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누리라 - 마태복음 3 김양재의 큐티노트 마태복음 3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자신의 지난날의 잘못을 주께 회개하고 저마다 침례를 받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결신하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써 천국을 누리는 특권은 자신의 생애년수가 다하여 이세상을 마치고 하나님곁으로 갈때에만 누릴수 있다고 언뜻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누릴수있는 천국이란 하나님의 축복받은 백성으로 구원받아 이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다가 주님곁으로 가게되는 경우도 있으나 주의 몸된 공동체인 교회역시 천국이라 할수있다.
때문에 죽어서갈 저천국의 축복된 환경이라면 하나님을 영접하며 늘 함께하는 어느시간, 어느장소 이든지 축복된 환경에 있어서 만큼은 같은조건임을 인식하고 살아야 하지만 실제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그러하지 못하다.
이에 김양재목사님의 "천국을 누리라"라는 저서를 통하여 주님과 함께하는 그곳이 천국이기에 나에게 모질게 하는 조건과 인물들이 있다할지라도 천국을 못누릴환경은 없는것임을 마태복음 12장에서 14장까지의 말씀을 들어 말하고자 하고있다.

 

축복된 천국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한다면 감사함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뜻이고 언제라도 천국을 누릴수 없음을 뜻하기도 한다.
나자신에게 아무리 힘든 역경이 닦쳐와 있더라도 그 역경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깨달은다면 그곳이 천국이 될수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때문에 천국이 좋다고만 여길것이 아니라 너무나 좋은것인 만큼 값지고 귀하다고 생각할줄아는 것이 성숙된 그리스도인의 사고방식으로써 반드시 잡아야함을 마태복음의 "감추인 천국"비유로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귀하고 값진 귀금속도 사람들에게 널리 자랑하고 싶은게 본심이듯이 축복된 천국역시 마음껏 자기자신이 향유하고 누릴줄 알아야하고 타인에게 자랑(전도)해야 함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전에 시험을 주시고 연단을 쌓게 하시는 것처럼 살아가노라면 가정에서,학교에서,직장에서 또는 미쳐 예상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참고 인내해야 함이 당연하며 그런 와중에 여호와라파의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셔서 평안함으로 천국을 누릴수 있게 됨을 마태복음 성경강해를 통하여 깨닫게 해주는, 천국을 마음껏 누려야 함을 권면하는 글들로써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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