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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음식, 운동, 습관, 약물, 치료로 통증 극복하기
해더 틱 지음, 이현숙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현대인이라면 몸의 어느 한두군데쯤 통증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연유에서인지 어지간한 통증은 건강의 적신호로 받아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플적마다 참고 지내기가 일쑤였다.
이러한 통증은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 그러한 통증을 치유하거나 몸관리하는데 역시 한계가 있었던 문제점을 20년이나 통합적
통증의학에 중점을 두고 통합과 기능의학을 실천하며 미국 통증관리학술원의 자격취득의사로 일하시는 해더 틱박사는 "통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음식,운동,습관,약물,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방법을 사용할때 통증을 없앨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몸의 통증을 느끼면 참고 넘기려고도 하고 혼자 판단해서 의학적인 수단에 접하려다보니 꺼름직한 마음이 드는것이 사실이었다.
이책에서는 인간의 건강시스템의 이해를 갖게하고 누구에게나 다가올수 있는 통증으로 혼란과 불안으로 인한 심리적인 상태까지 총 13장에
걸쳐서 수록하고 있었다.
눈에 들어오게 새로개원하는 병원이 통증에 관련된 병원이지만 통증치료에 관련된 현대의학에만 치중할것이 아니라 평상시 생활가운데 에서 오는
식습관에서 운동까지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식시켜 주고 있었다.
때문에 자기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통증을 방치시켜 질병으로 키울수도 있고 치유를 할수도 있기에 독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끔 통증치료를 나타내는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