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싱으로 초보 셀러 탈출하기 - 리스크를 줄이고 마진을 높이는 알리바바 해외 소싱의 비밀
정지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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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이나 페북 라이브 방송 등에서

판매하는 많은 상품들 중 대다수는

해외 소싱, 그중에서도 중국에서 소싱하는

제품인 게 현실이다.

예전에는 중국 제품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지만

그 인식도 현재는 많이 변한 것 같다.

오히려 중국의 인건비도 너무 많이 올라서

현재는 다른 국가에서 생산하는 제품도 많아졌다.

해외소싱, 해외라는 이름이 붙고

영어도 잘못하는데 중국어라니 ..

이미 생각만 해도 장벽이 높을 것 같지만

[해외 소싱으로 초보 셀러 탈출하기]를 통해

해외 소싱에 대해 배워보기로 했다.


이 책은 생각보다 훨씬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기초적인 내용부터 정말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까지를 다루고 있어서

내가 지금 당장 해외 소싱을 시작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어떤 일이든 새로 시작할 때

이미 그 시장 안에서의 전문용어들이나 양식들이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책 중간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 보면

상품기획서를 엑셀파일로 직접 만들어 놓은

URL로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내가 책을 보고 새로 파일을 만들 필요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를 다닐 때 해외에서 통관 관련 업무를

아주 잠깐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잠깐 임시로 그 업무를 맡았던 터라

용어들이나 절차가 너무 복잡했었는데

이 책에서 나온 통관, 관세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니

이런 절차였구나 하는 이해가 됐다.

해외 소싱을 직접 해서 상품을 판매하고 싶은 분들이나

이미 구매대행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직접 소싱까지 해서 비용을 줄여보고 싶은 분들

모두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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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스타그램 - 1000팔로워부터 돈 버는 인스타그램
조은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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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꾸준히 읽고 있는 책들이

서평으로 하나씩 남는 걸 어느 순간 보면

뿌듯해진다.

처음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지금의 서평을 한 번씩 되돌아보면

내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도 눈에 보인다.

처음엔 소설류를 주로 읽었는데

이제는 재테크나 디지털과 관련된 책들을

확연히 많이 읽고 있다.

그만큼 MONEY에 관심이 많아졌고

예전보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요즘은 새로 하려는 것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 만들고 나니

사적인 개인 계정이 아닌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페이지를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가 막막해졌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자 [시크릿 인스타그램]을 읽게 됐다.

첫 시작부터 와닿았던 건

'후발주자라면 무조건 전략적으로'라는 말이었다.

난 예전에 개설해둔 개인 계정도

비공개인데다 방치되어 있다.

많아야 1년에 2개 정도의 게시물을 올리니

거의 놓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내가 인스타그램을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전략적으로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홍보에는 꼭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좋아요와 팔로워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시크릿 인스타그램에서 알려주는 손품,

프로페셔널 계정의 인사이트 분석하는 방법,

유입률을 높여주는 태그 사용법 등은

시작하는 나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은 방법들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인스타그램도 정말 다양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했고

내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잘 짜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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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스타그램 - 1000팔로워부터 돈 버는 인스타그램
조은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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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으로 인스타그램도 정말 다양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했고
내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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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송민섭(수페TV)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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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주식시장을 떠올리면

파란색이 .... ㅠㅠ

너무 핫할 때 사둔 주식들이

지금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는 상태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만 해도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정도밖에 모를 때였다.

그런데 주식에도 정말 다양한 상품이 있음을

차츰 알게 됐고 그 상품들을 활용하면

나의 투자성향과 알맞은 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중에서 나의 안전주의 성향에

알맞다고 생각이 든 것이 ETF이다.

하지만 ETF 역시 처음 스타트는

한창 메타버스 붐이 일어날 것 같이

들썩들썩할 때였다.

그때 때마침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메타버스 ETF가 출시된다고 했고

아무런 정보와 지식이 없이 상장하자마자가

제일 쌀 것이라는 나의 생각으로 무작정 몇 주를 샀다.

그 이후 계속 오르는 ETF를 보며 지금 더 사야 해!!를

외치다가 지금은 역시나 파란불 ....

그래서 뒤늦게나마 ETF 공부를 하는 중이다.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를 읽어보고는

역시나 나는 ETF의 E도 모르고 투자를 했구나.. 싶었다.

ETF를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놀라웠고 역시 고수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미리미리 투자를 하고 있었다.

ETF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요새 새로운 관심사인 연금저축!

연금저축에 대한 부분과 ETF를 결합시킬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게 내겐 가장 큰 수확이었다.

뭐든 시작해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지만

시작하기 전에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부지런함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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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최정원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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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아파트 베란다 가득 식물을 키우시던

부모님의 영향인지

처음 독립을 해서 조그마한 원룸에 살 때에도

식물을 하나씩 키우곤 했다.

몇 년 뒤 동생과 함께 살면서도

둘 다 옥상에 조그맣게 텃밭을 가꿔보기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시장이나 트럭에서 식물을 팔면

하나씩 데려와 작은 방이지만 함께 했던 것 같다.

그 이후 결혼을 하고 신혼집에 남편과 나는

각자의 취향으로 식물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나는 꽃이 피는 꽃나무 위주로,

남편은 행운목, 연화죽 같은 대나무 스타일(?)로

식물 인테리어를 각자 맡고 있다.ㅋㅋ

부모님이 전원주택으로 몇 년 전 이사하신 이후

정원을 가꾸고 계시는데

이번에 방문했더니 아빠가 다육이를 잔뜩 사놓으셨다.

다육이를 예쁘게 가꿔보고 싶다는 아빠의 말에

나도 식물 인테리어를 유심히 보다가

[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 책을 보고는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식물 인테리어에 쓰이는

다양한 흙, 장식용 돌에 대한 설명부터

공간에 알맞은 추천 식물,

그리고 식물에 알맞은 디자인 레시피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화분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사물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식물 디자인들이 담겨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디자인하는 보람도

더욱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아빠가 관심 있어 하시던

다육이 디자인 레시피가 많아서

이참에 나도 아빠와 함께 다육이를 키우며

다육이를 누가 더 예쁘게 인테리어 하나

경쟁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정원놀이의 식물 디자인 레시피를 통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분갈이부터

있어 보이는(?) 테라리움까지 섭렵하고 나니

마치 내가 식물 디자이너가 된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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