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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를 위한 진검승부
김주원 지음 / 대장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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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밖에 없고, 값지고, 귀하면 귀할수록 가짜가 많은법이다
유명고급브랜드의 악세사리나 가방도 짝퉁이 심각할정도로 많아 TV뉴스나 신문에 나오는판에 유일무이하시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세상을 미혹케하는 사단의 역사가,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의 주변을 우는사자처럼 맴도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예정된 일인지도 모른다
이또한 예수님께서 말세지말의 한징표로 거짓그리스도의 출현을 예언하셨기도 하다

"이단대처를 위한 진검승부"의 저자인 김주원목사님역시 이러한 세태를 대처해나가기 위해서 이단종파연구와 그에 맞서는 주의종으로써 자신에게 일어났던 체험담을 실례를 들어 이책에 실어놓았다
이책에 올라와있는 실례들은 지난날 나의 일들을 기록한것같은 느낌을 충분히 주었다

내가 전도사시절 내주변에 학교에서 공부잘하고 기도열심히하던 학교동기몇명이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메스컴을 떠들썩하게했던 시한부종말론에 빠져들어가 결국 국내에 발을 못붙히고 해외로 빠져나간일들이 있었다
그들은 알만한사람은 누구나 잘알수있는 서울의 오래된 기성교단의 기성교회에서 성장하고 그교회에서 장학금을받고 학교에서도 공부열심히하고 교회일도 누구못지않게 경험많고 노련하게 일잘하던사람들이 이단교리에 빠지리라고는 누구도 상상치 못했을 것이다
당시 나는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잠시 준비하고 춘천으로 전도사발령나서 간상태였기에 하나님사업에 꾸준히 매진할수있게 하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지금생각하면 내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이었다기에 당혹스럽고 어처구니없는 나의 심정이 이책의 저자인 김주원목사님이 늘 눈만뜨면 겪을수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김주원목사님처럼 나또한 학생때부터 사람들에게 오해받으면서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기독교대한침례회소속인 수지에 있는 지구촌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이책은 삼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첫째는 율법주의 이단과의 대처시 요령
둘째는 무율법주의 이단과의 대처방법
마지막세번째로는 생활중에 우리에게 쉽게 부딪칠수있는 오늘날 영지주의 이단과 대처방법과 사례들로 되어있다
가장중요한것은 성경공부는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믿을만한 목사님께 긍정적인 열린마음으로 할것이며
신앙생활은 자기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장에서 중심잡아 해야 할것이다
이러한것은 가장 상식적인것이지만 가장 상식적이라고 방심하는사이 사탄은 그틈을 타고 들어와 역사한다
이단과의 대처는 목검이 아닌 진검으로 대처해야 되는 심중의 각오를 더욱 절실케하는 감사한 대목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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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의 힘 - 은혜를 붙들면 절대 죽지 않는다 유앙겔리온북스 4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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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삶속에서 진정주님이 항상함께하여 주셔서 어떤일을 하던지 주의은혜 가운데 있음을 "잡초의힘"이란 책을 읽으며 다시금 감사드린다.
평상시 하려고 하는일들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은때 내가 세운 계획과 주위환경을 살펴서 무엇이 잘못되었고 부족한점이 무엇인지부터 먼저 생각했었던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눈으로볼때 부족함과 주의환경조건에 만족지못한 부족함에 간간히 아쉬움이 올때도 많았다
내가 세웠던 계획과 나의 일상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가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잠시나마 의식못하고 지냈던것도 사실이다

주님께선 언제나 고난가운데 있는자의 갈급한 영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신다
사마리아 수가성여인의 예수님께 진정한 타는목마름고백에 주님은 마셔도 마셔도 영윈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수를 주신다

여기에도 수가성여인의 고난가운데 갈급한 영혼의 음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이책에서는 이와같은 고난중의 갈급한 부르짖음이 모진 풍파가운데 우뚝서있는 잡초의 정신이라고 비유하며 일깨워주고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할때 그어떤 광야의 풍파도 잔잔한 하나님의 은혜의 삶속에서 은혜의해를 맞이하게 되는 잡초가 되는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삶속에서의 자기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주위환경을 바라보는눈이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만족하는 진정한 행복된삶으로 주께로 회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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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인생 - 기도는 나의 생명줄입니다
류태영 지음 / 두란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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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노라면 때에 따라서 많은 어려움이 삶의 앞길을 가로막을때가 있다
이러한 삶의 막다른골목에 다다를때 사람들은 저마다의 해결책으로 인간적인 방법을 강구하려하거나, 부적이나 점치는것같은 미신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어려운일이나 슬픈일이나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러한 어려운 속사정을 잘알고 계신 주님께 매달려 맡기는 삶을 사는 영성훈련이 어렸을때부터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몸에 배어 있어야 할것이다
이렇게 기도로 간절히 주님께 의탁하는 "기도인생"은 사랑의 하나님, 전지전능의 하나님께는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이성적으로 간과하고 넘어갈때가 의외로 너무나 많다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주님께 아뢸때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의 인생사를 변화시키신다
마치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쟁에서 밀릴때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두손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세의 기도소리를 하나님은 모른다하지 않으시고 기도의 응답으로 아말렉을 물리치신것을 볼수있다

유태영박사의 인생사도 그와같았기에 헐벗고 굶주려서 중학교는 엄두도 내지못할 환경이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새벽미명의 교회종을 치며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하나씩 하나씩 주님께 풀어놓았고 결국 야간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지도자로써 주님은 귀히들어 사용하신 것이다

그의 인생자체는 기도인생이며 주님과의 대화하는 가운데의, 주님의 역사하는 시간자체였던 것이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의 어려움을 기도하는 가운데 극복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기도인생이 그리스도인의 인생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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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주는 큐티
이정엽 지음 / 두란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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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정을 주님과의 은밀한 대화로부터 시작하는것이 곧 "행복한 삶을 주는 큐티"라 할수 있다
"행복한 삶을 주는 큐티"를 통해 시작하는 시간과, 일상생활의 일정속에 뒤엉켜져서 시작하는 시간 과는 하나님께서 영성훈련을 통해 나의 생활에 직접관여 하시는 정도의 차이가 현저할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만남을 유지하는 나날의 연장선상에 서있는 사람과 자기생활속에 파뭍혀 안주하는 시간속의 사람과도 생활방식의 사고가 다르기에 진정한 삶의질 또한 말씀으로 영성훈련하는 사람만이 누릴수있는 것이다
매일 주님과의 만남속에서 우리인생이 창조된 목적대로 최선의 삶을 살게하는 비결이 담겨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삶, 깨달음의 축복이 있는삶, 지혜자의 삶, 탁월한 언어능력을 가진삶, 형통과 창조성이 있는 삶을 갈망하며 닮아가기 때문이다
최고의 삶을 지향하는 인생은 매일매일 큐티할때 열리는 것이다
큐티할때 일상생활의 말씀의 세가지 적용점인 에제의 삶에대한 회개, 지금 나에대한 하나님의 세워줌, 오늘 살아갈 내삶에 대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지시를 통하여 경건한 삶으로 보장받고 유지할수있다

말씀을 듣고 ,눈으로 보고, 자세히 보고, 직접 경험하며 삶에 적용한다
최선의 삶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음성에 순종할때 이루어진다
물론 매일매일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을 큐티하면서 주깨모으기란 쉬운것이 아니나 경건의 습관을 가지며 내삶의 경건을 회복하고자 소망하는 맘으로 이책을 내게 내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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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완성 히브리어 정복 - 쉽고 재미있게 히브리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
김창대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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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너무나 좋은 주석책들과 각종성경사전들이 성경말씀을 보는데 어렵지 않게 많은도움을 주고있다
그러한 도움을 받는가운데 편히 성경말씀을 접할수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성경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고 해석하는데는 히브리어를 필히 접하지않을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잘 번역해설된 성경말씀일찌라도 성경원어를 제대로 알야야 성경말씀이 참뜻을 올바르게 알수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사람들의 정서와 문화, 생활습관 심지어는 사상까지 모두 담겨있는것이 히브리어인데 바로 성경이 히브리어로 쓰여져있기에 한문성경을 번역하여 오늘날 개역개정성경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타문화권에서 일어났던 성서시대의 말씀을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시대,이삶의 현장에서 오해없이 순수하게 적용시키기위해 원어성경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의 블러그 프로필에는 나의닉네임 "아담"을 히브리어로 풀이해서 블러그 초창기부터 올려놓았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중요한것을 알고 있음에도 지난날 수업시간에 배웠던 히브리어능력으로는 성경말씀을 원어해석하는데 자유롭지 못한 딜레마에 빠져있는 나에게 "25일 완성 히브리어 산책"이란 서적은 구약성서의 해석을 히브리문법과 아울러 히브리구문론, 히브리언어학적 원리를 해결하는데 가뭄의 단비같은 서적임에 감사드린다
성서히브리어는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문서상의 언어이기에 이와같은 책편제가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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