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죽음도 살인도 해결되는 군. 계속해서 깨지는 편견. 아멜리 노통브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는 사소한 사실에... 또다시 생기는 나의 편견 하나. 이런 잔인한 결론은 역시... 일본적인 색채야.... ㅋㅋ
이 소설 읽을 때부터 일본에 대해 어쩜 이렇게 깊이 있게 아는 거지? 일본을 향해 강하게 느끼는 향수...자전적 소설이라는데 말이지.
나는 편견 덩어리라 이때부터 아멜리 노통브가 멀게 느껴졌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