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자기 삶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생활중에 어려운일이 닦쳤을때는 웬지 하나님이 자기자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을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게서 멀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내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기에, 거리감을 느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하나님과 내자신과의 거리감에 관한 문제를 "필 프링글 목사님의 기도가 이끄는 삶"에서는 거리감을 느끼는 만큼 하나님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기에 서먹서먹한 느낌이 오게 되며 그로 인하여 거리감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어떠한 난관이 앞길을 막았을때 인간적인 이성이나 세상적인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러한 수단을 사용하기에 앞서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영성훈련이 절실히 필요하기에 나스스로를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마주보고 대화하는 기도하는 삶의 자세를 주님께서는 원하시기에,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시며 그리하면 응답하겠다고 말씀하여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을 갈망하며 의지하는 삶으로 인도하는 묵상할수 있는 122가지 글들로 내안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놓고 언제나 내인생에 첫단추를 주님과의 대화로 시작하여야 됨을 본서에서는 성경말씀을 예로 들어가며 기술하여 영감있고 역동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형제자매님들께 두루 권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라 할수있다.