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의 집 / 아파트 ] 통합교과그림책으로 이웃간의 예절을 배워요~!

아파트 - 이웃 ㅣ 통합교과 그림책 10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명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상상의 집 통합교과 그림책 <이웃>

 아파트

상상의 집 10번째 통합교과 그림책인 「 아파트 」 예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층간 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웃의 의미와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울 수 있어서 어린이에게 정말 도움되는 그림책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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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는 조금 두꺼운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구멍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는 거 같아요. ^^

상상의 집  「 아파트 」 는 통합교과 그림책이예요.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추어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이예요.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경험을 확장하고 학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요.

개정된 통합교과에 맞추어 학습 중심에서 성취 중심으로 이동하여, 과목간의 유기성과 통합성을 살린 그림책이예요. 

 초등교과 월별교과서에 맞추어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그림책인데요.

 교과서 보다 미리 만나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읽어 보시면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

 민서는 큰 아파트로 이사 왔어요.

상상의 집  「 아파트 」 는 세로로 볼 수 있는 통합교과 그림책이여서 제 아이도 더 호기심을 갖고 보았어요.

민서네 가족이 큰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민서에게도 방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민서가 이사 온 아파트는 정말 크고 높다고 해요. ^^

 민서가 인사를 하려 했지만 모두 바쁘게 우르르 지나갔어요.

민서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요.

모두 바쁜지 민서를 지나갔데요...

 수많은 사람이 살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아파트예요.

그림과 글을 통해서 민서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데요.

큰 아파트 이사 오게 되면서 가졌던 설레였던 감정이 실망으로 변해진 거 같아 아쉽게 느껴지네요.

 퉁 퉁 퉁 퉁 ~~~

시끄러운 소리에 민서의 동생이 잠에서 깨어서 울어요.

민서 엄마는 층간 소음으로 그런 건 아닐지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민서는 윗집에서 소리가 나는지 가보게 되어요.

그런데 윗집 할머니 댁은 아이가 없다고 하시네요.

민서는 다시 할머니 댁의 옆집에도 가보고 민서네 옆집도 가 보게 되는데요.

 그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집은 어디일까요?!

결국 아파트 주민들은 시끄러운 소리가 어느 집에서 나는 소리인지 알지 못하게 되자 서로 언성이 높아지게 되어요.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이 이해를 잘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림책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거 같아요.

 퉁 퉁 퉁 퉁 ~~~

다시 한 번 소리가 나기 시작해요.

이 소리는 어디서 나는 것이였을까요?!

반전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웃간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울 수 있는 통합교과 그림책이예요! ^^

재미있는 통합교과 그림책이 끝나면 STEAM 생각 톡을 통해서 주된 교과서 내용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STEAM 생각 톡을 통해서 이웃간의 예절을 쉽게 배울 수 있는데요.

우리 집에 이웃이 찾아왔을 때, 새로운 이웃이 이사 왔을 때, 길에서 이웃과 마주쳤을 때에 대한 상황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이웃간 지켜야 할 일들을 통해 더불어 사는 모습까지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의 인성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요즘 공동주택에서 생기는 소음공해인 층간소음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저도 층간소음으로 이웃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서 늘 조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늘 뛰지 말라고 해도 아이는 조금만 지나도.. 쉽지 않은데요.ㅠㅠ

이럴 때는 정다운 이웃의 관계가 기본이 된다면 조금은 더 이해를 얻을 수도 있고 더 서로를 배려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웃의 의미와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울 수 있는 통합교과 그림책 「 아파트 」 아이와 읽어보시길 바래요~!

어린이그림책 추천~!

색칠놀이, 스티커놀이, 미로찾기, 점잇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권으로 만나요~!:)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색칠 놀이.스티커 놀이.미로 여행.점 잇기 놀이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카롤린 판돌포 지음,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권으로 만나는 ARTIVITY BOOK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보림출판사의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은 자연속의 동물, 곤충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많이 할 수 있는

ARTIVITY BOOK 이예요~!

색칠놀이, 스티커놀이, 미로찾기, 점잇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강점도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과 동물 친구들을 이쁜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제 아이도 정말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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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한 친구

윕실로트와 페피토에게는 어디시도 본 적 없는 희한한 친구가 하나 있어요.

 귀여운 동물과 곤충들 사이에서 그 희한한 친구를 찾는 놀이로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가 시작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 희한한 친구를 찾으면서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인데요.

제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읽으며 답을 찾아 동그라미 했어요! ㅎㅎ

아이와 동물들을 하나씩 집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도 좋을 거 같아요. ^^

방울방울 빗방울

소나기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두 친구들이 엄청 심심해 보이지요?!

8개의 색을 숫자에 맞게 색칠을 하는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미적감각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수도 깨칠 수 있는 놀이북이예요. ^^

제 아이가 숫에 맞는 색을 찾아서 빗방울을 색칠해요.

어떤 그림이 나올까 정말 궁금해했는데요.

제법 많은 색을 칠해야했지만..

아이는 궁금한지 정말 집중해서 색칠놀이를 했어요~! ^^ 

쨘~!! 이렇게 완성되었는데요! ^^

너무 귀여운 달팽이가 완성되었지요~?!

초 집중해서 완성한 아들에게도 무한칭찬을 해 주었답니다~! ㅎㅎ

구불구불 늪

아이들이 좋아하는 길찾기도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어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글로 아이의 호기심과 감성을 키워 줄 수 있는데요.

꼬마 올챙이가 빨간 물고기를 피해 엄마에게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길찾기 놀이예요. ^^

와~!!

순식간에 꼬마 올챙이를 엄마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요~!

정말 최고예요~! ^^

랄랄라 합창단

랄랄라 합창단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요~!

정말 다양한 놀이가 가득있는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이예요!

 제 아이는 정말 쉽게 쉽게 숨어있는 같은 새들을 찾아내었는데요.

색칠도 자유롭게 하면서 아이의 감성지수를 쑥쑥 키울 수 있는 놀이책이예요~! ^^  

「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에서는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 놀이가 가득이예요~!

이렇게 곤충 카드놀이도 할 수 있고 만들기 놀이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쁜 색감과 그림의 곤충 스티커도 있어서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아요~! ^^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 페이지로 액티비티의 답도 찾을 수 있어요!

아이와 액티비티를 하기전에 미리 확인 해 두시면 엄마표로도 정말 좋은 놀이북이 될 거 같아요~!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의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을 키울 뿐 아니라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까지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유아놀이책 추천~! ^^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에 좋은 그림책 추천~! :)

기계일까 동물일까 ㅣ The Collection 15
레티시아 드베르네 지음, 시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보림 출판사의 더 컬렉션 시리즈인 「 기계일까 동물일까 」 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보림 출판사의 그림책을 만나면 어른이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 더 컬렉션 시리즈 그림책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에 좋은 그림책이여서 두고두고 꺼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바로 소개해보께요~! :)

기계일까 동물일까

「 기계일까 동물일까 」 의 그림과 글의 작가인 레티시아 드베르네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을 만들며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그의 그림은 전통적인 기법에 하나의 이미지가 여러 의미를 지니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201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오페라 프리마 상 등 여러상을 수상하였다고 한 만큼 믿고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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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쫒겨나 멸종 위기에 놓여 요즈음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기계일까 동물일까 」  의 첫 페이지에서는 비행선을 소개해요.

비행선은 고래가 되고 고래가 펭귄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인데요.

고래를 비행선이라고 소개하며 아주아주 거대하지만 공기보다 가볍다고 알려주어요.

그리고 멸종 위기에 놓여 요즈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주는데요.

바다속에 있는 고래를 하늘 위를 떠 다니는 비행선으로 상상하며 고래를 이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아이는 신기한 그림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림책에 집중했는데요.

이건 비행선이 아닌 거 같다면서 바다속에서 움직이는 게 아니냐고 물어보았어요. ㅎㅎ

그리고 멸종의 뜻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며 그 이유를 궁금해 했는데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면서 동물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을 꺼 같아요.  

 많은 사람이 멋진 가죽을 탐내기 때문에, 수면 위로 미끄러지듯 소리 없이 움직입니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의 강과 호수에 흩어져 사는 악어를 카누로 소개해요.

카누의 위에는 개구리들이 타고 있는 모습인데요.

악어의 특징을 카누에 비교하여 잘 소개되어서 잘 이해 할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악어의 가죽을 탐내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ㅠㅠ

저희집 아이는 인상깊은 그림에 반해서 정말 집중하는 거 같아요.

이런 카누는 사람이 타면 잡아 먹힐 수 있겠다며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의 질문에 책장을 넘기기 힘들었지만 그 만큼 다음 페이지에 대해서도 큰 호기심을 가지기도 했던 거 같아요. ^^

위태로운 모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늘날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소방차는 코끼리로 만날 수 있어요.

코로 물 대포를 쏟아내는 모습의 코끼리인데요.

코끼리가 위태로운 모험을 많이 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인 거 같아요.

 낙하산 비행기 굴착기 기중기등 탈것들을 통해서 많은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기발한 그림책인데요.

인상깊은 그림과 짧은 글로 동물들에 대해 더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그림책으로  「 기계일까 동물일까 」 이지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게 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아이와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래요~!

그림책 추천~! :)

예비초등 메가스터디 1일 1독해로 초등논술 준비해요~! :)

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과학 이야기 레벨 1 (초등 1~2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예비초등 메가스터디로 초등논술 준비해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아이를 위해서 초등 어휘력을 키우며 초등논술을 준비 할 수 있는 메가스터디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짧은 이야기들로 초등 교과와 연계된 1일 1독해인데요.

하루 10분정도의 매일 매일 꾸준한 학습으로 학습 습관은 물론이고

초등교과 지식과 어휘력, 독해력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

^^ 

1일 1독해
과학이야기
Level 1

초등교과과정에 연계된 재미있는 짧은 이야기로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 1일 1독해 」 예요.

 「 1일 1독해 」 Level 1에서는 세계나라이야기, 동물이야기, 감정이야기, 과학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화니군과 과학이야기를 통해서 독해력을 쑥쑥 키울 수 있었던 후기로 소개하께요~!:) 

#독해, #초등독해, #국어, #논술, #초등논술, #초등어휘력, #메가스터디, #언어, #예비초등, #초등공부 

「 1일 1독해 」 과학이야기에서는 동물, 식물, 우리 몸, 관찰, 자연에 대한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과학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일은 정말 중요한데요.

이렇게 과학의 호기심을 키우며 과학적 지식과 어휘력 독해력을 키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동물에서 제일 먼저 만나보는 이야기는 << 고양이 눈동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예요.

사람의 눈동자는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져도 동그란 모양 그대로인데요.

고양이의 눈동자는 모양이 변한다고 해요.

고양이의 눈동자는 언제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귀여운 고양이 그림과 함께 아이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제 아이도 정말 재미있어 했어요~!

^^ 

 사람과 고양이의 눈 가운데 있는 것은 무엇인지 글에서 찾아 빈칸에 쓰세요.

첫번째 문제의 답을 화니군이 너무 쉽다며 단번에 바로 적었어요~!

칸에 맞게 이쁘게 쓰는 건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너무 대견했는데요~!

답을 바로 알 정도로 그 만큼 고양이 눈동자에 대한 글이 재미있어서 너무 인상적이였나봐요. ^^

다음문제들도 스스로 문제를 읽고 답을 적었는데요.

초등1학년 과정이지만 7세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독해 학습서인 거 같아요. ^^
 

 개미집은 왜 땅속에 있을까요?
개는 왜 냄새를 잘 맡을까요?
코끼리의 코는 무슨 일을 할까요?
공벌레는 왜 몸을 동그랗게 말까요?


글 제목만 봐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지요?

화니군은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에 관한 글들이 많아서 정말 집중하며 1일 1독해를 재미있어 했는데요.

그 만큼 과학적 호기심도 많이 생겼던 거 같아요~! ^^

개미집에 대한 내용도 궁금하다면서 스스로 글을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요.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1일1독해 문제집이예요~!

문제의 질문도 아이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글로 되어 있어서 스스로 문제를 읽고 답도 잘 찾을 수 있어요.

다음 날에도 스스로 혼자서 글을 읽고 독해문제를 풀어나갔는데요.

이렇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 1일 1독해 」 로 아이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1주차에는 이렇게  「 1일 1독해 」 를 완성했는데요.

정말 잘 한 거 같네요~!

아들 최공~!! ^^

메가스터디  「 1일 1독해 」 은 3단계로 초등 1학년부터 4학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로 교과지식과 독해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

아이의 독해력은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만큼 정말 중요한데요.

제 아이는 이렇게 독해력을 키우며 예비초등 준비해요~! ^^ 

초등독해 추천~!!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의 8번째 신간도서 바다편으로 과학 지식을 쌓아요~!:)

바다는 속이 깊어 ㅣ 돌고 도는 세상 8
김미애 지음, 천은실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양한 순환 체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에 맞게 ‘돌고 도는 세상’은 우리가 사는 순환 체계를 살펴보며,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시리즈인데요.

제 아이와 읽어 본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의 여덟번째 신간도서인 「 바다는 속이 깊어 」 로 바다에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그럼 바로 소개하께요~! :) 

바다는 속이 깊어

보통 마음이 넓은 사람을 보고 바다 같다고들 많이 하는데요.

상상의 집 출판사의  「 바다는 속이 깊어 」 에서는 웅이와 인어 바다꽃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맨 처음 바다가 생겨났을 때 부터 바다의 미래 에너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요.

바다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바다의 소중함까지 깨닫게 도와주어서 어린이도서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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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지요?

서정적이면서도 귀여운 그림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킬 거 같아요. ^^

인어 바다꽃은 지구에서 가장 넓은 바다인 태평양의 아주 깊은 곳에 살았어요.

 「 바다는 속이 깊어 」 는 태평양의 깊은 바다에 사는 인어 바다꽃을 소개하며 시작해요.

바다꽃은 곱슬머리 인어와 말마잘 곁으로 다가가 같이 놀자고 하지만 모두 인어 바다꽃에게 싫다고 하네요.

" 바위도 아니고, 물고기도 아니고······ 뭐지?"

인어 바다꽃은 심심해하며 캄캄한 골짜기 사이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요.

그것은 암초에 걸려 가라앉은 배예요.

바다꽃은 배 안을 살펴보다가 액자 속 사진에 빠져들어요.

" 여긴 물뿐이야. 나도 땅을 보고 싶어."

바다꽃은 액자를 들고 인어들에게 가서 물 밖으로 가겠다고 해요.

인어들이 바다꽃을 말렸지만 바다꽃은 땅을 보고 싶어 해요.

다음 페이지에서는지구에 있는 물에 대해서 알려주어요.

지구에 있는 물을 수권이라고 하고, 수권은 바닷물 해수와 육지에 있는 물 담수로 나뉘는데요.

수권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 주면서 물의 순환에 대해서 알려주어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물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이렇게 우리 주위에 있는 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만들면서 과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 ^^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약 50억 년전에 태양 주위로 가스와 먼지가 뭉쳐진 덩어리인 미행성이 만들어졌어요.

 수많은 미행성이 충동하여 원시 지구가 되게 되는데요.

원시지구가 되고 나서도 충돌이 계속되어 지구는 마그마의 바다가 되어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는 지구의 온도가 내려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만들어 지고...

하늘에서는 수만 년에 걸쳐 비가 내리게 되는데요.

그 오랫동안 내린 비로 지구에는 바다가 생기게 되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데요.

바다 밑 땅에 대해서도 알려주면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더 크게 만드는 거 같아요. ^^

땅으로 가게 된 바다꽃은 물을 무서워하는 응이를 만나게 되어요.

그러면서 바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알려주는데요.

우리의  실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다에 대해서 배우며 바다의 소중함을 함께 깨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인 거 같아요!

깊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구경하며 살아 숨 쉬는 바다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인데요.

 「 바다는 속이 깊어 」 를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어린이책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