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류를 위한 구속사적 은혜를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출애굽한사건을 3월1일의 만나로 시작하여 그리스도가 죄악된 이땅에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시기 위하여 기적과 이적을 행하신것에 이르기까지 신약과 구약성서를 넘나들며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아가기쉬운 현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지도자로, 현상으로, 인간적으로는 예견할수 없는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의 근동지방의 역사적드라마를 통하여 하나님의 숨결이 느낄수 있도록
은혜의 발자취를 성경말씀과 사진, 그림, 도표등을 함께 수록해놓고 있었다.
자칫 수천년전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쉬운 성서의 내용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백성의 삶이 상관관계에 있는것임을 깨닫게 하는 성서를
고증시켜 독자들에게 이해를 높여주는 글이었다.
시대적인 상황은 다를지라도 하나님이 뜻하시고 계획하신 발자취를 부활의 신앙으로까지 이끌어주는 글이 주님이 늘 내자신의 삶속에 어떻게
개입하고 계신지와 아담에 의해서 깨어졌던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하면 회복할수 있는지를 총신대학교 성지언어연구소 성지분과 상임연구원으로 계신
노재명교수님은 "날짜별로 본 오늘의 성경사건 3월.4월편"을 지난 1월.2월편에 이어서 하나님의 구원사건은 하나님의 약속과 더불어 이루어질뿐만
아니라 그것을 누리는 우리의 몫이라는 사실을 이글을 통하여 체험할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