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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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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언어적 혹은 비언어적인 동기유발로 인하여 생길수있는 크고 작은 분함이 어느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면서 외부로 발산하게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수있는데 이를 상대방이 봤을때 돌발적이라고 느끼게 된경우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 말하게 된다.
인간의 내면에는 대표적으로 떠올릴수있는 희,노,애,락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들이 언제든지 살아숨쉬는 동안 쉴새없이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대인관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의 건강에도 치명적일수 밖에 없는 분함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현실에 사회문제로 까지
이어지어 분노조절장애라는 증상이 스스로의 삶을 누리는데 문제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마침 분노관리및 정신건강 카운슬러, 중독치료 전문가로써 현재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서 심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로널드
T.포터-에프론박사는 울분을 폭발하므로써 무엇보다 스스로의 감정을 억제못해 행복해지지 못하는 모습을 그의 저서 "욱하는 성질 죽이기"를 통하여
분노가 생성되는 요인이 어떠한것이며 그것이 돌발성분노인지 잠재적분노인지를 진단해봄으로써 분노에 대한 예방책을 말하고 있었다.
이처럼 노를 화가 난모습이라고 치부해 버릴것이 아니라 분노가 어디에서 비롯된지를 울분으로 인한 감정이라는 개념에서 임상심리학,사회학의
방면으로 살펴 분노조절에 대한 대비책으로 분노의 모습을 똑바로 받아들여 자기현실에 받아들이게 나타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