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일본어 초급 문법노트
와카메 센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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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공부하다보면 가타카나, 히라가나, 발음을 마치게 되면 어휘를 적용하기 위하여 문법에 들어가게 마련이다

외국어인만큼 공부할때 자기나름대로 노트와 메모를 하며 진도를 나가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미쳐 정리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마침 동양북스에서 펴낸 와카메 센세님은 그의 저서 "한권으로 끝내는 일본어 초급 문법노트"에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보통 일본어 문법이면 기초문법에 업그레이드로 이어나가 외워야 할것 많이 보이므로 시작할때는 수월하게 시작했지만 자기자신의 장벽에 막히는 경우도 있었다

본서는 사용안하면 잊어버리기 쉬운것이 외국어 특성인 만큼 살펴보면 다시 상기시키기 쉽게끔 총 8장에 걸쳐서 간단하게 공부하기, 꼼꼼하게 공부하기, 실생활대표 문장들, 연습문제, 각장마다의 정리하기, 각장의 팁 순으로 언제 보아도 정리가 쉽게 되게끔 편제되어 있었다

나의 눈길이 유독 머물게 하였던 곳은 p78~p81에 있는 3장으로 동사분류, 정중형인 ます형, 연결형인형, 과거형인 た형, 부정형인 ない형인 곳이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사용이 적절한 조사인지를 암기하고 넘어가던 부분이었는데 5장에서는 사용하는데의 주의점과 예외를 마치 자신의 노트처럼 친절히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헷갈리기 쉬운조사와 문장끝에 쓰는 조사가 실린 부분이었다

본서의 매페이지마다 Q.R코드와 유튜브를 접할수 있어서 일본어강의를 저자의 직강으로 듣는 효과를 갖을수 있었다

7장에서의 동사 수동형,동사 사역형,동사 사역수동형에 있어서는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던 부분인데 꿀팁과 연습문제로 자기체크하며 정리할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또한 JLPT문법문제에 있어서 N3 문제를 포함하여 N5,N4 문법문제 100문항이 실려있는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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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2025 개정, 하루 10분! 일본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진짜학습지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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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것이 일어글씨체를 보며, 리얼한 발음을 들으며, 들은바를 따라서 입으로 말하며, 직접 써내려 가는 가운데 습득하는 것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어학연구소에서 나온 "일본어 진짜학습지 첫걸음"은 이와 같은 요건들을 학습자들에게 문자와 발음으로 직접 체크인 해보도록 하고 있었다

이렇게 어학으로써의 활동영역을 넓히기 위해 명사,숫자,형용사,동사 등이... 상황에 맞게끔 일본어교재가 학습지형태로써 60일간 동안 히라가나,가타카나 에서 시작하여.... 일본어 공부를 한다면 느끼게 하는 관문을 7일째 에서 10일째까지는 탁음,반탁

음과 같은 발음을 접하게 하였고 11일째 부터는 일상회화를 놓고 문법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갖을수 있었다

이학습지의 특징이라면 자가체크에 있다고 볼수있다

각단원의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정리하고 설명하고자 한바를 곧바로 일본어 연습하기에 들어가서 연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도록 문제정리로 마감지음으로 일어공부를 향상시켜 주었다

첫번째 부록으로는 영어의 펜맨쉽처럼 히라가나,가타카나 쓰기가 있었고

두번째 부록으로는 일어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JLPT 일본어 능력시험의 모의테스트가 있었다

마지막 세번째 부록으로는 60회의 일본어 학습지중 진짜 일본어 여행하기 문제의 정답을 통해 문제의 정오를 체크해보도록 되어 있었다

물론 학원,동영상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일본어를 공부할수도 있지만 본교재는 독학으로도 얼마든지 학습할수있는 학습지형태를 띠고 있어서 공부하는 중에도 언제라도 자가테스트 할수있는 점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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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씨 - 예쁜 말과 마음으로 호감을 만드는 말공식
신현종 지음 / 북스고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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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말이라고 하면 의사소통의 한수단으로써 자기자신이 상대방에게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상대방과의 소통하는데 중요한것이라고만 여기기 쉬웠다.

하지만 표의자의 말한마디가 듣는 상대방에게 어떠하게 들리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고 뜻밖의 효과로 인한 결과가 나올수 있다.

이처럼 자칫 대수롭지 않게 사용할수 있는 "말"의 중요성을 쇼호스트이자 브랜딩스피치 전문가,스피치 크리에이터인 신현종님은 배우,아나운서,MC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에서 녹아낸것을 그의저서 "오늘의 말씨"를 통하여 말이 듣는 사람에게 좋은 효과가 나타나야 됨이 어떠한 마인드로 말해야 할지를 생각의 힘,진실을 말하는 말, 소통의 기술,용기와 위로를 주는 말, 발표할때의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여야 할것인지를 총 5장에 걸쳐서 말하는 공식으로 나타내주고 있었다.

표의자의 생각은 긍적적이어야 하고 전달할때는 진심으로 상대방에게는 배려하며 말이 제대로 요지할수 있도록 자기자신의 심리적인 상태를 되돌아 봄으로써 실로 알고는 있었지만 대화할때는 지켜지지 않는 어려운 부분들을 지적해 주고 있는 글이었다.

그사람의 평가기준중 중요한 하나가 말이듯 상대방에게 얼마나 가치있는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말하는 사람의 품격으로 까지 이어지기에 사람사는 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었다.

이책을 읽어내려가는중 나의 눈길을 유독 머물게 하는 곳은 현명한 대화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말 이었다.

그러므로 좋은인연으로 까지 이어지는 말의 힘을 생각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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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 일본어 - 패턴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 + 실전 시뮬레이션 영상 + 따라 쓰기노트 + 여행 표현 사전 + 나만의 일본 여행 플래너 + 원어민 MP3 음원, 일본을 가장 완벽하게 여행하는 방법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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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국내여행과 다르게 일본여행을 하노라면 낮선나라의 문물과 문화로 인하여 내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여행가이드 에게 의외로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가이드 없는 상황에서나 애시당초부터 자유여행으로 여행길을 떠났다며는 비행기에서 숙소까지를 1장에서, 여행하면서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2장과 5장에서, 여행으로써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방법으로 구매하는 방법이 3장과 4장에서 효율적으로 할수있도록 보여주고 있었다

일본여행이 생각만큼 까다롭지 않다는것을 귀국할때 까지 총 6장 20편으로 나누어 편제되어 있었다

가까움에도 멀게만 느껴지던 나라였던 일본의 일상적인 현지대화에서 실질적으로 구사하게 하는 것이 각기 상황에 맞는 패턴설정으로 적용하는 부분과 여행에 필요한 꿀팁등은 시원스쿨어학 연구소에서 "진짜여행 일본어"라는 저서로써 살펴주고 있었다

일본여행에 필요한 시중의 여러서적들이 출간되어 나와는 있지만 이책의 부록으로 실려있는 만큼의 "여행 상황별 따라쓰기" 라든가 "여행에 있어서 즉석으로 사용할수 있는 표현사전" 그리고 "자신만의 일본여행을 꼼꼼히 준비하게 하도록 플래너"는 정리하는데 매우 유용하였다

처음 외국여행이라면 누구나 생소할수 있는 비행기내의 출입국신고서, 한국과는 사뭇 다르므로 당혹스러울수도 있는 알면 사소한 부분들까지 소통하도록 서술되어 있는 부분들은 일본여행을 위한 독자들을 배려한 부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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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법률콘서트 - 다양한 법률이슈를 예리하게 담아낸
이임성 지음 / 미래와사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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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에 있어서 서로간의 이해와 양보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자기자신의 실리를 따져가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사인과 사인간 삶에 있어서 질서를 중재하여 주는것이 법률이다

그러하기에 국회라고 하는 입법부를 통하여 법률이 통과되도록 제도화 해놓고 있으나 이러한 취지와는 다르게 TV뉴스를 보노라면 국회에서의 정치행위가 얼마나 민생과 직결되는 법률을통과 하는지에 대하여는 괴리감을 느끼게 한다

마침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부부장검사,뉴욕 브루클린검찰청 연구원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계신 이임성변호사는 그의 저서 "시사법률콘서트"를 통하여 1장에서는 인간생활속에서 생길수 있는 시사성 있는 현안을, 2장에서는 뜻하지 않는 범죄로 인한 현장실무를 , 3장에서는 변호사로써의 경험이 녹아난 이야기를, 4장에서는 우리나라 형사정책에 느낀바를, 5장에서는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이책의 시사성을 지닌 이야기중 나의 시선을 유독히 사로잡았던 곳은 촉법소년에 관한 부분이었다

주변사람들에게 위법하게 피해를 주므로 법적처벌을 받은것이 당연함에도 형법규정상 10세이상 14세미만으로 형사처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에 어른들도 선뜻 하지못하는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것이 문제였다

누구든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공평해야 한다는 형사사법시스템의 예외가 된셈이다

법과 제도가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을 보여주는 시사성있는 법률과제 였다

또한 눈만 뜨면 언론에서 시끄러웠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한 글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반적으로 검수완박이란 신조어를 만들면서 탄생한 부처이지만 처음의 취지와는 달리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경찰들의 일만 가중시키고 검찰들의 전문성 있는 분야를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만 남기고 있다

공수처를 바라다보는 시각은 저마다 다양하지만 국민들 눈에는 시원스레 보이지 않고 있는것은 해결할 과제다

법이 적용되면 누구나 권리와 의무가 동시에 생겨나기 마련인데 권리만을 주장하다보니 이책에서 보여주는 시사성있는 이슈가 되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음을 소개시키며 이해시켜 주는 시간을 갖게 하는 글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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