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 터키를 만나면 세상의 절반이 보인다
이호준 지음 / 애플미디어(곽영완)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중국여행을 다녀와서 처음으로 접한책이 여행기행문이기 때문인지 이책을 저술한 여행작가 이호준님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의 주인공이 마치 내가 여행하며 기록한것 같이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느낌을 느끼며 읽을수 있었다.

여행의 대상지역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깊은인연을 갖고 있으면서도 깊은만큼 잘모르는면이 많은 지중해지역의 터키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지역이었다.

지중해성 기후를 지닌 이국적인 나라같지만 이책을 대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내자신이 태어나고 자라난 대한민국과 유사한점이 많은것과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시점과 지점을 제공해주는곳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음에 스스로 놀랐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기독교신자의 눈으로 초대교회당시 세차례에 걸쳐진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지역으로써 복음사역에 의미있는 지역으로 우선 생각했었으나 그에 그치지 않고 한국역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가 아닌 이웃나라인것을 알게 되었다.

종교,역사,문화가 아니더라도 장묘문화,시장경제,터키에 대한 잘못된 이해들,우리나라와 매우 흡사한 모습들중 이발소와 총알택시에 이르기까지 총6장에 걸친 동서양의 경계선상에 놓여있는 지중해의 나라를 기행하며 조명하여 이해시켜주는 글들로써 글과 사진을 통해 여느 여행기행문이 그러하듯 여행지를 소개한 부분은 같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와 비교해가며 터키의 문화문물을 보다더 깊이있게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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