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도서협찬 #협찬도서 #스타트업30분회계#박순웅지음 #라온북+회계, 재무제표. 내게는 참 멀지만 가까운 분야다. 남편이 재무관련일을 하고 있으며, 여동생과 제부가 세무회계를 전공하였고 그 쪽일을 하였다. 자연스레 자주 듣는 용어들이었고, 익숙한단어들이었지만 설명을 들어도 늘 어렵기만 한 분야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나이가 먹는대로 그냥 모르고 있을 수 밖에 없지는 않은가 싶던 차에 책을 배송받았다. 책이 다소 어렵지는 않을까 겁부터 덜컥났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이렇게 명쾌하게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니, 소설처럼 그냥 쉽게 읽혔다. 그것은 어려운 용어에 대한 상세하지만 쉬운 설명에 있었고,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겪은 회계감사와 세무회계에 관련된 사례가 보다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회계에서도 재무제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는 책이다. 매해 바뀌는 회계는 사실 늘 공부가 필요한 분야인지도모른다. 하지만 큰 골자에서 맥락을 이해하고덧붙이기로 하나씩 공부해 나간다면 두려울 것도 없는 분야다. 주식을 하든, 사업을 하든, 내가 알아보고 선택해야 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재무제표이기 때문에 이런 쉬운 책으로 하나씩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회계지식에 대한 삶의 폭을 넓힐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어진다. 이 책을 읽고나서 듣는 주변에서의 회계관련 대화나 글들이 조금은 더 이해 하기가 쉬워졌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회계공부에 두려움이 있지만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분이라면 누구든 추천한다..📍본 도서는 코월드체험단과 박순웅저자님의 도서지원으로 제공받아 읽고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raonbook@koworldinsta@parksunwoongcpa...#세무회계 #세무회계공부 #재무제표#재무제표만들기 #회계관련도서1위#회계감사 #박순웅공인회계사 #박순웅#라온북출판사 #책소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기 #회계서적베스트셀러#베스트셀러 #경제분야 #회계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명쾌한설명 #빌드업 #회계정리모든것 #독서 #책읽기
#무례한사람에게휘둘리지않는법#정재훈지음#마인드셋출판사 #mindset+<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이 나오더니 이번엔 휘둘리지 않는 법에 대한 책이 나왔다. 물론 두 작가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난 잘 모른다. 여튼.그만큼 요즘 무례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웃으면서 대처하기에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약했던 것일까, 휘둘리지 않을 정도의 멘탈을 있어야 이 힘든 세상 버텨내며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인게다. 스스로를 지키면서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나외에는 모두가 다 다른 사람들이니까.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할 수 없고, 내가 그들 마음에 다 들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너무나 애를 쓰며 산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건강한 처방전을 답정너로 정확히 정해준다. 고맙기까지 하다. 특히 나같은 사람에게는. 전에는 이런 책을 읽으면 내가 불편했고 당했던것만 생각이 났는데, 이젠 혹여라도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었었나 돌아보게 된다. 무례라는게 생각보다 주관적이어서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경향이 짙으니까 말이다. 반성과 동시에 나 역시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 주변의 불편한 이들과 안녕하고 싶다.무례한 사람에게 상처받고 있다면 이 책을필독하길 권한다.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준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않게 다가올 것이다. "인간관계 고수가 되기 위해선, 최소한 자신의감정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읽고 작성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studioodr@studio.odr@jeongjaehun_writer...#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정재훈작가 #인스타그래머 #인간관계처방전 #인간관계#최고의자기계발서 #스튜디오오드리 #나지키기 #나보디가드 #무례한사람#조용한사람 #책소통 #책리뷰 #북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오늘한권
#백광#렌조미키히코#양윤옥옮김#모모출판사 시아버지 게이조, 시어머니 아키요.아들 류스케. 며느리 사토코.사토코의 여동생 유키코, 유키코의 남편다케히코. 사토코와 류스케의 딸 가요.다케히코와 유키코의 딸 나오코. 그리고 대학생 히라타. 죽은 시어머니를 제외하고는 저마다 이 책에서 자신의 고백을 한다.능소화아래에서 죽어간 4살 소녀 나오코의 죽음을 둘러싼 저마다의 스토리는 그럴싸하다. 누가 범인인지 모르게 미궁으로만 빠져나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다가 어느순간 또 다른 반전의 고백으로 끝나는 이 책. 단지 추리소설로만이 아닌, 인간 내면의 질투와 회한과 억울함. 두려움등 그 옛날의 경험을통해 붉어져나오는 한 가정사의 업보와 같은 이야기.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문장들이 생각을 넘어 생각을 하게 하는 면에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것이다.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씩 기분전환으로 읽어보아도 좋을 듯 하다. ※'백광'을 읽고 범인의 정체에 놀라지않았다면 100% 환불 해 준다고 하니 믿고 읽어보셔도 좋겠네요.ㅎ@studioodr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읽고 작성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저아이를죽여주세요 #추리소설 #일본소설#장편소설 #스튜디오오드리 #모모출판사 #베스트셀러 #범인은누구 #환불이벤트 #책소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 #오늘도한권 #매일한권 #느리게읽기
#마이비지니스 #김동환지음#bookquake +이 책을 마주했을 때 문득 드는 생각은, 자서전적인 책인가 싶었다. 물론 그런 요소가 아주 없지는 않다. 이 책의 큰 맥은 닭을 키우는 농장에서의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룬다. 닭농장에서 얼마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에 대한 아버지와 두 아들의 이야기다. 흡사 버크헤지스의 <파이프라인우화>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좀 종류가 다르다. 하지만 같은 맥락은 이야기 하나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재미있게,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경험이 다양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런 책을 쓸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경험이라는 것은 꼭 성공의 단어앞에서만이 아니라 그만큼의 실패와 좌절, 도전등을 다 포함하여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속에서 발견한일의 형태, 비즈니스의 방향등을 포함한다전지전능한 성공자의 모습으로써가 아닌, 저자 스스로도 겪었던 뼈아픈 이야기부터 함께 고민하고 선택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경험을 썼다. 잘난체 하는 책이 아니어서 거북스럽지 않았다. 편안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이 맘에 들었다. 조금이라도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조직내에 있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누구도 공감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가볍게 읽되, 자신의 삶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지룃점을 잘 찾아냈으면 좋겠다. .📍본 리뷰는 김동환작가님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kimdongwhan74 ...#자기계발서 #비즈니스 #생산성향상#직장인추천도서 #회사원추천도서 #직딩일상 #퇴사고민 #퇴사 #입사 #베스트셀러 #북퀘이커출판사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책소통 #책한권 #독서
#협찬 #도서지원 #협찬도서 #내친구의집은어디일까?#안미란 #박미라 #황선애 #이자경 #한아#황성혜그림#샘터+샘터어린이 문고 66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일까?"각 작가들이 쓴 6개의 동물이야기가 나온다. 대부분은 반려동물이었다가 거리와 자연으로남겨지거나 버려져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사슬형태, 즉 이야기 속에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있는 책이다. #시난트로프무슨 뜻일까... "~와 함께"라는 뜻의 신(syn)과 "인간" 을 뜻하는 안트로포스(anthropos)의뜻을 합한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시난트로프(synanthrope)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을 뜻한다고 해요. 한때 유행처럼 번졌다가 감당할 수 없어서 책임을 다하지 못해 버려진 반려동물들이 너무나 많아져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자연속에서 이기적인인간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아픈 일이죠. 아이들도 너무나 빠르게 인식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어져요. 아파트 현관만 나서면길고양이와 개들은 많으니까요. p. 118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 더 큰 그림을 봐그래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지구속에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죠. 그러러면 지금 당장의 이기적인 마음들을 조금씩만 내려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파트 지하실, 화단, 주차장 등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인간이 아닌 주민들이 살고 있어요. 그들과 자유롭게공생하며 도심속에서도 행복을 누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메시지처럼요. ..📍본 리뷰는 샘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isamtoh@samtoh.kids@samtoh.m...#샘터출판사 #샘터1%나눔실천 #반려견 #반려묘 #길고양이 #개냥이 #길냥이 #냥이집사 #개집사 #내집 #우리집 #어린이도서추천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어린이도서베스트셀러 #자연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