그런데 이상하게 성수대교 붕괴 모습과 그 사건을 지켜본 주인공의 모습이 자주 떠오른다. 나도 읽으며 충격을 받은건지... 그 마음이 어땠을까 싶다. 소설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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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보통사랑이야기..뭥미?ㅋㅋ

그래도 나는 너무 잘 이해되던데.. 그 마음이...

그나저나 이 양반 쉬운 말을 어렵게 만드는 재주가보통이 아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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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음도 살인도 해결되는 군.

계속해서 깨지는 편견.

아멜리 노통브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사소한 사실에... 또다시 생기는 나의 편견 하나.

이런 잔인한 결론은 역시... 일본적인 색채야.... ㅋㅋ

 

 

 

이 소설 읽을 때부터 일본에 대해 어쩜 이렇게 깊이 있게 아는 거지? 일본을 향해 강하게 느끼는 향수...자전적 소설이라는데 말이지.

나는 편견 덩어리라 이때부터 아멜리 노통브가 멀게 느껴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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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동안... 나도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ㅋㅋ

왠지 나도 저렇게 해낼수 있을 것 같았다.

책 덮으면서... 사람은 저마다 그릇이 다른게야... 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나저나 저런 관상이 성공하는 관상이로군. 젊은 시절에 봤다면 쫌팽이같이 생겼다며 무시했을 것 같은데...역시 너는 멀었다. 결국 오늘도 딴 데로 새고 마는 나의 독후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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