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도서지원 #협찬도서 #내친구의집은어디일까?#안미란 #박미라 #황선애 #이자경 #한아#황성혜그림#샘터+샘터어린이 문고 66권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일까?"각 작가들이 쓴 6개의 동물이야기가 나온다. 대부분은 반려동물이었다가 거리와 자연으로남겨지거나 버려져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사슬형태, 즉 이야기 속에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있는 책이다. #시난트로프무슨 뜻일까... "~와 함께"라는 뜻의 신(syn)과 "인간" 을 뜻하는 안트로포스(anthropos)의뜻을 합한 말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시난트로프(synanthrope)는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을 뜻한다고 해요. 한때 유행처럼 번졌다가 감당할 수 없어서 책임을 다하지 못해 버려진 반려동물들이 너무나 많아져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자연속에서 이기적인인간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아픈 일이죠. 아이들도 너무나 빠르게 인식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어져요. 아파트 현관만 나서면길고양이와 개들은 많으니까요. p. 118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 더 큰 그림을 봐그래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지구속에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죠. 그러러면 지금 당장의 이기적인 마음들을 조금씩만 내려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파트 지하실, 화단, 주차장 등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인간이 아닌 주민들이 살고 있어요. 그들과 자유롭게공생하며 도심속에서도 행복을 누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에서 말하는 메시지처럼요. ..📍본 리뷰는 샘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isamtoh@samtoh.kids@samtoh.m...#샘터출판사 #샘터1%나눔실천 #반려견 #반려묘 #길고양이 #개냥이 #길냥이 #냥이집사 #개집사 #내집 #우리집 #어린이도서추천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어린이도서베스트셀러 #자연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