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남자다리 여자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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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유리의 도시에서는 많은 갈등들이 해결된다. 주인공들을 괴롭히던 발렌타인과의 갈등, 이들을 옴짝달싹못하게 답답하게 했던 클레이브와의 갈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클라리와 제이스와의 갈등까지..

1,2권에서 조금씩 풀어가며 달려왔던 내용들이 3권에서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다음권을 위해 여지는 남겨놓지만서도~

내용도 더 술술 읽힌다. 빨리 다음 내용을 보고싶을 정도로.. (일을 하면서도 계속 신경쓰였던.. 궁금했던 1人이다...ㅋㅋ)

중고가 나오면 좀 있다 사보려 했지만 답답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사봤는데 책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도 맘에 들고, 내용 전개도 답답하지 않아 재미있고, 구성도 어이없는 장면 없이 매끄럽다.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는 그렇지 못하다고 하는듯....

암튼 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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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순간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렸지만 그럴 수 없는 사이란 걸 알게 된 클라리와 제이스. 그리고 알렉과 매그너스, 사이먼 등등...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가 그려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반렌타인은 제이스와 클라리에게 큰 혼란만 준 등장 이후 조용하다 생각했지만 뼈의 도시에 있는 천사의 검이 발렌타인 수중에 들어가면서 죽음의 잔과는 다른 또 다른 힘이 발렌타인에게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다운월드 사람들이 죽는 사건들이 발생하며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한다.

요정들의 도시 실크로드에서 요정의 여왕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위기에 처한 제이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클라리는 자신의 재능을 알게된다. 과연 제이스와 클라리의 능력은 무엇일까?

 

2권에서는 어린 섀도우헌터들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점차 자신의 능력과 실력들을 알아가는 이들, 그리고 이들을 도와주는 여러 세력들. 클레이브에서는 뉴욕 인스티튜트와 제이스를 믿지 못해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 심문관을 보내는데,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히는 걸 보면 이 심문관도 이들의 관계를 푸는 하나의 열쇠가 될 듯 하다.

점점 스포가 되는듯하나 너무 뜨문뜨문 말해서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라나 모르겠다. 흥미를 돋아주는 내용이었으면~ㅋㅋ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 아직 기약이 없지만... 얼른 나왔으면 하는 바람... 내용이 가물해지면 다시 들여다보기 귀찮으니까ㅋㅋㅋㅋ

트와일라잇하고는 비교하지 마라. 그것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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