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ㅣ 내일의 나무 그림책 10
산드라 시에멘스 지음, 아만다 미항고스 그림, 문주선 옮김 / 나무의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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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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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그리는사람 📝

2025년 마지막 책을 고민하던 찰나 🤔

다소 생소한 그림의 표지 😱

또한 언젠가 나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만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름 의미를 담아서 🤗


글의 화자는 아이로

아이의 아빠는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틀라쿠일로‘

아빠는 그 일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아이는 어른이 되면 ’틀라쿠일로‘ 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아이와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들은 모두 멕시카 사람 🤗

다른 사람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단다 🤗

멕시카에서는 책을 ’아모쉬틀리‘라 하는데 📗📙

책을 쓰기 전

아이와 아빠는 초콜릿 🍫☕️ 한 잔을

나눠 마신 뒤

붓과 빨간색, 검은색 물감을 챙긴다.

이 붓과 물감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틀라쿠일로’ 는 세대를 전해서 계승된다.

책을 만드는 과정이 상세하게 소개되는데

가장 먼저 종이를 만드는 법부터 시작한다.

세대를 거듭하여 전통의 방식을 이어가되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글을 쓴다는 것이

단지 떠오르는 영감을 내리 적어가는 것만이 아니라

그보다 한 차원 더 높게 순결한 의식으로 다가왔다.

’틀라쿠일로‘ 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넘어서

이를 온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올 사람들에게 그들을 알리는

유일하고 중요한 일로 여긴다.

또한 책을 ‘보물’ 이라 생각한다.

아이는 아빠에게 물려받은 대로

자신이 누구고 어떻게 살았는지,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 다짐하고

그로 인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빠의 일,

그리고 언젠가 자신이 하게 될 일에 대한 생각을

순수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새로웠다. 👍🏻

특히나 다른 그림책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그림, 소재가 눈길을 끌었다. 🥰

한 장 한 장 쉽게 넘기는 책들이

이렇게 많은 생각과 절차를 거쳐

출간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책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

이 책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은 모두에게,

그리고 그림책이지만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큰 감동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

나만의 이야기를 그리는 ’틀라쿠일로‘ 를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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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스타그램 #나무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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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는 쉬지 않았다 ㅣ 상상 동시집 36
김류 지음, 양민애 그림 / 상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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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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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비는쉬지않았다

좋아하는 상상동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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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읽다보면 왠지 순수한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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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아이가 된 듯한 느낌을 받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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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읽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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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한 해를 시작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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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깨끗한 마음 😅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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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고 싶어 바로 펼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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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편의 동시가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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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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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눈은 우리와는 사뭇 다른 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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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물, 동일한 현상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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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 것을 찾아내어 표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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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편의 동시가 모두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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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웃음이 나는, 그러면서 슬프기도 한 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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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기억에 남는 시들을 소개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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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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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나가서 짖은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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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 들온다며 못 짖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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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개도 아니라며 …. 슬픈 개…. 아파트에 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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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생활과 동시에 본성을 잃어가는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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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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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앉는다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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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다는 건 궁둥이를 붙여야 하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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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앉지 않고 선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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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이 비싸서 반쪽만 사오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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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 사오면 안되냐며 투정하는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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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고 싶어 몰래 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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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들켜 등짝 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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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면서 다음 들어가는 나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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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 맞더라도 맛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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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통밖에 살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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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이 붉어 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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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에서 빵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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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물고기가 풍경 🛎️ 이 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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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샤워기 🛁 는 겨울에도 찬물이 나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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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구마 🍠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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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내려놓으라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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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호호불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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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간 내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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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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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먹고 싶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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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화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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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살게된 팝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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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을 수록 시인의 능력이 부러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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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이런 순수하면서 기발한 발상을 할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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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느끼며 ….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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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해 첫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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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발상을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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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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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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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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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맑게 자신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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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스타그램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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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피치 마스터 : 이론편 -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말의 힘 ㅣ 골든 스피치 마스터
김양호.조동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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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피치마스터

학창시절 나는 발표를 곧잘 하는 아이였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행사 사회를 할 정도로 말하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다. 😅

그러나 어느 순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할 때 조금씩 한계를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

역시… 사람의 능력은 사용하면 할수록 늘고

그렇지 않으면 퇴화되는 듯하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말하기에 관한 기술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읽기 시작했다. 🤗

저자 김양호, 조동춘의 공동집필로

두 사람이 부부사이임을 알게 되어 다소 놀랐다.

부부가 함께 한 책은 … 익숙지 않았기에 🤗

책의 프롤로그를 함께 올린 이유는

이 내용이 책을 관통하는

내용의 총정리 버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면

이 책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차례 또한 내용이 길어 함께 게시 🤗

이 책에서는 ‘골든 스피치‘를

그저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시대를 움직이고 사람을 살리는 말’ 로 정의한다.

Part 1 에서는

말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순간으로

그 사람이 어떤 어휘를 쓰는지, 어떤 어조로

말하는지에 따라 신뢰감, 인간성, 지식수준,

태도가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청중 앞에서의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고

그를 극복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

상대를 움직이는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고

맥락을 읽어야하며 말하는 이의 삶이 따라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부분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서론-본론-결론’은 통하지 않으며

뇌가 기억하기 쉬운 방식, 이야기처럼 흐르고

그림처럼 남는 구조가 필요함을 역설한 부분이었다.

즉흥상황, 돌발질문, 방해 청중에 대한 대처법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었다.

Part2에서는

‘골든 스피치’의 설계도, 6개의 구조적 뼈대인

진중함, 독창성, 논리, 전달력, 감정, 이야기에 관한

내용을 개념적 설명과 함께 ’실전 워크시트’를

함께 제시하여 이해와 함께 자신을 체크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감, 표현, 진정성이 필요하며*

존재감을 키우는 훈련이 기억에 남았다.

또한 공감의 말하기를 위한 기술 5가지도

일상에서의 대화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Part3에서는

각 소제목에 맞는 실제적인 연설을 동서양을

막론하여(페리클레스, 링컨, 나폴레옹, 김대중 등)

예시로 들고 있고 저항과 희생의 언어로

마틴 루터 킹,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Part4에서는

혐오 언어의 정의와 특징,

아돌프 히틀러, 우고 차베스 등 위험한 언어의

역사속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골든 스피치‘는 이기기 위해 말하지 않고

상대의 말을 듣고 설득하기 위함을 언급하며

Part5에서는

AI 시대에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인간됨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따라

언어적 과제, 스피치 윤리, 책임의 회복 등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치유하는 말이 필요함에 관한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을 울렸다.

끝으로 저자는 책임 있게, 공감하며, 진심으로,

말의 품격을 세우고, 언어의 윤리를 회복해야함을

강조하며 책을 끝낸다.

이 책은 ’스피치‘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 같았다.

단지 스피치 기술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언어가 갖고 있는 힘과 화자의 인격에 관한 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어 한 부분도 놓칠 수 없었다.

띠지를 얼마나 더 붙여야 …😅

책을 읽는 동안

나의 언어습관에 관해 되짚어 볼 수 있었고

아직은 서툴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말하기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기에

특정 대상을 지칭하기 보다 모두가 읽어봄이

좋을 것 같았다.

누군가와의 대화가 기다려지는 … 시간이 되었다.

#서평스타그램 #비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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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J ㅣ 달달 옛글 조림 1
유준재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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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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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J

크리스마스 🎄 에 딱 어룰리는 책 ✌️

산타할아버지 🎅🏻 단짝 루돌프 🦌

J라는 이름을 가진 루돌프

표지에 등장한 루돌프는 …

어딘가….부쩍 나이가 들어보이는 …. 🥲

호기심에 가득차 얼른 보고 싶어졌다.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저자 소개 📝

평생을 함께 한 나 자신도 잘 모를 때가 많은데

한 줄의 글로, 한 권의 책으로

누군가를 판단한다는 게 참 우매한 일이지만

짐작 정도는 할 수 있으니 😅

단 한 줄의 문장에서도

저자의 사려깊음,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진솔하고 담백한 마음까지 🥹

루돌프J 는 청춘을 다 바쳐 루돌프로서

임무를 다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밝은 빛을 내뿜던 …

코의 빛이 사라지고…

산타할아버지에게 예기치 못한 권고사직을 …..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을 찾아온 후임자 루돌프K

루키라는 이름의 신임 루돌프는

선배의 가르침을 받고자하고

자신의 빛을 모두 잃어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루키의 결심에 그가 아는 모든 것을 알려준다.

어느 겨울 루키는 떠나고

산타마을에 산사태가 났다는 소식에

자신의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산타할아버지와 루키를 구한다.

마지막으로 루키와 썰매를 끄는 J

비록 코는 빛나지 않지만

가장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간직한 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두렵고 외롭냐는 질문에 …

글쎄요…라고 답하는 🦌

이 책은 단순히 크리스마스 그림책으로 읽기엔

너무나도 많은 감정을 담고 있었다.

나이든 루돌프의 모습에 웃음을 짓다가

홀로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씁쓸함을 …

외로운 일상을 보내며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모습에서는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대목들 😭

깊은 공감이 가는 문장들…

마지막 빛을 다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참았던 눈물이 …😭😭

마지막 질문에 ‘글쎄요’라는 대답은 …

모르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

전혀 그렇지 않다는 …. 의미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며

웃고 울고 가슴벅찬 시간을 가졌다.

책을 읽는 동안 📖

‘나는 반딧불‘ 🎶 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났다.

빛나는 별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 아니었다는..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눈부시다는 🌟✨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더라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이라 모두가 한 번은 꼭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

#서평스타그램 #woongjin_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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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영어 - 완벽한 문법보다 중요한 건, 통하는 영어다
오승종 지음 / 차선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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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영어

새해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한 해 계획을 세우는데

한 해도 빠짐없이 등장한 ‘영어공부‘ 😅

연초에는 의지력이 불타올라 🫡

학원 수강, 전화 영어, 애니메이션 시청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지만

언제나 작심삼일 🥲

얼마 전 호기롭게 전화영어를 신청했다가

통화 내내 진땀을 흘렸던 기억에

다시금 시작하게 된 영어공부 😎

그런 나에게 다가온 ’대충영어‘

십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어를 해도 안되는데

대충이라니 !!! 😱

제목부터 눈길 & 호기심이 간다.

그러나 혹시나하는 마음에 …

정말 대충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서둘러 책장을 펼쳤다.

저자는 영어에 빠진 ’영어 덕후‘ 였고

영어에는 자신이 있어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외국에서 살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외교관 모집에 응시하여

홍콩에서 근무 하던 중

독일 친구들의 일상 대화에

처음으로 좌절을 맛보고

그 이후 이론을 벗어나

실제 소통을 위한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그 경험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이력부터 신뢰가 🤭

( 🖌️ 차 례 )

1. 영어, 왜 대충 해야 하는가?
2. 세계는 이미 ‘대충영어‘ 시대
3. <대충영어> 3대 원칙!
4. 뇌과학과 역사로 증명된 <대충영어> 학습법
5. <대충영어> 30일, 영어 귀가 뚫린다
6. 영어를 듣는 환경이 학습을 좌우한다

책에 붙은 띠지만큼 영어실력이 늘어난다면 🙏🏻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 대충영어>

1. 대충하라
2. 외우지 마라
3. 짧게 하라

이 3문장을 마음에 품고

가장 먼저 등장하는 진단표로 나의 실력을 파악한다.

대충의 진짜 의미는 우리가 흔히 쓰는

’대충‘이 아닌

’편하게, 부담 없이, 그러나 효과는 확실하게’ 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대충영어의 뉘앙스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영어실력이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화에서 머뭇거리는 이유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문법에 맞춰 말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추세가 ‘대충영어’ 시대고

그 사례로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핀란드의 영어 교육’ 을 참고하여

1. 속청(빠르게 듣기)(한글속청, 영어속청)
2. 섀도잉(따라 말하기)
3. 자동 기억(잠재의식) 이라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다른 영어책들과 다른 점은

문법부터 시작하지 않고

한글속청을 통해 뇌와 청력을 자극하고

그 감각으로 영어속청, 섀도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우리의 기억에 그 내용이 저장된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설명이다.

또한 역사적 고증, 과학적 자료, 논문, 데이터 등을

표기하여 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충영어로 영어공부에 성공한 이들의 사례를

담고 있어 믿음이 갔다.

중간중간 나오는 QR 코드를 따라가는

묘미 또한 컸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

’4주 단기 프로젝트‘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한글 속청(2~5배속)을 통해

감각을 살리는 파트였다.

영어가 아닌 한글속청이 낯설었지만

알아듣기 위해 애쓰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을 1회독하면서

전체적인 느낌, 방향 등을 잡을 수 있었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한 주 한 주

미션을 이행하다보면

한 달 뒤에는

영어에 조금은 자신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했다. 🙏🏻

이 책은 업무, 일상, 여행 등을 통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영어에 관한 책이라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자신있게 영어로 소통하는 그 날까지 대충!대충!

🎶🎶🎶

🗂️🗂️🗂️

#대충영어 #오승종 #차선책
#서평 #서평단 #신간 #신간도서 #신간추천
#영어책 #영어학습 #속청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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