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 어머니 마음 - 우리의 삶을 양육하시는
다이앤 리틀톤 지음, 정동섭 옮김 / 카리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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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맨처음 접했을땐 "하나님의 어머니 마음"이란 책제목에 의구심이 일어났었다.

하나님이라고 하며는 제일먼저 전지전능하시고 태초부터 지금까지 계획하신바에 따라 역사하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어길시에는 노하시고 벌을 내릴것이라는 연상을 떠오르게 하였다.

그처럼 엄하고 무서운 면뒤에 또다른면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기도를 드리시며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있었다.

하나님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함께 지니고 계신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써 수직적인 이미지못지않게 양육적인 어머니의 모성애같은 마음으로 인류를 굽어살피고 계신다는 이야기이다.

그러한 연유에서인지 하나님이 인류에게 베풀어주시는 사랑이라면 아가페적인 사랑을 우선 떠오르게 되나,아가폐이외에 형제간의 사랑인 필레오와, 남자와 여자사이에서 결혼으로 승화될수 있는 에로스라는 성적인 사랑, 그리고 가장 통상적으로 서로간에 사용할수 있는 스트로겐이라는 네가지 사랑을 선물로 주셨다.

이네가지 사랑은 엄연히 구분이 되어있음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으로는 서로 유기적으로 통하기에 하나님의 어머니마음이란 표현으로 말하고자 했다.

현대사회에서 성적정체감을 확신시켜주고 양육문제나 사회적인 존재능력에 서로 균형을 이루는 우리의 삶속에 개입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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