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슈 & 시사상식 6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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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건지

지난달 5월 이슈&시사상식을

기록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다!

이번 달도 어김없이

HOT이슈 31부터 ~ 상식 더하기까지

알찬 6월의 이슈&시사상식을 읽어보았다.

6월의 HOT이슈 1위는 바로~~

제20대 대통력 취임이다.

5월에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공식 임기가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내가 대통령 후보들 중에 누구를 뽑았는지

내가 뽑은 사람이 당선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비~밀이지만

이렇게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새벽까지 보고 있었던 적은 내 생애 처음이었다.

정말 박빙이었던 대통령 선거!

박빙 끝에 제20대 대통령이 되신 만큼

앞으로 임기 동안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본다.

​그 외에도 검수완박법 정식 공포,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등이 2, 3위를 장식했다.

이제 거리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지는 않는다.

2년여 기간 동안의 습관이 몸에 밴 것이 아닐까,

자체적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다들 건강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리고 이번 달 이슈 중에 재미있었던 부분은

찬반 토론: 만 나이 연령 통일 논란 부분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가 '만 나이'를

기준으로 나이 계산법을 통일한다는 것이었다.

내 주변에서도 2살이 어려진다고 좋아하는 분들

한 편으로 우려의 목소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걸 보면

대한민국처럼 나이에 민감한 나라에서

과연 '만 나이 연령 통일'이 이루어질지 여부가 기대된다.

그 외에도

시사용어 브리핑, 시사상식 기출문제,

취업 실전문제, 상식 더하기까지

이번 달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 이슈&시사상식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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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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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와 나머지 95%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항상 내 삶에서 평균, 보통을 중요시 해왔다.

하지만 나의 마음속 상위를 갈망하는 욕심은 항상 존재했다.

대학교까지 지난 16년여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면

중, 고등학교는 중간 정도,

지방에서 중간 정도의 성적으로는 서울권 대학에 가기 힘들었고

때마침 집과 가까운 국립대학교에 성적에 맞는 과를 지원했다.

내가 전혀 원하던 과도 아니고 그저 성적에 맞추어 간 과였지만

과수업이 내게는 정말 잘 맞았고 그렇게

대학시절은 과탑도 하고 매 학기 장학금을 받으며

상위를 유지했다.

학생일 때의 나는 중간과 상위를 오갔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이후 직장 생활, 사회생활, 일상생활에서의 나는?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

유독 남들, 또래보다 뒤처짐을 느끼는 요즘이다.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책 속의

5%와 나머지 95%의 차이가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5%의 비밀을 알고 나면 나도 상위 5퍼센트에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다.



1장. 상위 5퍼센트와

나머지 95퍼센트의 결정적 차이


1장의 핵심은 자신보다 상대방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장.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


γ 천천히 걷는 습관

γ 발언 빈도는 높게, 시간은 짧게

γ 첫 한마디와 마지막 5분에 집중

γ 일대일 대화의 70:30 법칙

γ 리더보다 뛰어난 팀원을 만든다

아주 작게 느껴질 수 있는 습관들이지만

상위 5%의 리더들에게 있는 습관들은

우리가 사소하지만 간과하거나

알고는 있지만 행동으로 하지 못하는 것들이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또는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추가되었다.

이메일, 메신저, 전화, 대면 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방식도

변화되어야 불필요한 오해의 가능성을 제거하고

상대하게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다.

이 책은 2020년에 출간된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사원의 습관]의

후속 같은 책이다.

그래서 2권의 책을 같이 읽으면

이해도가 더욱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2020년에 출간된 사원의 습관은 코로나 이전,

이번에 발간된 리더의 습관은 코로나 이후라는 점도

두 권의 책의 비교점이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리더들의 습관을 보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AI의 활용성 역시 느끼게 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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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뽑은 맛보장 한 그릇 요리 - 반찬, 국 없어도 OK!
만개의 레시피 지음 / 만개의레시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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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자취 생활을 마치고

결혼을 하게 된 나.

보통 자취를 오래 했다고 하면

요리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 지. 만!

나는 .. 자취를 하는 동안 요리에 전혀 취미가 없었다.

부엌이 따로 구분 없는 원룸에서 생활하기도 했고

원래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 역시 평일엔 밖에서 먹는 경우가 많았다.

그땐 요즘처럼 배달음식이

엄청나게 활성화되지 않기도 했지만

여동생이랑 둘이 사는 집에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는 걸 티 내고 싶지 않아서

배달음식도 거의 시켜 먹지 않았다.

그렇게 주말엔 동생과 거의 나가서 끼니를 해결했다.

결혼 후,

남편이 내게 음식을 잘하길 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신혼 새댁이기에

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이고 싶었다.

평일엔 각자 일하느라 거의 밥을 같이 못 먹었지만

주말에라도 조금 특별해 보이는 음식들을

해보고 싶었다.

그때 나를 도와준 것이 바로

"만개의 레시피"이다!

만개의 레시피는 정말 내게는 은인 같은

요리의 스승님!

처음 해보는 밑반찬 레시피도,

간단하면서 있어 보이는 음식을 하고 싶을 때도

처음 국을 끓여볼 때도

만개의 레시피에는 정말 간편하면서도

친절한 레피시들을 알려주었다!

이번에 [천만이 뽑은 맛보장 한 그릇 요리]라는

책이 만개의 레시피에서 출간했다는 말에

이것은 우리 집 주방에 꼭 필요한 레시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책을 받고 나니 앞으로도

나의 음식들을 책임져 줄 레시피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든든했다.

이번에 책을 받고 처음 도전해 본 가지 요리.

만개의 레시피는 계랑 방법도 쉽고

몇 인분 요리인지, 몇 분 정도가 걸리는 지도

친절히 알려주기에

내가 지금 가능한 시간의 요리, 인분 등을

미리 파악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시피는 간편한데

만들어 놓고 나면 정말 그럴싸한 한 그릇 요리가

말 그대로 뚝딱이다!

이번 가지 요리도 만개의 레시피에

집에 있는 청경채를 더하고

내가 좋아하는 계란 프라이까지 얹고 나니

너무나 근사한 한 끼 완성!

앞으로도 나의 주방을 책임져줘~!!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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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 - 프로 덕질러들의 슬기로운 동거 생활
후지타니 지아키 지음, 이경은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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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덕질 이 단어들이 한때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적이 있었다.


이 단어들이 최초로 등장했을 때만 해도


부정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차 한 가지에 몰두하고 좋아하는 것이


점점 신기함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졌고


덕후들을 초대하는 TV 프로그램들도 만들어지며


한때 서로 앞다투어 자신의 덕질을 소개하기도 했었다.



나는 무언가 한 가지에 깊게 빠지기 보다


얇고 넓은 관심사를 선호하기에


덕질, 덕후라는 단어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러한 성향 덕분에 덕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덕후 하우스의 4명의 셰어 하우스 메이트,


덕후, 덕질, 셰어 하우스, 비혼, 하우스 메이트,


모든 단어들이 내 관심사였기에 더욱 흥미로웠던


[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딱 내 또래들이다.


내 또래의 같은 성별을 가진 그녀들의 한집 이야기.


이미 결혼을 했기에 앞으로 나는 겪어보지 못할


하우스메이트들의 이야기.



처음 시작은 현실적 문제였지만


그 문제가 결론적으로 공감대 가득한


덕후 하우스를 만들어냈다.




[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 속 이야기는


내게는 동경하게 되는 이야기였다.


4명의 사람이 함께 살기 위해서


당연히 서로를 향한 배려와 양보도 필요하겠지만


요즘 세상에 적합한 삶의 형태라는 생각도 들게했다.



현실적, 금전적 문제의 해결과 서로의 상부상조.


나까지 덕질을 하고싶게끔 만드는 이야기.



BTS를 덕질하는 동생,


뮤지컬 배우를 덕질하며 같은 뮤지컬 관극을


수십법씩 하는 언니.


일본 애니 덕후인 후배 등


책을 읽으며 내 주변 덕후들도 떠오르고


그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왠지 나도 무언가를 덕질하는 덕후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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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 - 프로 덕질러들의 슬기로운 동거 생활
후지타니 지아키 지음, 이경은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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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도 무언가를 덕질하는 덕후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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