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말 - KBS스페셜 <암의 종말> 다큐멘터리 여정에서 밝혀낸 암에 관한 새로운 고찰
이재혁.K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황태호 감수 / 청림Life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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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의학과 과학이 지난날에 비하면 놀라운발전을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환자와 가족들에게 고통과 절망을 안견주므로써 삶의 의욕을 잃게 하여 결국에는 죽음의 공포로 내몰아넣고야 마는 질병으로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쉽게 떠올리게 하는 것이 암이다.

생활양태가 달라지면서 기존에는 남성은 위암이, 여성은 갑상선암과 유방암이 가장 발병률이 높았고 그다음으로 남성에게 대장암이 여성도 세번째로는 대장암인것으로 뒤를 이었는데 며칠전 일간뉴스에서는 노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70세이후 연령대에서는 남성은 폐암,여성은 대장암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암발생현황보고서의 주요내용을 밝혔다.

이처럼 암이란 질병이 신체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을 지니고 발병률을 나타내고 있는 암세포는 그사람의 생활식습관에서 부터 생활환경등 다양한 요인들이 어울러져 도출되는 산물이기에 더욱 까다로울수 밖에 없는 질병으로 나타난다.

내주변에서도 2년전에는 형님이 대장암수술을 받았고 작년에는 장모님이 자궁암으로 고생하시다 결국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서 올초에 소천하신것을 보면 암이란 질병이 나와는 거리감이 있는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어쩌면 암이란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하던참에 암에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암에 왜 걸리게 되는것이고 암에 걸렸을때 불치병으로 좌절할것인지,완치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암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이재혁 KBS파노라마 프로듀서와 KBS스페셜제작팀이 제작한 "암의 종말"이란 책자를 통하여 비춰주고 있었다.

아무리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암일지라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2기중간에 이르러서도 완치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는것을 다시금 인식시켜주며 기존에는 암에 걸렸을때는 머리카락이 다뽑히고 기력이 빠질정도로 힘든 항암치료를 연상케 했지만 반드시 항암치료가 전부가 아니며 암치료에 있어서는 바이러스의 감염능력을 이용하는 것도 암을 제어하는 효율적인 방법임을 말하는것처럼 표적치료의 긍정적인 결과가 있음을 보여주므로 절실한 심정으로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을 주고 있었다.

암이라면 절망적인 질환으로만 알았었기에 더더욱 암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할때만이 완치불가능이냐 완치가능이냐의 갈림길에서 헤메이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삶속의 시간을 삶의 질이 평안하게 누리게끔 해주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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