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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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다르게 2편은 좀 애매한 데서 이야기가 끝나버린다.. 

캣니스와 피타의 두번째 헝거게임 출전 이야기.. 

주책맞게 사랑과 우정을 헷갈려하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다는 것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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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무게
헤더 구덴커프 지음, 김진영 옮김 / 북캐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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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 표지가 말하는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저 모습이 누군가의 모습인지 알게 되었다.. 

칼리와 페트라라는 단짝 여자아이 둘이 같은날 사라진다.. 어디로 갔는지 단서도 없다.. 

가정폭력과 이것이 아이들의 성장 및 정서에 끼치는 영향을 잘 알게 해준다..  

읽고나면 가슴이 아프면서도 따뜻해지는 책이다..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의구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그것이 주는 아픔과 상처도 있지만 더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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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카밀라 레크베리 지음, 임소연 옮김 / 살림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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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고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서 애거서크리스티의 책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책 제목도, 내용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여성 추리작가로는 가장 명성있는 애거서 크리스티와 비교되며 제2의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칭송을 받는 여작가다.. (카밀라 레크베리) 

알렉스라는 여자의 죽음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작은 어촌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 주변 인물들과 얽혀있는 추리소설의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하지만 책은 긴장감 있게 전개되고 나중에 범인이 밝혀졌을 땐 왠지 모를 안타까움도 함께 온다.. 

추리소설치고 등장인물이 많지도 않아 처음 읽는 사람들에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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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처
카밀라 레크베리 지음, 임소연 옮김 / 살림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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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얼음공주와 많이 비슷하다.. 

얼음공주를 읽고 읽는다면 더 이해가 빠를 것!! 

스웨덴 작은 어촌마을에서 벌어지는 추리극으로, 에리카와 파트리크 부부의 추리가 전작만큼 재미있다~ 

그냥 추리뿐 아니라 버인과 그를 쫓는 사람의 심리묘사도 괜찮다.. 

묻지마 범행이 아닌 이유가 있는 범행이라서 무식한 책들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말도 안되는 이유라도 모든 행동엔 이유가 있기 나름아닌가.. 

책 표지의 아이의 눈빛이 슬퍼보였던 책,, 책 표지의 아이는 소녀인 것 같다..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엄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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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린
가노 도모코 지음, 권영주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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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책만큼... 

재미없다... 난 일본추리소설이 맞지 않나보다... 

여주인공 마이코가 살해당한 직후 벌어지는 이야기가 책의 내용이다.. 

사람이 잔인하면 저리 잔인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살해로 위장한 자살....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인 것 같다... 

힘들어도 열심히!!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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