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심리학

세상의 모든 심리학 - 인간관계를 위한 섹시하고 유연한 지식백과
김문성 편저 / 스타북스 / 2015년 8월

사회공동체를 이루며 매일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면 보다 원만하게 살아가게 할수 있을지, 생활속에서 부딪힐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가며, 내심의 의사를 말로 표출시키는 언어적커뮤니케이션과 행동이나 간접접인 느낌을 행동으로 의미전달하는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을 상대방과 대화하는 가운데 심리적요소로 파악하게 하므로써 사람의 마음을 설득력있게 움직이는 통찰력을 "속마음 뒤집어 보기"와 "속마음 사용설명서"로 총2장 8절에 걸쳐서 나누어 편제되어 있었다.

살아가면서 쉽게 보고 느낄수 있는 현상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심리적인것에 기인한다는 것이라고 김문성교수님은 그의 저서 "세상의 모든 심리학"이란 저서를 통하여 심리학이라면 고리타분하고 어렵다는 인식에서 생활가운데서도 얼마든지 느끼고 체험할수 있는것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처럼 사람들의 속마음을 파악하여 마음을 얻어내려는 것은 인간이 사회적존재이므로,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인간관계에서의 삶의 지혜를 도출해야 한다는점이 심리적인글을 서술한 다른서적과 달리 보였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는 사람들이나 상대방의 의사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므로 의사소통하는데 오해의 소지를 낳으므로 남모르게 은근히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이 대인관계로 이끌게 하는 테크닉을 보여주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