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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전 -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존한 사람 조지 뮬러 전기
아더 피어슨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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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자신이 누릴수 있는 환경이 좋으면 좋을수록 하나님께 감사해야될 명목이 더하여 지는것이 사실이지만, 막상 원하고 추진했던 일들이 잘풀리고 나면 자신의 열심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자칫 교만해지기 마련이다.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로마의 시민권을 지녔고, 바리새인이었던 사도바울이 아라비안 광야에서 3년을, 애굽의 왕자로 자라난 모세는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을 출애굽시키기 위하여 사막에서 40년을,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는 이땅에 메시야로 오셨지만 30년간 주님의 뜻을 기다림속에 있었듯이, 계획은 사람이 하나 이루어주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인간적으로 어떠한 위기상황이 앞길을 막는다 하더라도 오직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간절히 하늘문을 열수있도록 주께 기도하며 기도의 응답을 기다렸던 기도하는사람 조지뮬러의 삶을 들여다 볼수있다.
해외선교사로써 꿈을 잠시 미루고 사회적으로 버림받고 있던 빈민속의 고아들을 보살펴 하나님께 영광을 바치며, 고아들의 영적복지와 현실적복지에 눈을 돌려 하나님의 약속을 지팡이 삼겠다는 심정으로 외부로부터 후원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례비없이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인도하여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릴만큼 고아원선교에 힘쓴생애를 오늘날 후원금을 희망하며 자신이 계획하던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때는 포기하거나 일보후퇴하여 계획을 수정 또는, 보류하는 오늘날 선교기관들에게 메시지를 남겨주고 있다.
사기와 폭력 그리고 술로 얼룩진 삶으로 인간적으로 부유하고 올바른 젊은날의 삶을 살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인생이 하나님에게 붙들렸을때 얼마나 귀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할수 있었는지 보여주는 아더 피어슨 목사님의 "믿음의 도전"은 삶이 어려움을 당할때 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하고 그런 어려움을 통해서 믿음의 자세를 가질수 있음을 시사해주며, 아프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내아픔처럼 돌보고 전혀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주님만을 의존할때 주님의 말씀이 삶속에서 실현될수 있는것임을 증거해 주므로써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는곳에 권능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일대기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