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레 노트 1 (스프링) 오샤레 노트 1
와타나베 나오키 지음 / 달라호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Lin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책!

요즘 한창 스티커와 추상적(?)인 그림에 빠져 있는 중이라

책을 보여주니 우와~우와~를 외치며 굉장히 좋아한다.

오샤레 노트


오샤레는 일본어로 おしゃれ 멋내기, 멋쟁이라는 뜻이다.

 

일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는데 여자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다.

Lin도 지금은 자기 옷은 자기가 골라 입고, 신발도 골라 신고 있어서 그런지

패션 놀이북도 좋아했다.

권장 연령은 3세 이상, 36개월 이상이고,

아이들이 놀 때는 항상 지켜볼 것!이라는 주의 사항이 있다.

종이에 베이거나 모서리에 다칠 수 있으니!

본책은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모서리에 다칠 염려는 없을 것 같지만

혹시 베이거나 더 어린아이들은 종이를 입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패션 코디북 오샤레 노트

 

 

스티커로 옷도 입혀주기도 하고,

컬러링도 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4명을 코디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계절마다 풍경이 바뀌는데, 빈 공간에 그림을 그려 넣어도 좋을 것 같다.

 

TOWN & PARTY

​특별히 외출할 때나 파티 의상은 어떤 것이 좋을까?

 

스티커 코디뿐만 아니라

색칠도 할 수 있는 8개의 그림이 나와 있는 페이지가 따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하기, 즐거운 나들이, 비 오는 날, 드라이브, 맛있는 요리,

달콤한 디저트, 불꽃 축제, 크리스마스

 

색칠하기 뒤에 나오는 스티커들

앞에 계절별로, 상황별로 나와 있는 여자에게 옷을 입혀주자!

 

 

의상들과 소품들이 꽤 다양하게 나와 있어

코디하는 재미가 있을 듯!


스티커도 너무 세게 붙이지만 않는다면 몇 번은 무난히 떼었다 붙였다 반복할 수 있다.

나도 어렸을 때 인형들 옷 입히고 그리고, 자르고, 붙이고 하며 노는 걸 좋아했었는데,

Lin이랑 놀아주다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이제 봄이 왔으니

SPRING에서 한 명을 골라 Lin과 함께 코디해 보았다.

 

 

강아지를 꼭 붙여달라고 해 강아지 산책 가는 코디로 Lin과 함께 완성해 보았다.

완성하고 보니

강아지만 있고, 산책 용품이 없으니 하네스와 강아지 산책 가방은 따로 그려줘야겠다.

 

 

Lin이 낮잠 자는 동안

Lin의 색연필을 잠시 빌려 색칠을 해보았다.

8가지 그림 중 크리스마스 선택!

 

은근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남은 그림들은 Lin에게 양보하기로!

 

 

그림 그리기 좋아하고,

옷에 관심 많은 여자아이들에게 딱 좋을만한 놀이책.

패션 코디북!

Lin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리뷰를 구하라 http://cafe.naver.com/reviewmaker 

서평 이벤트에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