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 강영우 박사 유고작
강영우 지음 / 두란노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자신의 삶에 있어서 장점이 있는가 하면 약점도 있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약점만을 크게 부각시켜서 생각하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은점을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장애라고 할수있다.

장애라고 하며는 선천적이건 후천적이건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상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서양에서는 종교적인 영향으로 죄가 있기에 지니고 있다는 사고가 있었고, 동양에서는 남들과 다르기에 장애를 가진식구가 있다하더라도 창피하게 생각하고 나타내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현대인은 누구나 장애인이다.

다만 눈에 보이고 안보이는 차이만 있을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이상없는 일반인이 집밖을 나가다가,혹은 잠자는 도중 어떤유형의 사고로 인하여 장애인이 될수있는 개연성이 있기에 누구나 장애인후보생들일 뿐이다.

하지만 진짜 안타까운사실은 눈에 보이는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람이 장애를 가졌다고 보통사람이 통상하는일은 절대로 할수없다고 하는 무의식중의 막연한 편견을 가진사회로 그와같은 시각을 가진사람들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인이라 할수있다.

시각장애인으로써 장애를 극복하여 정상인들이 다니는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한국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로써 미국백악관 국가장애인 정책차관보뿐 아니라 유엔세계장애인 위원회 부의장겸 루즈벨트재단고문으로 세계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국제로터리 인권상을 수상한 강영우박사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펴낸 "내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정상인들도 자신의 뜻대로 펴질수없는 상황이라면 좌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있어 가시와 같은 장애를 딛고 자신을 승화시켜 정상인들도 하기 힘든 전세계 많은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장애를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하신 축복으로 여기고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았던 강영우박사님은 어떠한 조건이라도 감사하는 삶으로, 겸혀히 다른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므로 도전받게 하는 대목이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자신의 생애가 인생의 패배자로 초라하게 살수도 있었지만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신을 포함하여 3대가 하나님의 자녀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양육시켜 그리스도의 가정을 일군모습은 특정종교를 떠나서라도 존경받을 모습이었다.

삶에 지쳐서 자포자기하고 싶은생각을 갖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서적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