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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예수님처럼 질문하라 - 질문식 전도법을 통해 배우는 전도의 NEW 패러다임
랜디 뉴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무엇이든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결단하게 하는것은 어려운것인데 그중에서도 전도하는것처럼 쉽지않은것도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ccc캠퍼스 사역자로써 미국방부 팬타곤 목회자이며 트리니티 국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신 랜디뉴먼목사님은 그의저서 "전도,예수님처럼 질문하라"를 통하여 예수님이라면 전도의 대상을 어떻게 정할것이며,전도의 조건으로 무엇을 들것인지, 불신자를 대상으로한 전도의 진정한 방법이 결코 대결이 아닌 대화에 있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하려는 복음에 앞서서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할것들을 크게 6가지로 나누어 스스로 물어보게 함으로써 전도대상자에게 관념에 사로잡혀 하고 싶은말을 하는 잘못된경우에서 복음을 전하여 듣는자들이 공감을 갖을수 있도록 하는 전도전략으로 방향제시하여 주고있다.
이벤트성 전도가 아닌 제자양육을 목표로한 전도에 있어서는 반드시 상대방과의 대인관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하기에 서로간의 공통분모를 찾고 그들에게서 경청하며 자신의 삶을 보여주는 모습이 필수적인것으로 전도하는 실제적사례로 엮어놓은 전도메뉴얼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이책에서는 전도에 관한 다양한 글과 이론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도현장에서 상대방에게 설득하기 힘들수밖에 없는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이책을 접하는 독자들 스스로 문제점을 깨우치도록 하고있으며 전도대상자의 심리상태에 따른 why? 라는 물음에 대처해야함을 늘 준비하도록 실제사례와이론,성경말씀들로 어우려져 총3장 12절로 나누어 편제해 놓여있었다.
전도하려 설득하는것은 좋지만 상대방의 기존생각이 그릇된것이라고 성경말씀을 빗대어 행동하는 여호와증인을 떠오르게 하는 대목이었으며 아무리 전도교육을 철저히 받고 나왔더라도 전도현장에서는 실패할수밖에 없음을 기존교회의 문제점으로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신앙적으로 언행이 불일치하는모습에 실망을 느낀 전도대상자들에게 스스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낮은자세로 잘못을 고백하여 비난거리를 상쇄시키고 상대방의 마음을 포용하게하는 실제적인 내용을 실어놓아 전도현장에 나가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추천하고픈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