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 - 밀레니얼 세대 맞벌이 부부는 어떻게 재테크를 할까?
홍사장.김여사 지음 / 델피노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대 부부라는 카테고리는

내가 속하는 카테고리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게 된다.

​

더욱이 30대 부부+재테크 키워드는

내게는 핫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부부 역시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강하다.

대부분 현시대 젊은 부부들 모두가 비슷하겠지만

직장만 다녀서는 우리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

이제 부부의 맞벌이는 당연한 인식이 되었고

N잡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

부부간에도 돈 문제는 민감할 수 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름을 이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해도

부부의 수입을 합치지 않고 각자 관리하면서

생활비를 걷는 부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

하지만 어떠한 생활 형태이든 부부간의

돈에 대한 솔직한 대화는 필요한 것 같다.

결혼 3년 차 우리 부부도 돈에 대한 대화에서

완전하게 오픈되어 있진 않은 것 같다.

뭔가 아직은 보이지 않게 장벽이 보이는 것 같지만

차츰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기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

"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에서처럼

남편과 한걸음 더 나아간 돈 대화법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대목이었다.



맞벌이라고 하면 부부가 둘 다 회사를 다닌다

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이 책을 통해 맞벌이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

또한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목표를 정하고

나아갈 때의 시너지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함께 목표를 정하고, 판단하고, 투자함으로써

부부이기에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들을

"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슈퍼매스 - 수학, 인류를 구할 영웅인가? 파멸로 이끌 악당인가?
애나 웰트만 지음, 장영재 옮김 / 비아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편적으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 속에서 수학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라고 말한 사람을 생각해 보면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

이상하게도 수학을 잘하냐고 질문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수학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대부분 수학을 잘하는지, 학창시절 수학 성적이

어땠는지를 떠올리며

수학을 '싫다'라고 대답하는 것 같다.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수학 문제를 잘 풀거나 공식을 외우고 있거나

하지 않지만 수학을 접했을 때 거부감보다는

풀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들고

수학에는 답이 있다는 확신 때문에 나는 수학이 좋다.

​

슈퍼매스 역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수학을 언어로, 평화로, 예술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슈퍼매스의 질문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숫자라는 개념을 처음 익힐 때

우리는 손가락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서인이 된 후에도 열 손가락으로

수를 세고 다른 사람에게 수를 전달할 때 역시

손가락을 사용한다.

외국에서는 이를 '바디카운팅'이라 부르나 보다.

이렇듯 열 손가락 숫자 전달은 외국에서도 통하는

하나의 언어이다.

​

그런데 오크사프민 사람들의 숫자 세기는

좀 색달랐다.

열 손가락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를 사용한

그들만의 암호 같은 신기한 바디카운팅!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이곳에서는 이곳의 바디카운팅을 익혀야

소통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


37%의 확률로 비서를 채용하는 방법에서는

채용 방식이 이해가 잘되지 않아 아리송했지만

그 방식을 결혼에 대입하니 이해가 됐다!

​

결혼을 하기 전까지 만나는 상대방들이

아무리 좋았다 한들 이미 지난 과거 속 사람을

다시 찾아내 결혼을 할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낮을 것이므로 37%라는 수치가 이해가 됐다.

수학은 이렇듯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퍼매스는 단순히 수학과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수학 관련 사건들로만

이루어진 흥미 위주의 책은 아니다.

​

그보다 훨씬 깊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수학과의 연관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모두 명쾌하게 이해가 되는

책은 아니었다.

어쩌면 내가 생각하던 수학은 답이 있다!

라는 생각을 깨뜨린 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슈퍼매스 - 수학, 인류를 구할 영웅인가? 파멸로 이끌 악당인가?
애나 웰트만 지음, 장영재 옮김 / 비아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슈퍼매스는 단순히 수학과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수학 관련 사건들로만
이루어진 흥미 위주의 책은 아닌 것 같다.
그보다 훨씬 깊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의 수학과 연관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영어 같은, 영어 아닌, 영어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박혜민.Jim Bulley 지음 / 쉼(도서출판)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2020년은 코로나로 전 세계인이

고통받게 된 한 해이면서 다양한 새로운 단어들이

탄생하기도 한 한 해였던 것 같다.

​

그중에 하나가 바로 '언택트'라는 단어인데

뉴스뿐 아니라 어느곳에서나 언택트라는

단어를 접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단어가 영어였기 때문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국제적으로 쓰이는 단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언택트'는 우리나라에서만 알아듣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원어민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난다.

'언택트'가 아닌 '제로컨택트'. '노컨택트'와 같은

영어 단어가 원어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였던 것이다.

​

외국인들도 알아듣도록 이야기하려면

진짜 영어를 알아야 되는구나 깨달았던 순간이었다.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에서는

우리가 속히 콩글리시라고 부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불편함 없이

누구나 알아듣는 영어 단어이지만

원어민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같은 단어여도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하게 되는

영어 표현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국제적인 상황 속에 새로 생겨나는 단어도

수록되어 있고 그 단어가 생겨나게 된 배경

그리고 관련 영어 단어와 표현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


내가 언택트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만

쓰여서 놀랐던 것을 비웃듯이

정말 많은 단어들이 영어인 척(?)을 해서

나를 속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

뭔가 모를 배신감과 함께

진짜 영어를 알게 되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조금의 황당함과 배신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진짜 영어를 알게 되는 재미와

영어 단어의 배경과 함께 연관된 영어 단어,

그리고 그 단어가 쓰이는 숙어까지!

​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영어공부까지 가능한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아! 이게 진짜 영어야?

이런 느낌을 함께 느껴보시길 ;-D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이버 vs 카카오 - 대한민국 양대 빅테크 기업의 성장 동력과 미래 전략
홍성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플랫폼

네이버이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어느덧 1년 반 정도

된 것 같다.

지난 1년 반 시간 동안 네이버는 나와 뗄 수 없는

가상공간이 되었다.

그 사이 주로 쓰던 메일 주소도 네이버로 변경되었고

어느새 네이버 카페 활동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

​

이렇게 나의 주 활동 플랫폼이 네이버라면

네이버보다 훨씬 먼저 더 오랜 시간을

나와 함께 한 것은 카카오라고 할 수 있다.

언제부터 카카오톡을 쓰고 있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 카카오톡을 쓰며

카카오라는 플랫폼에 속해 있었던 것이다.

이젠 카카오 없는 세상은 사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카카오는 우리의 삶 속에 놀아 들어있다.




이렇듯 네이버, 카카오와 긴밀하면서도

이 2곳을 기업으로 인지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주식을 하게 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거대한

기업을 인지하게 되었고 그렇게 기업으로써

카카오와 네이버는 그냥 메신저나 검색엔진이 아닌

엔터, 금융, 쇼핑 등 우리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뿌리내려있었다.




책을 읽으며 네이버와 카카오는

내가 인지한 것보다 훨씬 많이

내 삶을 장악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

내가 하는 소비가 예전엔 당연하게

카드와 현금이 100%이었다면

현재 나는 한 달에 현금을 사용하는 비중이

0%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카드라는 실물이 아닌

온라인 쇼핑에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고

그 온라인 쇼핑의 대부분은 네이버 속에 있으며

결재 수단 역시 그 속에 네이버 페이를 사용한다.

​

그리고 지인들에게 선물할 일이 생길 때면

자연스레 카카오 선물하기를 들어가서

카카오페이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는 패턴은

너무나도 당연해져 있었다.

​




네이버 VS 카카오 책 속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두 기업이 각각 현재 대표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각각의 기업을

키웠나갔는지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름의

회사들이 네이버와 카카오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과 이제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입지는 어떠한지 등등

정말 네이버와 카카오를 속속들이 다른 점을

비교하고 비슷한 점을 정리해놓았다.

​

이미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듣고 있고

앞으로의 가상세계와 인공지능 등으로 펼쳐질

미래 속에 카카오와 네이버는

얼마나 더 성장할 것인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 두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