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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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정말 기초부터 실전까지를 담으려고 노력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겠지만
고수들의 투자비법을 알고 내게 알맞은 투자를 만들어나가는 방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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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요요가 반복되는 이유 - 생활습관을 다시 만들다
임찬미 외 지음 / 신진의학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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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고민들 중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다.

​

여름이 다가오면 짧아지는 옷들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나 명절이 지나고나

새해 다짐으로 우리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나만 생각하는 걸까? ㅠ.ㅠ)

​

매번 다이어트를 다짐할 때마다

식단을 고민하고 운동을 해보지만

항상 오래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

​

조금 빠졌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는 몸무게.

체중계에 찍히는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다시 만들어보고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책인 것 같아

'매번 요요가 반복되는 이유'를 읽어보게 되었다.

​

(이 책은 미니북 사이즈라 들고다니며 보기엔

좋을 듯했지만 가격은 좀 후덜덜했다.)



책의 서문에서부터 팩폭을 당했다.

-당신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고구마를 주문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체중 감소를 위해 식사 메뉴로 시리얼을 선택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지방이 많은 식물을 피하지 않았는가?

등등

모든 질문들이 나를 지켜보고 하는 질문 같았다 ..

​

아니 그럼 그동안 내가 했던 다이어트는

무엇이었을까?

​



책에서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이야기한다.

​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나에게 맞는 수분 섭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이어트 중 항상 고민하는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단백질 음식이라던가

회식, 약속 자리에서 고르면 좋을

단백질 메뉴에 대해서 알려준다.

​

이렇게 기본적인 영양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난 뒤 내 몸에 적절하도록

음식을 섭취하고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가다 보면

스트레스받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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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요요가 반복되는 이유 - 생활습관을 다시 만들다
임찬미 외 지음 / 신진의학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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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영양소에 대해 제대로 알고
내몸에 알맞은 음식을 섭취하고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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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일, 사랑, 관계를 기적처럼 바꾸는 말하기 비법
리상룽 지음, 정영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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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성격인 나와 외향적 성격의 남편.

우리는 결혼 후, 많은 말다툼을 겪었다.

​

결혼 초기, 연애 기간 동안엔 생각지 못한

남편의 모습을 본 것만 같았던 것은

거침없이 내뱉는 말이었다.

필터 없이 내뱉는 말들에 나는 상처받았고

어느새 말다툼을 거듭할수록 나 역시 점차

내가 상처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린 모르는 새 서로에게 말로써

폭력을 가했던 것 같다.

​

하지만 결론은 우리 둘 다 상처 입었고

그때의 기억과 감정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경험 덕분(?)인지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많은 말다툼을 겪으며

우린 서로 자라온 환경의 다름과

가정환경에서 오는 다른 말투, 말버릇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

책에서 이야기하는 비폭력대화에 대한

(1)도덕주의적 판단,(2)비교,(3)책임 회피,(4)강요 는

나와 남편에게 꼭 필요한 잣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

PART1에서는 부부에게 필요한 대화 외에도

이성의 마음을 여는 말하기 방법,

친구 간의 대화 방법, 자녀와의 대화법 등

다양한 관계 속 대화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

대화법에 대한 설명을 서술형으로도 하고 있지만

키워드로 정리, 분류해서 설명해 놓아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내향적 성격인 나에 대해

스스로 좀 더 할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

책의 저자 역시 자신이 내성적인 사람이라

인지했기 때문인지 책의 내용의 전반적인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었다.

​

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4P 법칙은

따로 메모하고 계속 상기하게 되는 법칙이었다.


나의 내성적인 성향 때문인지

나는 질문을 하나 할 때도

질문에 내용을 계속 고민하게 된다.

​

한 번에 질문에 내가 궁금한 부분을

다 이야기하고 싶어서 내가 궁금해하는 부분이

모두 들어가면서 상대가 잘 이해할 만한 단어로

질문을 해야겠다는 강박(?)에 계속 질문을

마음속으로 다듬고 생각한다.

​




사실 이런 나의 모습이 스스로 엄청 답답하곤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한편으로 효과적인 대화로서의

나의 방법이 완전히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서

나에 대해 조금은 덜 답답해하기로 했다.

​

그리고 질문을 받는 자리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발표를 최대한 피해보려 했던 내게

필요한 스킬들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작년 말부터 책을 많이 읽으려 노력하고

내가 읽은 책의 내용을 기록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몰랐던 단어를 알게 되기도 하고

서평을 쓰며 정확하지 않은 단어를 한 번 더

찾아보며 사용하게 되면서 더 정확히 알게 된다는 것이었다.

​

'언어의 뜻을 이해하면 말이 풍부해진다' 부분에서

언어를 많이 알수록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영역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는 것에 큰 공감이 됐다.


책을 읽으며

현재 나의 상황에 필요한 대화법,

내성적인 성격에 필요한 대화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

무엇이든 알고 있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 남편과 가족들, 그리고 주변 지인들과

대화를 할 때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실천해 보려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그리고 남편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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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랑 유럽여행 가실래요? - 49년생 할머니와 94년생 손자, 서로를 향해 여행을 떠나다
이흥규 지음 / 참새책방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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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의 여행이 막힌 지 2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한편으론 포기와 한편으론 내년엔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공존하게 된다.

​

그래서인지 자꾸만 여행 에세이에 손길이 가는

이유도 여행이 고픈 내 마음을 충족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

최근 들어 여행 에세이를 많이 보았지만

할머니와 손자의 여행기? 그것도 유럽여행?

이라는 호기심만으로 책을 읽기에 충분했다.

​

뭔가 외국에서나 가능할법한 이야기.

49년생 할머니와 94년생 손자의 유럽여행기.

​

나에게 고지식함이 뼛속까지 스며들어

있어서였을까,

아님 내게는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였을까.

너무나도 불가능한 이야기 같았다.

외국의 영화소재로나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



책을 읽으며 나의 많은 편견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또 하나의 나의 편견을 마주하고

깨뜨린 것 같다.

​

할머니가 손자와 함께 하기 위한 여행에서의

설레는 마음과 캐리어 속에 챙긴 짐들.

내가 몇 년 전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해외여행을

갔을 때의 모습과 똑 닮아있었다.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의 공존.

그리고 잔뜩 챙긴 한국 음식에 대한 나의 불만.

​

고작 2박 3일 일정에서

한국 음식을 챙기는 부모님의 마음을

그때의 나는 전혀 헤아릴 수 없었다.

그리고 금방 바닥나는 부모님의 체력 역시....

​

그래서였을까.

책을 읽으며 자꾸만 울컥울컥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

책 속에 유럽여행을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도 멋져 보이면서

부모님과 자꾸 겹쳐 보이고

손자의 모습을 보며 대단해 보이면서

때론 힘든 모습이 공감이 갔다.

​

'할머니'라는 단어로 모든 걸 단정해버린

나의 편견을 마주하며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다르듯이

무언가를 쉽게 단정 짓지 말자고 생각이 들었다.

​

​

다리가 아프다는 엄마의 거절,

회사일로 바쁘다는 아빠의 거절,

너네끼리 가서 재밌게 놀다 오라는 말씀들.

​

이제는 그런 말들을 내가 거절하고

부모님과 함께 많은 곳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엄마, 아빠의 아닌 척 설레는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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