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역사 - 왜 상식은 포퓰리즘을 낳았는가?
소피아 로젠펠드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일상생활속에서 너무나 많은것들을 당연시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또한 당연시 하는 인간의 삶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것이 상식이라는 두글자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누구나 통상적으로 떠올릴수 있으며 쉽게 떠올릴수 있는만큼 극히 자기 주관적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 상식의 특징이라 할수있다.
이처럼 보편적이며 누구나 공유할수 있는 관심사를 끌어낼수 있는 평범한 상식이 이책을 읽어가는 동안 미쳐 생각지 못하고 있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음을 되새기게 하였다.
상식이라는 것은 상식이라는것에만 국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상식적이지 않는 또다른 이름인 편견의 다른이름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인간의 사고를 움직이어 정치적,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쳐왔음을 알수있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늘날에도 상식적이란 단순한 개념이상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마음의 창을 잘 움직일때 정치가이던 사업가던 성공의 반열에 올라있다고 한다.
눈만뜨면 접하며 살아가는 상식이라는 것을 시사적으로 재해석해봄으로써 인류가 걸어온길에서 이데올로기적인 사조까지 어느것하나 가볍게 넘어갈수 없음을.. 책에 무겁게 실려있는 글들의 비중이 말하고 있다.
인간사를 조절하는 법률의 문제역시 예외가 아님을 알때 공동의 문제를 사회의 미덕으로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지극히 합리적인 현상임을 다시금 생각게 하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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