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다르게 2편은 좀 애매한 데서 이야기가 끝나버린다..
캣니스와 피타의 두번째 헝거게임 출전 이야기..
주책맞게 사랑과 우정을 헷갈려하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다는 것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