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하루 성경 - 성경 말씀 따라 쓰기
유윤희 지음 / 여원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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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역사 가운데 임하였던 하나님의 뜻하신바가 각종 율법서,역사서,예언서,시문학서등.. 구약성서내에서의 다양한 모습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을 신약성서를 통하여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주님의 메시지로써 접할수 있게 되었다. 

주님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가 깃들여 있는것이 성경말씀이기에 그중요성에 그리스도인들은 성서통독에 열의를 올리려 하거나 하루의 아침과 저녁을 Q.T시간을 갖음으로써 성경귀절을 접하려 한다.

하지만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나날을 살아 가노라면 성경말씀을 접한다는것이 결코 말처럼 쉬운것만은 아니었다.

하물며 성경전서를 읽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날의 좌우명처럼 마음판에 새긴다는것은 더더욱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가 않았다.

마침 여원미디어 출판사에서 "내가 쓰는 하루 성경 - 성경말씀 따라쓰기"를 출간해내어 성경말씀을 읽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성서의 내용과 의미를 깊숙히 되새기며 직접 써보면서 성서필사 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통독의 계획에 맞추어 일정대로 말씀을 읽게 되면 바쁘게 읽게 되기에 깊이 생각하며 읽지 못한다는점이 있었는데 이책은 많은 성경귀절은 아니나 선택된 성경귀절으로 읽고 되새기며 필사한다는 점에서 여유껏 Q.T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성경을 읽는다면 통독을 중시여기곤 했는데 부담없이 성경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한다는점에서 새신자와 나이를 막론하고 온가족이 함께 성경필사할수 있는 두루 추천하고 싶은 하루성경쓰기 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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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의 지혜
이문영 엮음 / 정민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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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선시대 발길을 떠돌며 풍자와 해학을 삶의 지혜로 인생혜안에서 시적으로 총 7장에 걸쳐서 전개해놓고 있었다.

삶의 지혜를 구하는 대상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살아가는 삶속에 있다는 점에서 김삿갓 지혜의 특징이라 할수있다.

김삿갓하면 방랑시인,기행시인을 떠올리게 된다.

겉모습과는 달리 그의 조상은 권세를 누렸던 안동김씨 였다.

그로 인해서인지 부와 벼슬의 어려움을에 허덕이는 집안은 아니었으나 홍경래가 일으킨 농민전쟁 "홍경래의 난"이 모티브가 되어 그의 집안은 폐가의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김삿갓의 어머니는 둘째아들이며 본명은 김병연을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숨어살게 하였으나  비교적 평온스러운 시절이 왔을때 할아버지를 비판하는 명시제로 장원급제 하게 되고 이를 뒤늦게 깨닫게 되니 김병연은 하늘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한평생 삿갓을 쓰고 죽장 짚으며 이세상에서 일어나는 인생,처세,성공,행복,인격,지혜,배움의 지혜를 60가지 일화와 시로 이책은 보여주고 있었다.

난세를 이기는 지혜를 펴낸 이문영 작가의 "김삿갓의 지혜"는 삶속에서 즐기며 행복을 만끽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가 내려놓고 세상속에서 자유할수 있는 방랑행적을 채근담중 한구절에서 방랑시인의 동기부여를 갖게 되었다.

오늘날 규칙적이며 반복되는 시간속에서 여유를 찾아보기란 쉽지가 않다.

"욕도 시로 읊는 여유" 아무리 마음이 넓고 수양을 쌓은 사람이라도 울화가 치밀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험한소리가 나오게 마련이다.

그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화병이 되기 마련이다.

천(天)자가 모자를 벗고 점을 하나 얻어 달았고

내(乃)자는 지팡이를 잃고 허리에 띠를 둘렀구나

라는 대목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는 글로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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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발견 -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윤철호 지음 / 두란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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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서 대가없이 베풀어주신 무한한 은총을 되돌아보도록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인간세계에서 어떠한 기재로 적용할수 있을지 총(기,승,전,결,합) 5부를 25장으로 나누어서 원리원칙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정욕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은혜와 믿음을 직면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저마다의 실존적존재를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되며 특히 "십자가의 스캔들과 어리석음에서" 하나님과 항상 동행할때 상황을 직면할수 있는것임을 깨우치게 하는 대목이었다.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나타내야하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것이 라는 사실에서 은혜를 받는것과 은혜를 나타내는것이 다르다는 것임을 새삼 일깨우는 부분이었다.


4부의 "인생의 열매는 이끄심을 따를때 허락된다" 에서는 이세상 삶속의 슬픔도, 기쁨도,억울함도,분노도,죽을만큼 큰 고통과 미움일지라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이세상의 삶이 하늘과 연결될때 하나님앞에 의미있는 삶이 되므로 하나님을 의존하게 마련이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삶으로써 기재라는 것도 나스스로를 주님께 드렸다는 의미다.


우리몸과 마음, 모든것을 주님께 드리고 내자신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주님의 삶을 살아내기로 결심하였다는 의미다.


또한 그렇게 결신한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인간의 실존을 뚫고 주님의 은혜에 임한다는 것임을 깨닫게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선한일도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로 부터 구원을 받는다.


작게는 자신의 가정공동체부터 주님께서 보내주신 것임을 알고 십자가를 섬기며 주를 절대 신뢰하며 따라갈때 복음의 발견이 실생활에 적용된다는것을 깨우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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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발견 -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윤철호 지음 / 두란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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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서 대가없이 베풀어주신 무한한 은총을 되돌아보도록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인간세계에서 어떠한 기재로 적용할수 있을지 총(기,승,전,결,합) 5부를 25장으로 나누어서 원리원칙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정욕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은혜와 믿음을 직면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저마다의 실존적존재를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되며 특히 "십자가의 스캔들과 어리석음에서" 하나님과 항상 동행할때 상황을 직면할수 있는것임을 깨우치게 하는 대목이었다.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나타내야하고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것이 라는 사실에서 은혜를 받는것과 은혜를 나타내는것이 다르다는 것임을 새삼 일깨우는 부분이었다.


4부의 "인생의 열매는 이끄심을 따를때 허락된다" 에서는 이세상 삶속의 슬픔도, 기쁨도,억울함도,분노도,죽을만큼 큰 고통과 미움일지라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이세상의 삶이 하늘과 연결될때 하나님앞에 의미있는 삶이 되므로 하나님을 의존하게 마련이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삶으로써 기재라는 것도 나스스로를 주님께 드렸다는 의미다.


우리몸과 마음, 모든것을 주님께 드리고 내자신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주님의 삶을 살아내기로 결심하였다는 의미다.


또한 그렇게 결신한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인간의 실존을 뚫고 주님의 은혜에 임한다는 것임을 깨닫게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선한일도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로 부터 구원을 받는다.


작게는 자신의 가정공동체부터 주님께서 보내주신 것임을 알고 십자가를 섬기며 주를 절대 신뢰하며 따라갈때 복음의 발견이 실생활에 적용된다는것을 깨우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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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디도서 당신을 위한 시리즈
팀 체스터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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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목회서신으로써 사도바울에게 전해받은 디도서는 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와 함께 진정한 그리스도공동체내의 삶을 하나님과 함께 경험화도록 하는 사명속의 섬김과 나눔 그리고 경건한 리더쉽을 주안에서 세우도록 방향제시 하여주고 있다.

복음전파를 위하여 남은일을 완수하라 (1.경건함에 속한 진리지식 2.사명을 완수 3.경건은 있으나 성장없는 지식)을 1부에서, 가정과 교회

의 역활로 주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영광을 나타낼것을 2부에서, 선한영향력을 위하여 참된리더를 세워야 할것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야 함을 커다란 테마로 3부에서, 팀 체스터는 "당신을 위한 디도서" 라는 그의 저서에서 수록하고 있었다.

영성으로 이끌어가는 신앙생활을 하려고는 하지만 나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비방하거나 다투게 된다거나 배려심이 부족하므로 친절하지 못하게 되는 모습들을 다시금 살펴볼수 있는 시간이 부록 1과 부록2를 통하여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를 갖을수 있었다 .

그레데섬에서 사역하는 디도에게 주의 몸된교회의 청지기 장로인 기준을 지시하며 거짓교사들의 정체와 꾸짖는 글을 서술하므로써 교회내의 은혜와 평안에 있어서는 초대교회시대나 오늘날이나 변함없이 중요한 대목임을 느끼게 하였다.

행함없는 믿음보다 바른 신앙관이 필요한것이기에 오늘날 이서적은 교회생활과 사회생활하는데 내가 읽도록 이끄는 디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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